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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69

무한도전 제1 회 이색 올림픽 - 1박2일과 무한도전 누가누가 재미있었나? 한 주를 쉰 이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서 올림픽 기념 특집으로 이뤄졌습니다. 무도와는 달리 지난 주 펼쳐진 올림픽 특집은 여자축구대표팀과의 경기를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었지요. 간만에 비교를 해볼 수있는 컨셉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지난 주에 방송되었던 과 이번 주에 방송된 의 올림픽 특집은 어떤 재미를 선사해주었을까요? 버라이어티 쇼 올림픽을 말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과 은 누구나 예상하고 누구나 기대했던 올림픽 특집을 준비해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주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이 쉬는 상황에서도 홀로 방송이 되었던 은 소외된 여자축구 대표팀과 함께 하는 포맷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도에서 핸드볼 선수들과 함께 했던 것들과 같은 소외된 종목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유도할 수있.. 2008. 8. 18.
전진의 여고생4-동거와 여고생이라는 묘하게 자극적인 뉘앙스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제목만 가지고도 이슈가 되어버린 방송입니다.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요. 선정성 뿐만 아니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제작행태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Mnet에서 제작하는 생활 버라이어티 쇼인 는 네명의 평범하지 못한 여고생과 전진이 함께 동거를 하는 포맷을 가진 방송입니다. 문제 여고생들과 스타 전진이 함께 동거한다! 일단 여고생과 스타가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을 듯 합니다. 더불어 이들 여고생들이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듯 합니다. 아이들을 때려서 징계를 먹고 밤늦도록 놀고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아이(서지혜). 자신은 착하다고 하지만 결코.. 2008. 8. 8.
무한도전 특집 28년 후-그들이 왜 최고인지 보여준 한 편의 넌센스였다! 무한도전은 여름 특집으로 지난 주 진행된 환경을 강조한 에 이은 좀비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의 패러디 를 방송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그들은 경위서를 작성해야만 할 정도의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실패작을 그들은 다시 영화적인 센스를 발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마무리를 했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라고 이야기 할 수있는 힘! 그게 바로 무도의 힘이다!! MBC의 가장 히트작중 하나인 의 영화 소개, 분석을 패러디한 갈무리는 돋보이는 편성이었다고 봅니다. 자체적으로 실패한 방송물을 그들의 최초 기획에 가능한 맞추려한 그들의 노력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편집의 힘으로 분량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얼을 버리고 약간은 조작된 리얼을 만들어 낼 수도.. 2008. 8. 3.
무한도전: 잔진 일어나주길 바래 -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나? 이번 주 무한도전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진을 대상으로 한 '빨리 일어나주길 바래'와 여름 특집 '28년 후'가 준비되었습니다. 우선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고 자주 출연하고 있는 전진에 대한 신고식이 이뤄졌습니다. 그의 집을 급습해 무도 멤버들이 준비한 물건들을 활용해 전진에 대한 환영식을 치루는 방식이었지요. 처음 공개된 전진의 집은 아이돌 스타의 사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팬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되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진이 받은 팬들로부터의 선물들은 상상을 뛰어넘었지요. 뭐 예전에도 자동차, 오토바이등 스타가 원하는 것이라면 사주는 엄청난 팬들이 있으니 말이지요.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가 되는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진상 정형돈.. 2008. 8. 2.
무한도전 여름방학특집편-태리비안의 해적은 태안 살리기 2탄이었다!! 이번 주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해변가에서 펼쳐진 해적 영화 을 패러디한 태리비안의 해적이 방송되었습니다. 태안 앞바다에서 펼쳐져 태리비안 해적이지요..^^;; 이번 회차의 웃음은 지난 주 최고의 웃음을 주었던 팬이 만든 원더걸스의 음악에 거성 박명수를 주인공으로 한 박명수의 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참 즐거웠던 영상이었던 듯 합니다.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을 패러디해 한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마! 재석패로우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추구한 그들. 이번 회에는 유채영과 전진 그리고 원년 멤버였었던 비실이 이윤석을 포함한 8명이 최고의 해적이 되기 위한 무한 게임을 즐기는 포맷이었습니다. 해적이기에 기본 룰은 존재하지만 그 룰을 철저히 망가트리며 1위.. 2008. 7. 26.
무한도전 : 무한도전 MT가다 - 이번 비틀기가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주에 진행되겠지만 이미 충분히 기대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든 방송이었습니다. 케이블계의 무도인 가 처음으로 공중파 나들이를 하게 되었죠. 그 나들이가 자신들이 철저하게 밴치마킹해서 성공을 거둔 무도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또다른 무한도전이 되어주는 셈이었지요. 열심히 돈가방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던 무도인들은 팬션에서 미팅을 준비합니다. 누구일까? 누가 우리와 함께 미팅을 하게 될까? 혹시 원더걸스...? 마음이 들뜬 그들에게 등장한 이들은 자신들의 판박이인 무한걸스 멤버들이었습니다. 당연히 실망감은 극에 달하게 되죠. 그렇게 그들의 역사적인 연합 MT는 시작됩니다. 팬션에서 시작된 그들의 첫 대면식은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복고풍 패션을..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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