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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37

미스 코리아와 별에서 온 그대, 서숙향과 박지은 여성 작가들에게 달렸다 새로운 수목드라마 대결은 여성 작가와 연기자들의 대결로 흥미를 모으고 있습니다. 막강한 제작진들과 함께 사활을 건 여배우들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연희와 전지현의 대결 구도는 당연히 재미있습니다. TV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던 두 여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가 된다면 이들의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될 것입니다. 이연희와 전지현vs김수현과 이선균; 권석장vs장태유, 서숙향과 박지은 여성작가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다 다시 한 번 수목 드라마 대전이 펼쳐집니다. SBS와 MBC의 수목 드라마 대결은 '상속자들'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절치부심 새로운 대결 구도를 가지게 된 이들의 수목 전쟁에서 과연 SBS가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둘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워낙 막강한 제작진들과 배우.. 2013. 12. 18.
구가의 서 2회-이연희에 배신당하고 천년악귀가 된 최진혁이 중요한 이유 거대한 전설의 시작은 흥미롭게 이어졌습니다. 인간이 신수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은 사연은 상상만큼 달콤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수의 정체를 알고 큰 배신감으로 충격에 빠지는 서화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 최강치의 탄생 설화는 결코 아름답지는 않았습니다. 아버지와 숙명적인 대결을 해야 하는 슬픈 운명을 타고난 최강치 아버지를 역적으로 몰아 죽이고 자신을 탐하려던 조관웅을 피해 지리산 숲으로 도망친 서화는 자신 앞에 등장한 구월령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노비로 전락해 도주해야 하는 운명이 된 서화를 도와주는 이는 세상천지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숨겨주고 한없이 정을 나눠주는 구월령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구월령의 고백에 결혼을 하는 과정까지 이들에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2013. 4. 10.
구가의 서 1회-이승기 없는 시작 이연희 의외의 연기로 살렸다 남자 구미호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는 이승기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승기가 출연하지 않는 첫 회 과연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더욱 논란이 되었던 이연희가 출연하면서 과연 정상적인 연기를 보여줄지 우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서사의 시작, 그 화려한 시작은 흥미로웠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고을에서 연회는 시작됩니다. 그 거대하고 화려한 북소리는 숲 속 깊은 곳에 있던 구월령까지 불러올 정도였습니다. 고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춘화관에서 행수기생인 천수련이 보여준 화려한 북 소리 뒤에는 슬픔을 곱씹어야 하는 이들이 존재했습니다. 죄수처럼 춘화관까지 실려 온 이들은 아버지를 잃은 윤서화와 동생, 그리고 몸종이었습니다.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된 아.. 2013. 4. 9.
유령 19회-소지섭 공격에 몰락한 엄기준 마지막 반전은 무엇일까? 종영을 앞두고 런던 올림픽으로 인해 결방을 해야만 했던 이 돌아왔습니다.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던 드라마에게 결방은 치명타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은 아쉬웠을 듯합니다. 더욱 미로처럼 얽혀있는 사건들을 풀어내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결방은 부담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몰락한 조현민 과연 마지막 반격은 가능한 것일까? 절대강자로 군림해 온 조현민을 상대로 사이버 수사1팀의 반격은 성공하게 됩니다. 박기영이 스스로 법정에 출두해 조현민을 남 대표의 살인자로 지목하며 급격한 반전은 시작되었습니다. 난공불락이라 불리던 조현민의 몰락은 급격하게 진행되며 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 모든 권력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조현민은 마지막 걸림돌인 김우현만 잡아내면 모든 것은.. 2012. 8. 9.
유령 17회-소지섭 도망자로 만든 엄기준, 예고된 반전이 기대된다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령'이 마지막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김우현이 된 박기영이 유령의 실체인 조현민을 만나는 장면에서 둘 중 하나의 몰락이 없으면 결말은 나오지 않음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전재욱은 유령의 마지막 희생자? 신정수는 마지막 반전을 위한 존재? 알 수 없는 존재인 유령에 의해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는, 전형적인 이야기 방식은 탄탄함이 함께 하면 즐겁게 됩니다. '유령' 역시 이런 다양한 이야기의 힘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작품이 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십여 년 전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당시 아버지를 배신했던 이들을 죽이는 잔인한 조현민은 단순히 아버지의 복수만을 위한 것은 아.. 2012. 7. 26.
유령 16회-엄기준의 마지막 조력자 최정우를 급하게 꺼낸 이유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롭기만 한 '유령'은 마지막 4회를 통해 유령잡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여전히 다양한 반전이 준비되어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의 엄기준 조력자인 최정우를 꺼내든 이유가 궁금합니다. 13년 전 사건에 조현민 아버지의 반대편에 섰던 모든 이들이 죽어가는 상황은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과연 조현민이 꿈꾸는 세상이 무엇인지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경찰청 조력자 신경수 수사국장, 마지막 반전을 위한 미끼였다? 조현민의 복수는 단순히 아버지에 대한 복수에서 끝나지 않고 더욱 큰 욕망으로 확대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13년 전 억울하게 죽어야만 했던 아버지에 대한 복수만이 아니라 그 기간 동안 커졌던 괴물 본능은 그가 거대한 재벌 회장이 되면서 탐욕은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세이프텍을 통해 세상을 ..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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