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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17

펀치 11회-시청자 울린 김래원의 오열, 현실보다 더 현실을 넘어선 드라마의 힘 우리가 근래 경험했던 권력자들의 부패가 드라마 에 모두 등장하고 있습니다. BBK 논란과 유력 정치인 딸의 부당한 정교수 임명 등 뉴스 속에 등장했던 수많은 사건들이 드라마로 극화되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현실 속 우리의 모습은 드라마보다 더욱 악랄하고 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두렵게 다가올 정도입니다. BBK에 이은 여당 실세 딸 교수 임용 논란; 모두를 울린 박정환의 오열, 불안은 증폭되며 모든 것을 무너트린다 이태준 검찰총장이 대권에 야욕을 보이기 시작하며 모두들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이태준과 손을 잡은 윤지숙 법무장관마저 두려워하는 현실 속에서 그를 무너트릴 수 있는 방법은 박정환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적도 아군도 존재하지 않는 그 혼란 속에서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역설적으로 .. 2015. 1. 21.
펀치 10회-대통령 꿈꾸는 조재현 잡는 김래원의 반격, 히든 펀치가 될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박정환 검사는 좀처럼 이태준 검찰총장과 윤지숙 법무부장관을 무너트리지 못합니다. 촘촘한 인의 장막은 그가 과거 이태준을 총장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죽음을 앞둔 박정환에게는 가장 지독한 약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적은 적으로 맞서라; 두 마리의 용을 잡기 위해 조강재를 압박하는 박정환, 본격적인 압박은 시작되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통해 이태준과 윤지숙을 무너트리기 위해 직접 국회를 찾는 박정환.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였습니다. 자신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수감되는 감옥 가까운 곳에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김 회장이 오션캐피탈의 실소유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대학에 남겨져 있음을 발견한 정환은 이것으로 모든 것.. 2015. 1. 20.
펀치 4회-조재현 섬뜩하게 한 김래원의 허허실실,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탐욕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이들을 향한 박정환의 날카로운 칼날이 본격적으로 겨눠지게 되었습니다. 3개월 시한부 삶을 숨긴 채 가족을 위해 복수에 나선 박정환은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결말이 예고된 상황에서 부패한 검찰과 재벌들에게 날을 겨눈 박정환의 복수는 우리 모두의 복수이기도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파워게임;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박정환, 환골탈퇴한 그의 복수가 기대된다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었던 박정환은 수술 중 코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그는 전 부인인 하경이 이태준에 의해 살인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최악의 상황에 처한 그들 가족의 힘은 코마에 빠진 정환을 깨워냈습니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정환은 .. 2014. 12. 24.
펀치 3회-죽음에서 깨어난 김래원, 가장 섬뜩했던 마지막 1초 오직 출세에만 눈이 멀었던 검사 박정환. 그는 뇌수술 중 코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가 생존 확률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 한 후 이태준은 건너서는 안 되는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자신과 형을 위해 정환의 부인이었던 하경을 궁지로 몰아넣었고, 이는 곧 거대한 복수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악마의 발톱은 드러났다; 치열한 대립과 갈등, 정치적인 대립각 속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 온 박정환 지독한 가난을 이겨내고 검사가 되었던 박정환. 그는 최선을 다하며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치열함은 자신만 올곧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직에만 밀려있던 그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은 결국 그에게는 악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삶에 대한 애착이 무엇에 기인하는지, 자신을 돕던 전 부인.. 2014. 12. 23.
전진의 여고생4-동거와 여고생이라는 묘하게 자극적인 뉘앙스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제목만 가지고도 이슈가 되어버린 방송입니다.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요. 선정성 뿐만 아니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제작행태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Mnet에서 제작하는 생활 버라이어티 쇼인 는 네명의 평범하지 못한 여고생과 전진이 함께 동거를 하는 포맷을 가진 방송입니다. 문제 여고생들과 스타 전진이 함께 동거한다! 일단 여고생과 스타가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을 듯 합니다. 더불어 이들 여고생들이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듯 합니다. 아이들을 때려서 징계를 먹고 밤늦도록 놀고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아이(서지혜). 자신은 착하다고 하지만 결코.. 200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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