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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45

미세스 캅 6회-손호준 이다희 케미가 김희애를 위한 드라마가 변한다 잔인한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조직은 이번에도 KL그룹이다. 거대한 마약 장사까지 하는 재벌의 행태는 결국 최영진의 강력 1팀이 겨눠야 하는 표적이 누구인지만 명확해졌다. 김희애를 위한 드라마에 균형을 맞춰주는 손호준과 이다희의 조합은 그래서 흥미롭다. 손호준과 이다희가 살아야 한다; 잔인한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강태유, 악의 화신을 향한 활시위는 겨눠졌다 꽃집 여사장의 잔인한 살인 현장. 아무런 지문도 남지 않은 완벽한 살인 현장에서 최영진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사건의 단서들을 찾아낸다. 무채색의 집안 풍경과 다른 야한 속옷을 근거로 그녀에게 애인이 있다고 추리한다. 그리고 그 논리를 통해 압축된 인물들 중 범인은 존재했다. CCTV를 통해 숨진 이은정의 애인이 정 교수임을 알게 된다. 유부남.. 2015. 8. 19.
미세스 캅 5회-김희애 손호준과 이다해 드림팀 이제 준비는 끝났다 최영진이 이끄는 강력계 팀이 구축되었다. 기존 멤버였던 재덕과 세원에 이어 새로운 신입들인 진우와 도영까지 합류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 그들이 새로운 팀을 구축해 한껏 행복한 순간 살인사건은 벌어지고, 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 반장 팀은 운명처럼 다시 강 회장과 마주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강 회장과 박동일의 악연; 최영진의 드림팀, 악랄한 재벌과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사형수에서 모범수가 되어 출옥을 앞두고 있는 박동일. 그와 최영진의 악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간다. 최영진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으로 감옥에 갇힌 박동일을 면회 간 그녀의 모습에서 이들의 악연은 확인되었다. 건달 출신인 박동일은 결국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존재다. 가장 강력한 악인으로 등장하는 KL그룹의 강태.. 2015. 8. 18.
미세스 캅 1회-김희애의 김희애를 위한 김희애의 경찰 이야기 연쇄 강간 살인범을 잡는 여자 경찰 팀장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진짜 경찰이라는 점에서 반갑다. 엄마 경찰이라는 특징만 빼면 특별할 것이 없는 형사물이라는 것은 단점이다. 국내 형사물의 한계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첫 회의 모습 속에서 그 특별함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워 보이니 말이다. 김희애를 위한 드라마; 물광이 아닌 진짜 김희애로 돌아온 그녀가 들려주는 경찰 이야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영진은 여동생인 남진이 딸을 키우고 있다. 강력계 반장으로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치열한 그녀는 그래서 엄마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를 위한 특별한 날에도 강간 강도 용의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다 아이와 약속을 놓치기 일쑤인 그녀는 강력계 엄마 반장이다... 2015. 8. 4.
집밥 백선생 만능간장 섬세한 AS 손호준의 소감이 특별한 이유 백종원의 은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손호준이 마지막 녹화를 하는 날 백선생은 '만능간장'에 대한 AS에 나섰다.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이지만 일부에서는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백선생은 꼼꼼하면서도 섬세한 AS를 통해 '만능간장'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 만능간장 AS 특집; 마리텔은 떠났지만 집밥 백선생은 여전했고, 손호준은 그 가치를 보여주었다 다양한 요리를 간단하고 그럴 듯하게 만들어주는 이 이번에는 시청자들을 위한 AS 시간을 준비했다. 의외로 섬세하고 꼼꼼한 백선생에게 '몸서리 쳐질 정도로 짠' 만능간장은 여전히 머릿속에서 나가지 않는 고민이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선 백선생의 만능간장은 여전히 만능이었다. 오늘 방송이 특별했던 이유는 원년 멤버였던.. 2015. 7. 29.
삼시세끼 어촌편 3인이 뽑은 최고의 음식이 중요했던 이유 에필로그로 진행된 의 마지막은 마지막답게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만재도가 아닌 서울이었습니다. 만재도 동창회라는 이름으로 2개월 만에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여전히 만재도에 대한 기억을 품고 있었습니다. 시즌2는 이제 산체의 몫이다; 만재도 3인이 뽑은 최고의 음식, 그 음식에 삼시세끼의 진정한 가치가 존재한다 서울에서 왕복 24시간이 걸렸다는 섬 만재도에서 16일간 3회 촬영을 한 은 8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에필로그인 9회가 방송되기는 했지만, 본편은 8회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낯선 만재도라는 섬에서 말도 안 되는 생활을 하던 그들에 많은 시청자들은 환호했습니다. 두 달 만에 그들이 만난 곳은 서울이었지만, 그들의 마음속은 여전히 만재도였습니다. 산체와 벌이와 함께 모이기 위.. 2015. 3. 21.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 그 위대한 여정이 남긴 세 가지 가치 보너스와 같은 에필로그 한 회를 남기고 은 막을 내렸습니다. 지상파 방송과의 경쟁에서도 압도해버린 그들은 아쉬운 8회 방송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하루 세끼를 직접 해먹는 방송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는 제작진들 역시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였습니다. 삼시세끼가 던지 가치들; 더는 케이블이라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게 만든 삼시세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최고의 시청률로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습니다. 산골에서 두 남자가 그곳에서 얻은 식재료들을 가지고 하루 세끼를 해먹는 너무 단순하고 평범한 이야기가 그토록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성공할 것이라고는 출연진들마저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영석 사단이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들 tvN의 예능이 성공할 수 있었던.. 201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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