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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510

패밀리가 떴다-동방신기편 37살 막내 유재석의 수난시대! 하나의 아이템으로 2주간 진행되는 방송의 패턴상 당연한 수순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이젠 식상한 느낌마저도 주고 있습니다. 게임은 그렇다고 해도..잠자리 순위(?)는 왜 뽑는걸까? 패떴의 2부의 시작은 항상 그래왔듯이 잠자리 순위를 뽑는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번 주에는 동방신기를 배려한 댄스 배틀이 이뤄지지요. 각자 춤으로 승부하던 순간 대성이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음에 고양이 연기를 요구하지요. 그리고 숙소앞에서 대성은 캣츠의 연기를 펼쳐보이며 두 여인의 마음을 훔쳐버리지요. 그리고 대성 따라하기가 진행되지요. 유노윤호는 그럴싸한 따라하기와 자신만의 장기로 마무리를 함으로서 청출어람스러움을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한 엉성천희는 뭘해도 엉성함을 다시한번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지요. 이렇게 남자들.. 2008. 10. 19.
무한도전-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 2편 무도 디자인에 치이고 재미도 잃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에 출전하게된 무도인들에 대해 다뤘습니다. 신서기팀과 노란돌고래팀으로 나뉜 무도인들은 지난주에 프리젠테이션을 했던 디자인 시안들을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석기의 한글 제품 VS 노란돌고래의 감각적인 제품 얼마남지 않은 기간안에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디자인으로 만들어내는 일은 쉬운 일이아니지요. 그래서 그들에게는 특급 도우미들이 참여해 그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들을 현실적인 아이디어로 다듬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무리된 디자인을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 제작업체를 찾아가 의뢰를 합니다. 먼저 업체를 찾은 노란돌고래팀의 디자인이 참신하고 좋다는 사장의 평가에 모두들 흡족해 하지요. 하지만 그들의 디자인처럼 제품을 만들기위해서는 시간이 너무.. 2008. 10. 18.
패밀리가 떴다 동방신기편 시아준수 아이큐 100이 진정성으로 다가온 이유?  일요일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버라이어티 쇼 이번 주에는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유노윤호가 패떴에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그들은 시골마을을 찾아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1박2일동안 관광을 시켜드리고 패밀리들은 남아서 주워진 미션을 수행하며 1박2일동안 놀다 오는 방식이지요. 우리는 또 떠난다! 왜? 패밀리니까~ 그들은 해넘이 마을에서 해야하는 첫번째 임무인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는 작업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작업이후에 진행되는 유재석이 제일 좋아한다는 게임이 진행되었지요. 오리발 달리기를 통해 새롭게 참여한 유노윤호와 시아준수는 신입으로서의 통과의례를 잘 수행해냈지요. 어느순간부터 패떴의 하이라이트가 되어버린 저녁밥 차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방신기와 빅뱅이라는 두 아이돌 .. 2008. 10. 12.
무한도전 대한민국을 디자인 하다편 - 무모한 도전일수록 시청자들은 즐겁기만 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포맷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들에게는 너무 힘든 도전이 처음부터 시작되었지요. 게임기를 통해 자주 접해왔던 창의력 테스트를 해야만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자체가 재미를 주었지요. 그들에게 가장 어려운 머리를 쓰는 도전이 시작되었다! 말도 안되는 대한민국 평균이하를 자처하는 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머리를 쓰는 것이지요. 몸으로 때우고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는데는 최고의 능력들을 발휘하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문제에 봉착한 그들에게는 당황스러움이 먼저 고개를 내밀곤 하지요. 창의력 테스트로 명명된 퀴즈대결은 오랜시간 녹화를 해야만 했던 그들에게는 짜쯩스러움의 극치일 수밖에는 없었지요. 집에 가지도 못하고 피곤한 몸으로 그들이 가장 싫어라 하.. 2008. 10. 12.
무한도전 PD특공대2 무모함이 진정한 무한도전의 매력이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아이템들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유반장과 정중앙, 박명수, 정형돈, 전진, 노홍철이 각각 자신들의 아이템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촬영한 내용들을 편집하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졌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말미에 보였던 정형돈의 엉뚱함이 과연 과실을 맺을 수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었지요. 무모함이 무한도전의 매력이다! 감히(?) 문근영과의 조우를 꿈꾸었던 리틀 뚱 정형돈. 그의 무모한 꿈은 실재로 실행에 옮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순간...문근영과 자신의 이름으로 맞춰본 %점이 지난주에는 98%에 다다라 환호를 올렸지만 다시 해본 %점에서 문근영과 정형돈는 55%로 신봉선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지요. 엎친데 덥친격으로 촬영장으로 찾아가 문근영에게.. 2008. 10. 4.
무한도전-PD특공대편 네멋대로 세상의 중심에서 외쳐라!!  이번주 무도는 '네멋대로 해라 2탄'이었습니다. '네멋대로 해라'는 과거에 한번 했었던 아이템이었었지요. 스테프들의 휴가를 위해서 스스로 PD가 되고 제작진이 되어 자신들이 만든 아이템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에 걸맞게 이번 역시 멤버들이 아이템을 내고 스스로 촬영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PD가 되어 네멋대로 세상을 외치겠다! 우여곡절끝에 유반장과 정중앙은 과거 무도에 출연했던 시민들을 찾아가 소회를 들어보는 아이템을 가지고 진행을 하기로 하지요. '그때 그사람들'이라는 타이틀로 그들은 작년 연대 축제에서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함께 따라 부른 여학생을 찾아 인터뷰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정중앙이라는 명칭을 부여해준 미용실 아주머니는 정형돈이 찾아뵙.. 200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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