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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510

패밀리가 떴다 태연 편 - 1박2일과 다른 점은 그저 여자 출연자뿐은 아니다! 일요일 버라이어티쇼의 새강자로 올라선 의 추석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지난주에 새로운 손님으로 참여한 FT 아일랜드의 홍기와 소녀시대의 태연이 참여해 추석특집으로서 다양한 재미를 전해주었지요. 항상 기존 여성 멤버들인 박예진과 이효리에게 밀려 살아가던 남성 멤버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없는 일이었지요. 그들에게 태연의 등장은 가뭄속의 단비 이상이었었지요.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출연진들 대부분은 기센 이효리에 눌려 생활할 수밖에는 없었지요. 그리고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커다란 재미를 보여주었던 박예진의 포스는 이 방송에서 최고의 재미중 하나였지요. 그런 상황에서 이제 20살이 된 태연의 등장은 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했었습니다. 태연의 등장은 패떴 남성들.. 2008. 9. 22.
무한도전 지못미 특집 - 현 실태를 잘 반영한 재미있는 실험극이었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몇 주전에 그들이 게임을 하면서 내걸었던 내기의 결과를 실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특집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재석의 걸출한 배드민턴 실력(?)으로 최종 목적지인 남산 팔각정에서 모든 과정들을 컨트롤하는 상황속에서 그저 단순하게 백발로만 바뀌기로 했던 박명수는 약해보였던지 자신과도 무척이나 어울리는 다크나이트의 조커로 완벽 분장을 했죠. 전진은 신인시절의 번개머리와 복장을 정준하는 '쿵푸팬더'의 푸 복장으로, 노홍철은 왕비호 복장에 긴 콧털로 그리고 가장 압권은 엄정화의 '디스코'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목적지로 향하는 말도 안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우린 약속한 것은 모두 지켜내거든! 이것도 해보는 거야!! 갑자기 말도 안되는 복장의 그들을 보고 놀라는 서울 시민들의.. 2008. 9. 21.
무한도전 며느리가 뿔났다 익숙한 패러디를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만들어내다! 무한도전의 추석 특집 는 전형적인 무도만의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무도 멤버들이 며느리가 되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과정을 그린 이번회는 즐거움과 함께 한국 며느리로서 살아가면서 겪어야만 하는 명절 고통을 웃음속에 담아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절은 남자들만의 리그이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 박명자, 최코디와 결혼한 둘째 정준연, 아나운서 남편을 둔 세째 며느리 유재순, 다산의 상징 넷째 정형숙, 러시아에서 온 나타샤, 집나간 남편 찾아달라는 막내 박충자. 이들은 종가집에 추석을 지내로와 시장에서 장보고 음식 만들고 차례상 차리기까지 이어지는 과정들을 그들만의 재미로 담아냈습니다. 두 편으로 나뉘어 각자 장보기를 진행하는 그들은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음식들을 고르는 과정들을 보여주.. 2008. 9. 13.
유재석의 친일발언-그에게는 경각심이 되어주겠지만...우리에겐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유재석은 누가뭐라해도 최근 대한민국 버라이어티 쇼를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MC입니다. 이런 그가 넘어서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섰네요. 우리에게 가장 하지 말아야하는 이야기중 하나는 일본과 관련된 발언들일 듯 합니다. 농담으로라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친다는 그는 지울 수없는 치명타를 입게 되지요. 그런 측면에서 꽁트는 꽁트일뿐을 외쳤지만 그 파장은 클 듯 합니다. 박명수와 함께 무한도전에서부터 시작된 나카무라식의 친일파 할아버지 농담은 그저 그렇게 받아들여지며 웃음의 소재로 활용되어었지만 어제 방송에서 보여진 농담의 규모는 무척이나 커 보입니다. 통큰 할아버지 그는 대한민국을 팔아먹었다! 어쩌면 그저 그렇게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만 오늘 뉴스에서도 보도되었지만 일본의 국방백서에 독도가 자신의 영토라.. 2008. 9. 5.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3-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이게 바로 무도의 아름다움 이번 주 무도에서는 조를 나누어 워터 큐브 근처에서 외국인들을 만나보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특집 세 번째이자 마지막회인 이번회에선 다른 여타 버라이어티 쇼에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도만의 색채와 생각이 가득담긴 방송이었다고 봅니다. 올림픽은 경기만 하는 것은 아니야! 유재석-박명수-잔진, 정중앙-노홍철-정형돈으로 나뉜 이들은 지도를 하나씩 들고 그들이 만나는 외국인들이 스스로 자국을 표시하게 하는 미션들이 진행됩니다. 급조된 유반장팀과 멕시코 방송국의 결합은 의외의 재미를 보여주었지요. 페르난도와 잔진이 펼치는 100m 달리기 경주는 두 나라의 방송이 함께 만들어, 함께 방송에 내보내는 의외성이 주는 재미를 전해주었지요. 이런 모습이 무도가 줄 수있는 재미의 핵심중 하나임을 다시.. 2008. 8. 30.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2-스포츠와 버라이어티가 만나서 만들어낸 무한 재미를 즐겨라! 가장 무한도전다운 그리고 국내 버라이어티 쇼의 지존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없었던 방송의 내용은 그들의 그들만의 그들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은 그들이 할 수있는 진정한 무한도전의 모습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던 즐거운 미션 간단한 실전 테스트를 받고 중국으로 넘어간 무도 멤버들은 바로 모든 방송이 만들어지는 IBC로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을 알아보는 중국여성팬들과의 짧은 조우와 함께 본격적인 IBC 탐방이 시작됩니다. 특히나 유재석으로서는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먼 친척같은 아나운서들과의 만남은 더욱 의미(?)가 있었던 듯도 합니다. 모든것들이 무한도전일 수밖에 없는 이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핸드볼 중계의 보조중계를 시작합니다. ..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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