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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17

PD수첩-검사와 금융재벌, 검찰개혁 막는 거대한 전관예우 시장 방송금지가처분까지 시도했던 방송이 어렵게 되었다. 왜 방송을 막으려고 했는지 충분히 시청자들도 알았을 것이다. 감추는 자가 범인이라는 말이 있듯, 검찰의 전관예우의 심각한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은 잘 보여주었다. '검사범죄 2부'에서는 조국 전 장관 부인과 관련되었다는 코링크 PE에도 관련된 유준원 상상인 대표를 중심으로 다뤘다. 기괴할 정도로 유 대표가 개입한 주가 조작 사건이 반복되었지만 그만 조사도 받지 않았다. 스포츠서울 조작 사건부터 최근 코링크 PE까지 유준원 대표는 검찰이 수사를 거부하는 존재처럼 보인다. 금융 관련 범죄를 저지른 제보자 X의 제보로 시작된 이번 취재는 검찰 조직이 왜 그토록 개혁에 방어적인지 알 수 있게 한다. 조국 정국을 이끌며 국민들의 분노를 받으면서까지 검찰이 필.. 2019. 10. 30.
PD수첩-CJ와 가짜 오디션 청춘의 꿈 빼앗은 사기 사건 이미 많이 알려졌듯 엠넷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의 실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오디션은 공정성이 생명이다. 이를 잃어버리는 순간 모든 것은 무너진다. 신뢰와 믿음이 없는 경쟁은 경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을 가진 자들의 취업 비리와 이번 사건은 닮아있다. 단순한 실수는 이곳에 존재할 수 없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조작된 오디션이었다. 그렇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조작된 사기극이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국민 프로듀서'라는 명칭은 많은 이들을 흔들었다. 내가 직접 선택한 연습생이 스타가 되도록 돕는 방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성장 스토리, 육성 게임처럼 집중하고 애착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이 생긴다는 것은 당연하게도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2019. 10. 16.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배현진 아나운서와 예능을 이야기 하다 무한도전의 대단함을 보여준 '무한상사'편은 그들이 왜 레전드로 불릴 수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하아마나 공연'을 통해 서민들과 국군의 날을 맞은 병사들을 위로하던 그들은 '무한상사'를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이번 특집은 시청자들에게는 인셉션의 코브가 되고 무도 멤버들에게는 '트루먼 쇼'를 하는 듯한 방식으로 연출자 크리스토프가 된 김태호 피디의 역량에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방통위 제재에 대한 무도의 유쾌한 해석이 반갑다 현 정권 들어서 무려 아홉 차례나 방통위의 규제를 받아야만 했던 무한도전은 이미 하나의 상징으로 규정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정권의 허수아비를 자처한 MBC 사장의 낙하산 입성 시 폐지해야만 하는 프로그램 중 '무도'가 끼어있을 정도로 현 정권이 두려.. 2011. 10. 9.
피디수첩 결방, 막장이 되어가는 MBC의 현실이다 MBC 뉴스에서 연이어 물의를 일으키며 논란만 가중시키던 김재철 사단은 다시 한 번 패악 질을 부리며 피디수첩을 결방시키는 일까지 벌이고 말았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을 강제 폐지시키며 정통 시사 프로그램인 피디수첩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연이어 관련 피디들을 하차시키는 막장 질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김재철이 물러나야 MBC가 정상을 되찾는다 피디수첩의 결방은 막장으로 치닫는 MBC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낸 결과였습니다. 뉴스테스크의 연 이은 막장 방송은 김재철 사장이 들어선 후 시청률에 혈안이 된 MBC의 집착이 낳은 산물이었습니다. 살인이 일어나는 CCTV를 그대로 방송을 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연예인의 사진을 내보내 물의를 일으키는 등 MBC의 몰락은 여러 곳에서 그 징후를 나타내기만 했습니.. 2011. 5. 25.
나가수 PD교체 논란과 피디수첩 PD교체 온도차 논란이 끝이 없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정리 된 듯 '새 술은 새 부대에'를 외치는 상황에서 김영희 피디 교체는 김재철 사장이 강행해서 벌어진 만행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기도 합니다. 피디수첩 피디 교체와는 너무 다른 반응 '나가수'가 인기가 많기는 많은 가 봅니다. 분명 잘못을 한 이영희 피디에 대한 동정론과 그가 다시 프로그램을 맡아야만 한다는 옹호론이 득세를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나가수'가 분명 최고의 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지만 이영희 피디가 애써 외면했던 잘못까지 상쇄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편법 한 번 동원했다고 피디를 교체하고 방송 폐지 운운하는 것이 우습다며 정치에나 이런 쓴 소리를 하라는 .. 2011. 3. 30.
김영희PD 경질보다 시급한 건 김재철 사장 사퇴다 연일 논란을 이끌어 오던 의 김영희 피디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씁쓸한 것은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김재철 사장의 독단은 왜 제지되고 징계 받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시사와 공익 프로그램 몰아낸 김재철이 원흉이다 는 MBC 예능이 꺼낸 회심의 카드였습니다. 몰락 위기에서 마지막으로 꺼낸 '일밤'으로서는 이 프로그램은 꼭 성공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백전노장 김영희 피디가 일선에서 진두지휘하며 난공불락이었던 에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지기까지 했습니다. 자타 공인 최고의 가수 일곱 명을 결코 쉽지 않은 포맷의 예능에 불러 모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갈증으로만 남아있던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가수의 무대는 무엇인지를 깨달게 해주며 엄청난 반항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가수.. 201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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