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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110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이민호 어머니와 재회 하지만 지루한 전개가 문제 청이는 스스로 만든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그 친구 중에는 준재의 어머니도 포함되어 있다. 준재의 어머니인지 몰랐지만 그토록 찾고 싶었던 어머니와 만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었다. 마대영은 본격적으로 허치현과 함께 하기 시작하며 후반부를 향해 갔다. 준재 어머니와 재회;이야기는 흘러가지만 지루해지는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의 한계 20회로 채우기에는 부담스러운 듯하다. 12회나 16회 정도라면 그나마 전개 자체가 빠를 수도 있었지만, 20회가 되니 너무 지루하게 이야기가 전개되기만 한다. 이민호와 전지현이라는 이름이 시청률을 받쳐주고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로서 은 최악이다. 준재는 자신이 청이의 마음 속 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자신의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몰랐던 청이는 놀랐다. 그.. 2017. 1. 6.
푸른 바다의 전설 14회-성동일은 어떻게 전지현과 이민호를 구할까?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가면서 은 중요한 변화를 선택했다.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허치현이 게임 속 마지막 보스처럼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변수는 결국 그동안 이끌어왔던 가능성들을 틀어내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극의 재미를 이끌 요소로 다가온다. 마대영의 역할; 악마가 되어버린 허치현, 악랄한 방식으로 탐욕을 채우기 시작한다 준재의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준재와 함께 살 때는 시기심이 극대화 되었다. 치현과 그의 어머니인 강서희는 악랄한 방식으로 준재가 그 집에서 버틸 수 없게 만들었다. 그렇게 허일중을 고립시키고 조금씩 죽어가게 만드는 것이 서희의 계획이었다. 무슨 생각으로 일중의 집으로 들어온 지 모르는 그들 가족은 붕괴되고 파괴되기 시작했다. 준재 어머니.. 2017. 1. 5.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이민호 전지현의 죽음이 던진 의미는 무엇인가? 담령과 세화는 양 씨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인어 세화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담령과 그런 그를 두고 갈 수 없었던 세화는 그와 함께 했다. 그렇게 담령과 세화는 그렇게 영원히 함께 하게 되었다. 그들의 죽음은 결국 준재와 심청의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죽음은 곧 새로운 시작;세화를 위해 죽음을 선택한 담령, 기억에서 깨어난 준재는 다시 심청을 구할 수 있을까? 사랑인지 아닌지 궁금하기만 하던 청이에게 준재는 확신을 심어준다. 그렇게 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청이의 삶은 유쾌하기만 하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청이와 달리, 준재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는 없다. 그녀는 숨기고 있지만 청이가 인어라는 사실을 준재는 알고 있으니 말이다. 양 씨는 .. 2016. 12. 29.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이민호 전지현의 계단 키스는 불행의 전조인가? 인어의 목소리가 들리는 준재는 잠도 못 잘 정도다. 이 정도면 중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어의 마음 속 언어를 듣는 두 번째 인간이 되었다. 인어 청이는 자신의 마음 속 목소리를 준재가 듣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 과정은 당연히 지켜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준재와 청이의 계단 키스;허치현 어머니 강서희와 함께 악마의 길을 선택하다, 마지막 대결을 위한 심호흡 범죄자 양 씨를 죽이려던 담령은 오히려 죄인이 되어 버렸다.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양 씨를 비호하는 자에 의해 담령은 붙잡힌다. 괘를 같이 해 준재 역시 형사에게 잡히게 만다. 자신을 알아보는 유일한 형사를 피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청이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문제는 청이를 놔두고 형사의 차에 .. 2016. 12. 23.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이민호와 전지현, 인어 이야기 품은 서글픈 전설의 시작 인어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서글픈 운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무한 반복되듯 이어지는 '인어 이야기'의 변주는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은 궁금해 한다. 결이 다른 과거와 현재의 담령과 준재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과연 행복한 '인어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거품이 될 서글픈 사랑;집 나간 청이 찾아 나선 준재, 가장 행복한 순간 서글픈 운명이 시작된다 청이는 준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남들에게 사기를 치는 준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게 다툰 그들은 불안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말하지 않고 싸우는 준재와 청이의 싸움에 남두는 당황할 뿐이다. 다툼 후 청이는 집을 나섰다. 준재가 사기를 치기 위해 사들인 옷들을 싸들고 나선 청이. 돈으로 바꾼 후 그가.. 2016. 12. 22.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전지현 비밀 알게 된 이민호 2막 시작되었다 인어의 말을 알아듣는 남자. 그 남자는 과연 인어를 배신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절반을 넘긴 시점 준재는 심청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직 그 말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파편화 된 기억들이 여전히 퍼즐처럼 떠돌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씩 준재의 기억에 다가서기 시작했다. 인어의 비밀;사기꾼 준재와 인어 심청, 말하지 않고 소통하는 그들은 사랑할 수 있을까? 준재는 자신과 닮은 담령의 그림과 마주했다. 담령이 남긴 그 메시지에는 꿈을 통해 소통되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죽음을 앞둔 담령과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준재는 그렇게 연결되고 있다. 둘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같은 존재라는 것과 동일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인식 공유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오..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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