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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69

김태호PD와 무한도전의 보이지않은 '무한도전'을 찬양하련다!  무한도전은 이번주에도 재방송이 된다. 더불어 다음주에는 연말 특집이었던 '무한도전 You&Me 콘서트'의 미완성본의 감독판이 방송된다고 한다. 이 역시 무도의 막강한 파워와 팬들의 열렬한 지원을 옅볼 수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무한도전의 영원한 도전정신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은 작년말부터 간간이 소식이 전해지던 컨셉트였다. '한국판 쿨러닝'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들도 많았었다. 그런 상황에서 총파업이 이어졌고 기본적인 프로그램마저 방송되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봅슬레이편이 과연 가능이나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다행이랄까 파업이 유보되면서 앞서 이야기한 '무도 유앤미 콘서트'의 감독판 방송이 알려졌고, 오늘 습관적인 블로깅을 하며 이웃 블로거의 반가운 글을 읽게 되었다.(무한도전 김태호PD와 MBC의 '.. 2009. 1. 7.
무한도전 재방송 10.4% 시청률의 의미  매주 토요일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해주던 무한도전이 언론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토요일(3일) 재방송을 내보냈다. 정말 이례적인 일일 수밖에 없었음에도 많은 이들은 그들의 재방송을 지켜봤다. 많은 시청자들이 사전에 재방송이 공지되었음에도 무한도전을 봤던 이유는 명확하다. 10.4% 시청률의 의미 2008년도 무한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10%대의 시청률을 보이는 경우들이 많았다. 이를 두고 '무한도전'의 한계 혹은 고비라고 평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현재도 2009년 무한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계진하고 있기도 하다. 맞을 수도 있고 확대 해석하는 측면들도 보이는 기사들이었다. 년말 시상식에서 SBS '스타킹'의 서혜진 PD의 '무도 편애발언'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었다. 시청률.. 2009. 1. 4.
반쪽이되어 더욱 아름답고 눈물나던 무한도전 유앤미 콘서트  2008년을 마감하는 무한도전의 '유 앤 미 콘서트You & Me Concert'는 아쉽게도 방송이 되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들을 그렇게 만들수 밖에 없었던 MB와 한나라당의 '언론7대악법'이 다시 한번 몸서리쳐질 정도였다. 한 해를 마감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 작년 'Thank You Concert'에 이어 무한도전을 총정리하는 '유앤미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종합선물 세트같은 구성으로 진행된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는 무척이나 높았다. 그런만큼 그들 역시 많은 준비를 해왔다. 그 어느해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왔던 그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행사가 바로 이번 '유앤미 콘서트'였다. '팬텀 오브 오페라'를 부른 정준하를 시작으로 정형돈의 '디스코', 노홍철의 '미쳤어'와.. 2008. 12. 27.
무한도전의 가치는 다른게 아닌 그들의 무한 노력이었다!  2008년도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무한도전은 여러가지 준비에 바쁩니다. 연말 팬들과 함께 하는 'You&Me 콘서트'를 위한 준비들도 50여일 전부터 시작되었지요. 그리고 그런 과정들이 오늘 '무한도전'에서 공개되었습니다. You&Me 콘서트를 위한 그들만의 재즈 연주 '모 베터 블루스' 작년에도 무도팬들을 모시고 그들은 공연을 했습니다. 완벽한 무대가 아닌 그들의 노력의 산물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큰 목적이었지요. 이번에도 그들은 2008년을 마무리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을 위해 각자 악기를 다루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그들은 작년에 야심차게 준비했던 "Thank You'콘서트가 많이 부족해 'Sorry 콘서트'로 바뀌었전 전례를 생각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자 다짐합니다. 그렇게 다.. 2008. 12. 21.
무한도전 달력만들기편2 무도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전형을 만들다! 열정과 꾸준함이 만들어낸 무도만의 무도스러운 웃음 보따리 지난 주에 이어 남은 6개월분의 달력 만들기가 이번 주에 진행되었습니다. 하루 이틀동안 진행해 만들어낸 것이 아닌, 1년 내내 멤버들의 땀과 고생으로 만들어왔던 '2009 무도 캘린터'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한 늬우스와 함께 하는 6가지 이야기 이번주에는 새롭게 무도인이 된 전진이 합류함으로서, 멤버들간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었지요. 고만고만했었던 그들에게 아이돌 스타인 전진이 멤버가 되었다는 것은, 커다란 저항의 요소가 될 수밖에는 없는 셈이었겠지요. 2008년 무도인들의 활약상을 정리해준 무한 늬우스와 함께 그들의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 첫 촬영은 7월의 마지막날 2월을 풍경을.. 2008. 12. 13.
무한도전 달력 만들기편-팬들과 함께 하는 선행, 그래서 더욱 값지다! 드디어 무도 달력 시즌이 되었나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달력 만들기에 대한 관심은 상상이상인 듯 합니다. 이미 방송 시작전에 나온 기사를 보면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인해 무도달력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은 무도팬들에게는 한 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의식과도 같은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준하vs.박명수 누가누가 잘하나! 이번 달력만들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자의든 타이든 웃음을 많이 던져준 정준하였던 듯 합니다. 작가를 뽑는 장면들에서도 여지없이 그 바보스러움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착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정준하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던져주었습니다. 뭘해도 작가로 .. 200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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