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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65

지붕 뚫고 하이킥 95회, 세경이 준혁을 거부한 이유 오늘 방송된 95회에서는 궁지에 몰린 세경과 정음의 위기 대처법에 대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꾸며졌습니다. 세경이 보인 보석에 대한 측은지심이 집요함으로 변하며, 고역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극단적인 상황들을 인용하며 전개해나갔습니다. 이런 보석과 세경의 모습에서 '세경이 준혁을 거부한 이유'가 드러납니다. 보석, 세경에게 구원을 받다 해리의 영원하고 유일한 친구 보석은 그날도 딸과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즐거운 시간도 잠깐 장인어른이 퇴근을 하자마자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상대 업체에게 자신들의 납품단가를 말해준 보석에게 화가 머리끝까지 난 순재는 함구령을 내립니다. 보석에게 어디에서도 말을 하지말라는 순재는, 누구든 발견 즉시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보석과 동일한 취급을 받을 것이란 호통까지.. 2010. 1. 27.
지붕 뚫고 하이킥 93회, 준혁과 세호의 공공의 적 지훈 오늘 방송된 93회는 현경과 자옥의 우연한 기회에 자신들의 공통점을 찾고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준혁과 세경은 서로의 엇갈리는 마음만을 확인할 뿐이고, 정음때문에 마음 아픈 세호도 그저 지훈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넘어설 수없는 사랑, 후회만 쌓이는 사랑 준혁의 집으로 오던 세호는 다정하게 커피숍을 나서는 지훈과 정음을 목격합니다. 그들이 연인임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훈의 흔적들이 물씬 담겨있던 대학교앞 추억여행을 하고 온 세경은 주방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마침 주방에 들어온 준혁에게 세경은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를 묻습니다. 그러나 공부와 담쌓고 지내다 세경때문에 열공중인 준혁이 풀어내기에는 힘든 과제가 아닐 수없습니다. 그때.. 2010. 1. 22.
지붕 뚫고 하이킥 89회, 우울증 보석 치료는 가족의 정 오늘 방송된 89회는 '동상이몽'이라는 주제로 정음과 보석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정음의 아픔과 이를 따뜻하게 감싸던 지훈의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왔었습니다. 항상 주눅들어 사는 보석이 우울증이라는 건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런 보석을 활짝 웃게 만든 건 무엇이었을까요? 보석의 우울증 치료엔 칭찬이 최고 보석은 화장실에서 회사 직원들에게서 험담을 듣습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장인덕에 부사장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다닌다는 말이 즐거울리 없는 보석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집에서, 회사에서 보석으로서는 좌불안석일 뿐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존재감마저 회의가 들며 잠도 잘이루지 못하는 보석은 술에 의지하게 됩니다. 그런 남편이 안쓰러운 현경입니다. 자신도 잠들지 못하는 상황이 답답해 병원을 .. 2010. 1. 16.
지붕 뚫고 하이킥 87회-지훈, 세경, 준혁 돌이킬 수없는 사랑 오늘 방송된  87회는 '돌이킬 수없는'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가 다뤄졌습니다. 현경과 줄리엔의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장난. 현경의 왜 난 그리 무모했을까?와 세경과 준혁의 서로 다른 곳만 바라보는 사랑은 시사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준혁의 억세게 운수 좋은 날 생일 전날 준혁은 정음에게 선물을 받습니다. 의외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생일을 잊지않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준혁의 생일을 몰랐었던 세경도 현경의 말을 듣고 준혁에게 뭐가 필요하냐고 묻습니다. 자신은 돈이 없어 큰걸 선물하지는 못하지만 뭔가 해주고 싶다는 세경. 그런 세경의 마음만으로도 고마운 준혁은 영화를 함께 보자합니다. 그렇게 준혁은 꿈에 그리던 세경과의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이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은 바로 세경과의 데.. 2010. 1. 13.
지붕 뚫고 하이킥- 그들의 삼색(순재, 지훈, 준혁) 사랑 유전자 연일 흥미를 자극하며 순항중인 의 솔로 남자 3인방이 모두 사랑에 빠졌습니다. 조만간 결혼을 앞둔 순재와 이제 막 연인관계가 된 지훈,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준혁은 그들의 진행 상태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랑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포근한 순재 사랑 사별한 후 자옥을 만난 순재로서는 아마도 자신에게 다가온 마지막 사랑임을 직감했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한눈에 반한 자옥과는 헤어질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둘만의 로망을 위해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로맨스 그레이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멋지게 행하고 있는 순재와 자옥 커플은 실버시대를 위한 대안적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만간 결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갈 그에게 문제가 있다면 줄리엔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이지요. 자.. 2010. 1. 11.
지붕 뚫고 하이킥 83회, 준혁이 느끼는 세경의 사랑은? 오늘 방송된 83회에서는 세경이 지훈에게 목도리를 떠서 선물한걸 알게된 준혁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세경의 지훈에 대한 마음을 준혁이 알게된 이후의 변화에 관심을 가졌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쉽게 다가왔을 듯 합니다. 내 목도리가 조금 더 길다 과외로 다져진 준혁과 세경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겨워집니다. '돼지꼬리 땡야~'를 물리치고 자신의 '용꼬리 용용'을 세경에게 주입시키더니 이젠 장난까지 치는 여유를 부립니다. 준혁의 말도 안되는 말을 그대로 하는 세경을 보고 "장난인데 그걸 그대로 따라 하냐"고 즐거워합니다. 선생님이 시키면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세경의 말에 고지식할 것이라 생각한 준혁은 장난치는 세경에게서 색다름과 친근함을 확인합니다. 동생 신애와 함께 있을때 장난 잘 친다는 .. 201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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