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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86

지붕 뚫고 하이킥 83회, 자옥의 지독한 결벽증까지 사랑한 순재 오늘  83회에서는 준혁의 어린아이 같은 사랑과 순재의 지고지순하면서도 능숙한 사랑이 이야기되었습니다. 이슬만 먹을 것 같은 자옥이 화장실이 막혀 수모를 겪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보여준 순재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었습니다. 지독한 결벽증까지 사랑한 순재 하루에 양치질도 7, 8번 하는 자옥은 광수방에서 나는 음식 냄새에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자옥과 함께 사는 식구들은 그런 자옥이 불편하지만 사랑에 빠진 순재는 "사람은 살아온 과정이 얼굴에 다 써있는데 자옥씨는 이슬만 먹고 살았네라고 써있다"고 칭찬합니다. 동의할 수없는 다른 식구들의 표정과는 달리 사랑하는 그들은 모든게 아름답기만 합니다. 지인이 보내준 좋은 차를 선물로 드린다는 자옥에게 순재는 자신의 집에서 식구들과 함께 다도를 하자고 권합니다.. 2010. 1. 8.
지붕 뚫고 하이킥 83회, 준혁이 느끼는 세경의 사랑은? 오늘 방송된 83회에서는 세경이 지훈에게 목도리를 떠서 선물한걸 알게된 준혁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세경의 지훈에 대한 마음을 준혁이 알게된 이후의 변화에 관심을 가졌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쉽게 다가왔을 듯 합니다. 내 목도리가 조금 더 길다 과외로 다져진 준혁과 세경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겨워집니다. '돼지꼬리 땡야~'를 물리치고 자신의 '용꼬리 용용'을 세경에게 주입시키더니 이젠 장난까지 치는 여유를 부립니다. 준혁의 말도 안되는 말을 그대로 하는 세경을 보고 "장난인데 그걸 그대로 따라 하냐"고 즐거워합니다. 선생님이 시키면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세경의 말에 고지식할 것이라 생각한 준혁은 장난치는 세경에게서 색다름과 친근함을 확인합니다. 동생 신애와 함께 있을때 장난 잘 친다는 .. 2010. 1. 7.
지붕 뚫고 하이킥 82회, 세경에 대한 준혁의 사랑앓이는 끝날까?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정커플에 비해 이제 시작하려는 준세커플은 아직도 터벅거리기만 합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준혁의 세경에 대한 외사랑만 거듭 이야기되고 있어 과연 그들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기는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세경은 움직이지 않는데 준혁만 적극적인 상황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기는 쉽지 않지요. '지고지순한 사랑이 언젠가는 꽃을 피울것'이라 생각 하기에는, 사랑도 시대와 함께 많이 변해버렸지요. 오늘 보여준 준혁의 세경에 대한 마음이 그래서 더욱 아프게 다가온 듯 합니다. 질투는 준혁의 힘 언제나 그러하듯 자신이 배웠던 영어를 세경에게 과외를 하는 준혁. 그는 그렇게 세경을 위해 영어 공부에 열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를 위해 뭔가 해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2010. 1. 6.
지붕 뚫고 하이킥 81회, 지훈과 정음의 사랑은 하루키와 워홀보다는 '철이와 미애' 어제는 준혁과 세경의 풋풋하지만 의미있었던 데이트를 통해 그들의 관계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81회에서는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기본 테마에 지훈과 정음의 사랑이 완성형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하루키와 워홀 보다는 철이와 미애거든 김병욱 PD의 시트콤에 출연했었던 출연진들의 카메오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하이킥에 출연했었던 신지가 지훈의 친구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정음의 기를 살려주고 서로의 공통점으로 동질감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카페에서 정겨운 시간을 가지던 지훈과 정음앞에 지훈의 친구 커플이 등장합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당당하게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지훈때문에 기분이 좋은 정음입니다. 그렇게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던 정음에게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2010. 1. 5.
지붕 뚫고 하이킥 80회, 준혁, 세경과 함께한 귀여운 데이트 성공담 오늘 방송된 80회에서는 '전화위복'을 테마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보석과 봉실장에 대한 회사생활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비애는 다음번 포스트에서, 이에 앞서 준혁의 세경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데이트 성공담이 즐겁게 다가왔습니다. 준혁의 귀여운 데이트 성공담 세경의 일이라면 무슨일이든 나서는 준혁은, 이날도 세경이 이불을 가지고 가는걸 자신이 하겠다며 가져가다 계간에서 구릅니다. 발목을 접질러버린 준혁은 어머니와 함께 병원엘 다녀옵니다. 깁스와 목발을한 준혁이 아픔보다 행복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건 세경의 부축때문이었지요. 자신때문에 준혁이 그렇게 된것 같아 안타까워하는 세경은 준혁을 부축해 2층방까지 함께합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픔마저도 잊게해주는 세경의 고운 마음과 스킨쉽은 .. 2010. 1. 4.
지붕 뚫고 하이킥, 지훈과 세경(지세) 커플이어야만 하는 이유 2009년을 관통하고 2010년이 되어도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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