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결24

우결 '삼색 파일럿' 새로운 '우결 성공 가능성' 이야기 했을까? 의 시작은 설 특집으로부터 였습니다. 이런 파일럿을 통해 다양한 시청 소감과 가능성을 타진한 후 정식 프로그램으로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과거와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요소들이 사라져 아쉽기는 하지만 '우결'만의 재미는 여전히 살아있지요. 그런 그들이 다시 한번 설연휴에 차기 우결을 규정지어줄 새로운 파트너들간의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이 새로운 파일럿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호응을 얻어낼지 궁금하지요. 그런 제작자들의 의도는 그들간의 궁합을 봐도 충분히 확인 가능했었지요. 1. 김신영-신성록 우결 첫 개그우먼의 출연은 김신영의 말마따나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전형적인 여성상의 모습이 아닌 강인한 여성의 모습으로 남자이상의 몫을 해내는 김신영의 등장은 '우결'의 가장 파괴.. 2009. 1. 26.
우결 이윤지-강인 커플 크리스마스 축복 될 수있을까?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왔던 서인영-크라운 J 커플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하차가 결정된 만큼 '우결'자체의 급격한 변화는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주 마지막 이별 여행을 떠난 후 '우결'에서 하차한 김현중-황부 커플에 이어 슈주의 강인과 이윤지 커풀이 새롭게 '대학생 부부'라는 콘셉트로 등장했습니다. 이후 변화무쌍해질 '우결'에 이들 카드가 어느 정도의 축복으로 다가올 수있을까요? 이윤지-강인 소구력을 갖췄나? 일단 제작자들은 이번 주 상상하지 못할 새로운 커플이 등장할 것이란 예보를 해왔었습니다. 언론에도 그들의 존재가 공개되지 않도록 잘 관리도 했었구요. 이로 인해 새롭게 등장하는 커플에 대한 기대도 높았었습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 2008. 12. 22.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난립하는 생활 리얼 버라이티 쇼 비교 공중파에서 최초로 시되되어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이후 이와 유사한 형식의 다양한 생활 버라이어티들이 제작되어 방영되고 있습니다. 무수한 스핀오프 작품들의 범람 리얼 생활 버라이어티 쇼가 전성기인가? 우결의 성공으로 남녀 짝을 지어 생활하는 방식의 버라이어티 쇼들이 케이블과 공중파에서 하나의 현상처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상 결혼이라는 컨셉트로 성공을 거둔 MBC의 뒤를 따라 SBS에서는 라는 프로그램을 지난 주말부터 방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0대 여성 연애인들이 산장에 모여 게임을 통해 한명이 선정되면 최고의 남성과 선을 볼 수있는 기회를 준다는 컨셉트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녀들의 생활을 옅보며 그녀들을 통한 게임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의도이지요. 엄밀하게 비교해보면 우.. 2008. 10. 25.
우리 결혼했어요-이별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좋은 마무리!  우리 결혼했어요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별편을 2주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어느 부부가 이별을 하고 결혼 생활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들을 진행합니다. 그들이 마련한 그들만의 이별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때론 감미롭게도 혹은 안타깝게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들의 결혼과 이별은 이젠 하나의 조그만한 역사가 되었다. 공중파 방송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가상 결혼 프로그램은 대박상품에 가까운 성공을 거뒀습니다. 4쌍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결혼생활을 하는 방식을 띤 이 방송은 여러가지 유행과 재미들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7개월동안 연예인 가상 부부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때론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하고, 탄성을 불러올 정도의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했었습니다... 2008. 10. 5.
우리 결혼했어요의 몸집 불리기 독이 될까? 약이될까? MBC의 리얼 버라이이티 쇼 는 분명 성공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방송을 통해 2008년 최고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서인영이 탄생했지요. 그리고 스타들을 가상 결혼이라는 틀거리로 묶어 그들이 보여주는 일상이 하나의 성공한 방송이 될 수있음을 보여준 모범적(?) 사례일 듯 합니다. 일요일 시간대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로 자리를 잡던 이 우결이 유재석의 에 밀리면서 추석 특집이라는 명분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특집으로 만들어진다고는 하지만 우결 역시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작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분명 새로운 커풀들이 함류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최진영-이현지 환희-화요비 마르코-손담비 이렇게 세 커플들의 모습을 특집으로 담아 라는 명제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다고 하네요. 과연.. 2008. 9. 5.
21세기 대한민국 잔 다르크 서인영 독함인가! 당당함인가? 서인영은 2008년을 대표하는 트랜드입니다. MBC의 우결에 출연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서인영의 성격은 기존에는 감히 시도를 하지도 못할 정도의 강렬한 캐릭터이지요. '신상녀'로 표현되어지는 서인영은 그저 단순한 된장녀의 수준이 아닌 당당함의 표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의 위상이란 현재까지도 미천한게 사실이지요.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크라운 J를 압도하는 같은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그녀의 모습들이 무척이나 신선하면서도 부러웠을 듯 합니다. 현재 서인영의 모습은 21세기 대한민국 잔 다르크의 모습이다! 여성들의 권익이 확장되고 사회 진출이 과거와는 상상도 할 수없을 정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회 전반을 움직이는 것은 남성입니다. 그런 남성들 틈속에서.. 2008. 7.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