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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8

김과장 4회-남궁민 타이타닉으로 만든 반전의 모멘텀, 이제 시작이다 거대한 부패 권력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은 흥미롭다. 그들이 던지는 메시지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의 성공은 당연하다. 을 떠올리게 하는 소시민들의 생존 경쟁과 회사 내 비리를 그대로 담은 채 보다 섬세하고 흥미롭게 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김과장 멘토가 된 광숙 존재감;타이타닉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 TQ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던진 나비효과 회사 앞에서 갑작스럽게 경찰에서 체포 당한 김성룡. 이 상황을 모두 목격한 하경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장 사례처럼 김 부장 역시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이 과장을 아꼈던 하경인 만큼 성룡의 갑작스러운 체포도 불안했다. 경찰에 긴급 체포 당한 성룡은 군산으로 압송되었다. 하지만 그가 향한 곳.. 2017. 2. 3.
김과장 2회-남궁민은 왜 의인이 되어야만 했을까? 남궁민의 단단함에 악역으로 변신한 준호의 연기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기 변신은 언제나 즐겁다. 그 변신이 완벽해질수록 시청자들의 입장은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거대한 비리 백화점이 된 TQ 그룹에서 벌어지는 '부정 회계 조직'과의 대결 구도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성룡과 서율 대결 시작;하경과 가은의 부정회계조직 잡기와 의인이 되어버린 김과장 조폭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던 성룡은 행복했다. 맞는 것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도 TQ 그룹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다. 덴마크에 가고 싶은 꿈이 보다 빠르게 실현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반갑기만 했다. 별 볼일 없는 자신의 성공은 그렇게 시작되는 듯했다. 자신을 밀어내기 위해 노력하던 조폭들마저 그의 성공에 함께 ..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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