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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48

삼시세끼 김하늘 초대 손님 첫 별명 옹심이가 던지는 의미 김하늘이 예능에 출연했다. 보아에 이어 쉽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그들이 다른 곳도 아닌 정선을 찾았다. 2회 연속 SM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으로 반발도 많았지만 소속사의 알력보다는 나영석 피디와의 인연이 김하늘의 출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옹심이가 된 김하늘; 감자 옹심이로 촉발된 김하늘 쭈구리 정선 생활, 옹심이란 별명이 던지는 의미 김하늘은 과연 정선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던 김하늘이 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였다. 나영석 피디가 예능을 만들고 출연자들을 선택하는 고전 방식으로 김하늘이 선택되었다. 과거 에 출연했던 김하늘이 정선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여배우들이 예능에 출연해 1박2일 동.. 2015. 7. 4.
삼시세끼 정선2 유해진의 여유 초대 손님의 기준을 바로 세웠다 보아와 유해진이 초대 손님으로 찾은 정선도 오늘로 끝났다. 이미 언론에서 공개되었듯 다음 손님은 김하늘이다. 박신혜로 시작한 시즌2의 초대손님 계보와 함께 그들에게 주어진 일의 강도는 높아질 대로 높아졌다. 일 잘하던 첫 손님 박신혜의 높은 벽에 맞추던 그들은 이제 유해진으로 인해 평정심을 찾은 듯하다. 초대 손님 역할은 유해진에게 물어라; 옥빙구의 열정과 화덕이스트가 된 유해진, 야관문과 이서진의 올드 팝송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렸던 정선. 그 멋진 곳이 바로 촬영지와 근접거리라는 사실은 이후 화제였다. 서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원했던 정선은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정선에서 담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은 그렇게 시청자들도 행복하게 했다. 의 재미는 있는 그대로.. 2015. 6. 27.
삼시세끼 정선2 보아와 유해진의 재미, 옥순봉이 만드는 삶의 진정성 세 번째 초대 손님은 보아와 유해진이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 오래된 친구 사이라는 것도 신기하다. 옥순봉을 찾은 그들에게 그곳은 언제나 그렇듯 하루 세끼를 함께 해먹으며 친근해지는 그런 공간이었다. 데뷔 16년차 아이돌 보아와 19년차 배우 유해진은 그렇게 옥순봉에 젖어 들어갔다. 아이돌 시조새와 참바다씨; 항상 먹는 삼시세끼마저 옥순봉에서는 신기한 체험이 된다 개울과 산으로 둘러싸인 옥순봉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곳이다. 가장 매력적인 공간에서 3일 동안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으로 다가온다. 도시의 삶에 지쳐있는 수많은 이들에게 은 동경의 대상이다. 지칠 대로 지친 삶을 치유해주는 힐링의 장소다. 모두가 이서진과 택연처럼 3일 동안 정선으로 내려가 삼시세끼를 해먹으며 마음을.. 2015. 6. 20.
삼시세끼 정선2-반듯한 지성 번듯해진 정선, 게스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정선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와 또 다른 한 남자의 일상에 이렇게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박신혜가 한껏 올려놓은 기대치에 지성은 꼼꼼하고 깔끔함으로 승부했다. 그리고 이런 지성의 부지런함은 그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했다. 옥순봉 먹방의 세계; 지성 매력 극대화한 게스트의 새로운 정석, 흥겨운 신데렐라의 정선 적응기 이서진과 택연이라는 두 남자에 이어 김광규가 시즌2에서 새로운 멤버가 되었다. 시즌1에서 두 차례나 방문하며 정선 농사일을 책임지던 김광규의 고정은 당연해 보였다. 가장 정선과 어울리는 김광규의 등장으로 균형을 잡은 이들 세 남자들의 정선 삶에 다중인격 연기로 큰 호평을 얻었던 지성이 찾아왔다. 등장과 함께 일복이 터진 지성은 하루 종일 일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2015. 6. 13.
삼시세끼 정선2 킬미힐미 옥순봉 요나 지성, 출연만으로도 충분했다 박신혜에 이어 지성이 옥순봉을 찾았다. 그곳에도 여름은 찾아왔고, 그 뜨거운 현장에 찾아온 요나 지성과 남자 게스트라는 이유로 아쉬워하던 서진과 택연의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올 정도다. 본능에 충실한 이들의 편안함이 곧 의 장점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킬미힐미 지성 옥순봉 입성; 박신혜가 높여놓은 게스트의 책임감, 지성의 다중인격이 책임진다 가을에 시작해 추운 겨울을 난 옥순봉은 봄이 되면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서진과 택연에 이어 지난 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김광규까지 하나가 된 그들의 옥순봉 생활은 흥미롭다. 그래도 한 번 경험해봤다고 이제는 익숙한 농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들의 옥순봉은 언제나 기대가 된다. 텃밭을 일구고 그곳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가지고 못하지만 열심히하는.. 2015. 6. 6.
삼시세끼 식지 않는 열기 그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나? 위기라는 단어도 나왔던 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세끼를 해먹는 것이 전부인 예능이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신기할 정도다. 맘껏 멋 내고 스타들을 내세운 화려한 방송과 드라마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 특별하지 않아 더욱 특별해진 삼시세끼는 그래서 강력하다. 특별하지 않아 특별한 예능; 삼시세끼의 경쟁력은 인간 본연의 삶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가을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두 남자의 세끼 챙겨먹기가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예측 못했을 것이다. 산골 빈집에서 염소와 작은 강아지, 닭들과 텃밭을 가꾸며 하루 세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예능. 그 어떤 게임도 그럴 듯한 변수들도 존재하지 않는 이 예능은 기존 예능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 극적인 변화가 얼마.. 201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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