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승기275 1박2일 최고의 리얼 야생을 만들어준건 '자연'이었다 이번주 방송은 지난주부터 있었던 '1박2일'만의 연례행사인 차가운 겨울을 나기 위한 '혹한기대비캠프'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방송분도 그랬지만 이번 방송도 그들만의 역사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없는 '1박2일'만의 혹한기대비캠프는 이제 그들만의 역사속에 하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뭘해도 안되는 복불복 강원도 깊은 산골에 펼쳐진 그들의 캠프는 그들 표현처럼 잔혹한 공간이었습니다. 아침가리라는 지명처럼 햇볕을 일찍 가져가는 이 공간은 혹독한 겨울나기를 펼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세번째 맞이하는 캠프이니 만큼 제작진들은 특별한 입소식을 준비해 멤버들에게 만만찮은 캠프가 될 수밖에 없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차 입소를 통해 은지원은 최악이 이수근은 .. 2009. 12. 21. 연말 시상식을 미리볼 수있는 재미있는 2009년 방송 3사 최고수를 뽑아라! MBC의 메일 하나가 참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MBC는 매년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이 올해에는 제작비를 충당하지 못해 개최를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은 광고를 판매해 제작되어야하는 특성상 무리한 방송전개가 힘들어 오랜시간 최고의 영화시상식으로 자리잡아가던 '대한민국영화대상'의 무산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있는 색다른 방식이 2009년 최고의 방송/배우를 찾아라가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MBC에서 방송되는 것에만 국한하지 않고 공중파 3사 모두를 대상으로 최고를 뽑는 방식은 '대한민국영화대상'의 방송버전으로 인지해도 좋을 듯 합니다. 매년 연말이면 각 방송사별 시상식들이 열리지만 정작 상호간 최강자를 뽑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저 시청자들이 가.. 2009. 12. 17. 1박2일, 김종민-김C를 잇는 3대 혹한기 누드는 이수근이었다 오늘 방송된 는 그들의 버라이어티 역사를 작성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그들에게 혹서기와 혹한기는 여러모로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혹서기에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들과의 싸움이 야외 활동과 잠자리에 독으로 작용하고 혹한기는 역시 추위와 싸워야 하는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하지요. 그래서 마련한 그들만의 '혹한기 대비캠프'는 이수근이 새로운 바톤을 이으며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전대미문의 복불복 선보인 제작진 '1박2일'팬들에게는 매년 시작되는 혹한기 대비캠프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군무와 함께 시작된 그들의 오프닝은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는 멘트를 시작으로 강호동만의 장황한 열변으로 이어졌습니다. 극단적인 황제 이승기 띄워주기로 시.. 2009. 12. 14. 무도 하하는 되는데 1박 2일 김종민 복귀는 논란이 된 이유 조금은 식상해진 에 원조 일박이 김종민이 돌아옵니다. 공익근무요원을 마친 그는 바로 '1박2일' 투입되어 과거 보여주었던 김종민만의 캐릭터로 '1박2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민에 대한 찬반여론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1박2일' 팬들의 각자의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김종민의 참여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여 반갑기만 합니다. 1박2일 김종민이 필요하다 매주 시청률의 변화가 소폭있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일요일 버라이어티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박2일'에 김종민이라는 카드는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미 6인 체제에 길들여져 있는 상황에서 7인으로 운영이 된다는 것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먼저 변할.. 2009. 12. 13. 1박2일, 예능고도는 '함께'라는 포장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 이번주 은 또다시 섬을 찾았습니다. 이젠 어디를 간다해도 특별할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을 다녔던 그들이니 섬으로 가는 그들이 어떤 여정으로 방송분량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한 대목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 경유해 배로 목적지인 거문도로 향한 그들에게 주워진 과제는 스테프들의 짐을 함께 옮겨라였습니다. 한식구로서 고생도 함께 언제부터인지 '1박2일'은 매니저, 코디, 스타일리스트, 스테프들과 함께 방송을 하는데 빠져있습니다. 그만큼 함께 움직이는 이들과 방송을 한다는 것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많습니다. 더불어 작년 최고의 히트작중 하나인 '시청자와 함께' 역시 이런 그들의 움직임들이 절정을 이룬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그들이 가고자 하는 곳은 전남 고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거문도였.. 2009. 11. 30. 하늘과 별을 담아 벗과 나누었던 '1박2일 영월편'이 특별한 이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그들은 영월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영월의 자랑이자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줄 천문대 방문은 그들이 영월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하늘을 가슴에 품었던 그들은 자신과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는 매니저들과 잠자리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그저 함께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그들의 1박2일은 간만의 재미와 유익함이었습니다. 별은 내가슴에 이번주의 백미는 '별마루 천문대'에서 별을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월을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장 먼저 떠오르고 기다렸던 곳도 천문대였었는데 역시 하늘에 빠진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간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관측하기에 가장 큰 망원경을 가지고 있다는 그곳은 도시와 떨어져 있는 만큼 맑은 하늘속에.. 2009. 11. 2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