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승기275 아름다운 자연에 안긴 1박2일. 시민들과 함께 값진 추억만들기 이번주 그들이 떠난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운이 가득한 강원도 영월이었습니다. 밤하늘을 수많은 별들의 향연으로 수놓는 별의 도시 영월로 그들은 일명 '올빼미 투어'를 떠났습니다. 새벽에 출발해 아침에 도착한 그들은 잠깐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부터 영월의 유명한 관광지를 투어하고 저녁에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별을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빼미 투어의 재미는 복불복 그들은 새벽에 KBS 본관앞에 모였습니다. 뭐 처음도 아니기에 익숙한 그들은 그들만의 조금은 식상한 듯한 오프닝을 진행하고 여행지와 방식들을 전달받습니다. 더불어 '운전=이수근'으로 굳어져 있던 그동안의 관행을 버리고 이번에는 고단한 영월까지 운전할 멤버를 뽑는 복불복을 진행합니다. 이번 복불복은 멤버중 제작진들이 마련한 6개의 키중 자동.. 2009. 11. 16. 1박2일 제주국도여행편, 제주도는 있고 예능은 없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박2일'은 국도여행의 선택지인 제주도에서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홀로 낙오되어버린 김C는 조감독과 함께 외로운 도보여행을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캠핑카는 잠든 시간들로 채워나갔습니다. 그들이 자막으로 처리했듯 새로운 시선의 아름다움은 자연이 선물한 보물과도 같은 풍경일 뿐이었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가 주는 아름다움을 버라이어티 1박2일에서 추구하는 것은 변명일까요? 새로움일까요? 1박2일에는 이승기만 있다? 지난주 이승기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이승기의 팬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설왕설래는 여러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못하든 이기적인 행동과 간접광고가 화두가 된 상황에서 제작진들은 직접 나서 간접광고의 의도는 없었었다는 인터뷰와 추후 이런 일이 발생.. 2009. 11. 9. 1박2일 황제 이승기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안티없는 연예인으로 반듯한 연예인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이승기가 갑자기 만인의 안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그가 출연중인 '1박2일-캠핑카 국도여행편'에서 방송된 내용 때문입니다. 방송 내용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욕얻어 먹을 내용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지요. 그는 왜 비어캔치킨이 떠올랐을까?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두 가지였던거 같습니다. 첫번째는 '황제'로 추켜세워주는 '1박2일'에서 진짜 황제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가 하는 방송에 나온 맥주가 간접광고하듯 지속적으로 노출되었던 것입니다. 황제가 된 승기에 대해선 몇 주전부터 자주 언급되던 문제였습니다. 그의 출연분들이 많아지고 방송안 역학관계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면서 당연하게 그의 역할론에 대한 문제재기가 시작된 셈이지요. 이 .. 2009. 11. 4. 강심장 5회, 홍석천의 빗나간 애국심에 가려진 카라의 눈물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강심장의 이슈만들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태훈의 주옥같은 평가와 김영철의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었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려는 제작진들은 한 번의 녹화를 두번으로 나누는 묘수를 찾아냈고, 그렇게 방송된 오늘은 홍석천의 어긋난 애국심과 카라의 눈물이 압권이었습니다. 4대 강심장은 홍석천? 오늘 방송된 강심장에서 홍석천은 '히딩크 감독의 비밀병기'라는 주제로 4대 강심장이 되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 이야기가 왜 논쟁의 중심에 서야되는지는 설전이 오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많은 것들이 걸리는 문제적 발언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전말은 2002년 한국과 포르투갈 예선전이 개최되기 2틀전 레스토.. 2009. 11. 4. 1박2일 제주 캠핑카 여행, 이기적인 승기 행복한 제작진 이번주 '1박2일'은 캠핑카를 타고 국도 여행을 하는 컨셉트였습니다. 제작진들이 준비한 다섯가지 코스를 복불복 사다리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악의 7번 국도와 최상의 제주 횡단에서 그들은 최상의 선택인 제주가 선택됩니다. 500Km가 넘는 동해안 코스가 아닌 30여Km의 제주도는 운전 전문 수근에게는 축복과도 같았습니다. 그들의 호화스러운 캠핑카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제주 캠핑카 여행은 복불복으로 특집으로 꾸며지기에 새벽 일찍 모인 멤버들은 무슨 특집일지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또 어떤 고난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지가 그들에게는 최고 관건일 수밖에는 없지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잠깐 맛보기만 보였었었던 캠핑카를 타고 국도 여행을 한다는 소식에 모두 화색이 돌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그들의 사다리 타.. 2009. 11. 2. 강심장 4회, 살찐 여우 강호동 살린 영철 입담 4회를 맞이한 '강심장'은 안정적인 운영을 시작한 느낌입니다. 고정과 초대손님이 확연히 정리되고 넘치는 출연자들을 운영하는 형태의 묘도 살리는 등 나름대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느낌입니다. 날로 입담이 늘어가는 승기와 입심좋은 초대손님으로 활기찬 4회였던 듯 합니다. 돌아온 윤아, 복잡해지는 관계 1회때 등장해 의도적인 승기-윤아 러브라인을 조성하며 재미를 유도했던 윤아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 등장이 고정으로 진행되어질지 티파니를 위한 동반 출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윤아를 활용하는 '강심장'의 몰아가기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방송에서 진실을 찾는게 쉽지 않듯, 그들의 행동들은 '강심장'내 붐이 만들어내는 퍼포먼스처럼 그들만의 상황극으로 이어졌습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그들은 이승기와 윤.. 2009. 10. 2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