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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45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꼭 손호준을 죽여야만 했냐 손호준 팬이라면 분개할 전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굳이 그를 희생해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주인공을 제거해 보다 큰 반전을 꾀하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의아하게 다가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김래원과 손호준이 핵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마저 소방서와 경찰서가 전면에 나선다는 점에서 당연한 일이기도 하죠. 여기에 공승연이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등장하며 긴장감과 러브라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시즌 2가 되면서 제목에 국과수가 붙었습니다. 이야기를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고, 이들의 활약이 더 커질 것이란 기대도 컸죠. 그만큼 김래원 손호준이 가져오는 긴장감과 공.. 2023. 8. 13.
소방서 옆 경찰서 4~5회-파렴치한 보험사기와 악랄한 사채업자를 잡아라 소방서와 경찰서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은 여전히 흥미롭습니다. 다만 몰입도가 흐려지는 부분은 존재하죠.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인물은 진호개이고 그의 마지막 처리 대상은 마태화입니다. 하지만 아직 마태화의 역할이 부족하다 보니 극 전체의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매 회차별로 다양한 사건이 등장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줄기는 마태화라는 절대악을 처단하는 일입니다. 이런 방식은 기존의 드라마 특히 SBS 드라마의 특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진지한.. 2022. 11. 29.
소방서 옆 경찰서 2, 3회-촉법소년과 데이트 폭력 흥미롭게 풀어냈다 촉법소년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우리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크게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년법이라는 것이 일본의 법제도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음은 이젠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겁니다. 그런 일본도 소년법을 수정하고 있음에도 더딘 국내의 현실 법은 여전히 무디기만 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 2022. 11. 20.
소방서 옆 경찰서 1회-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첫 방부터 터졌다 김래원의 복귀작 '소방서 옆 경찰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소방관과 형사의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이 둘을 붙여 전개시키는 이야기가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이우제,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소방관과 형사가 함께 나오.. 2022. 11. 13.
삼시세끼 어촌편5-차주부의 두부와 참바다의 참돔으로 완성된 섬 생활 진짜 삼시세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는 흥미롭다. 평범함과 과거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울 것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재미를 찾는 과정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으로 이어지는 조합은 그 자체로 완성형이다. 유해진과 차승원의 만담에 가까운 말들의 성찬은 어느 상황에서든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음식에 특화된 차승원과 온갖 것들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유해진이 결합하면 '삼시세끼'가 된다. 그들의 존재감은 그래서 언제나 옳았다. 첫 게스트였던 공효진은 섬에 와서 물고기도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다. 공효진의 환한 미소와 그 웃음소리가 시청자들마저 행복하게 해주었다는 점은 고맙게 다가올 정도였다. 막내 손호준이 드라마 촬영으로 두 번째 일정 첫날에.. 2020. 5. 30.
삼시세끼 어촌편5 1회-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섬 이야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으로 이어진 라인업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과거의 경험치가 결국 시작도 하지 않은 방송을 통해 자신이 위로받고 힐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첫 방송만으로도 충분히 그 기대를 채웠다. 만재도와 고창에서 보냈던 그들의 어촌 이야기는 무려 5년 만에 다시 시작되었다. 1년 전 스페인에서 하숙을 하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났지만, 어촌에서 소호준까지 포함한 완전한 라인업이 뭉친 것은 5년 만이라는 점에서 반갑기만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외 예능을 촬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었다. 단순하 세 명만 섬에 들어가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명의 제작진들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점에서 섬이라고 해도 쉽게..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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