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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85

지붕 뚫고 하이킥-세경 준혁의 키스, 지훈 정음의 결혼이 의미하는 것 의 인기는 새해 들어 더욱 기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일 다양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붕킥'이 드디어 거대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을 세호를 통해 보여준다고 하니 이보다 더한 떡밥은 없을 듯 합니다. 세경과 준혁, 지훈과 정음을 위한 팬픽 주말이 가까워지며 연예란을 장식한 화제는 지훈과 정음의 결혼식 장면이었습니다. '지붕킥'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혹시 그들이 결혼을 한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들이 세어나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실은 극중의 현실이 아닌 세호가 만들어낸 가상의 이야기속 내용이었습니다. 세호가 인터넷 소설을 쓰게된 이유는 자신의 베프인 준혁이 세경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그런 준혁의 꿈을 실현시켜.. 2010. 1. 16.
지붕 뚫고 하이킥 88회, 박영규와 준혁으로 본 사랑이란...? 오늘 방송된  88회에서는 박영규의 카메오 출연으로 자옥과 순재가 나누는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더불어 영규와 준혁을 통해 사랑을 사유하는 방식의 차이를 통해 제작진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한 듯 합니다. 이나영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박영규의 투입은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영규와 준혁의 사랑이란?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옥을 위해 순재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자옥을 위한 프로포즈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공간이었지요. 연주가 시작되고 무릎이 안좋은 순재는 앉아서 평생을 함께 하자며 반지를 전합니다. 그러나 당연히 즐거워할 줄 알았던 자옥은 순재의 프로포즈를 거절합니다. 생각할 시간을 가지겠다는 그녀에게 당황한 순재입니다. 순재는 프로포즈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아프고 준혁은 세경.. 2010. 1. 14.
지붕 뚫고 하이킥 87회-지훈, 세경, 준혁 돌이킬 수없는 사랑 오늘 방송된  87회는 '돌이킬 수없는'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가 다뤄졌습니다. 현경과 줄리엔의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장난. 현경의 왜 난 그리 무모했을까?와 세경과 준혁의 서로 다른 곳만 바라보는 사랑은 시사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준혁의 억세게 운수 좋은 날 생일 전날 준혁은 정음에게 선물을 받습니다. 의외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생일을 잊지않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준혁의 생일을 몰랐었던 세경도 현경의 말을 듣고 준혁에게 뭐가 필요하냐고 묻습니다. 자신은 돈이 없어 큰걸 선물하지는 못하지만 뭔가 해주고 싶다는 세경. 그런 세경의 마음만으로도 고마운 준혁은 영화를 함께 보자합니다. 그렇게 준혁은 꿈에 그리던 세경과의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이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은 바로 세경과의 데.. 2010. 1. 13.
지붕 뚫고 하이킥 86회, 해리와 자옥의 포복절도 미인형 월드컵 오늘 방송되었던 86회에서는 여자들의 '자존심'에 대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지훈과 정음의 데이트에서 매일 신세만 지는 정음의 자존심은 서로의 깊은 사랑만 확인하는 해피한 내용이었지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인 해리의 자존심은 말 그대로 최고이기에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풍파고 비를 사랑한 해리 식사중 준혁을 보러온 객식구 세호가 들어오자 칭찬이 이어집니다. 이미 공부 잘하는 그를 무척이나 아끼는 순재. 순재는 어서커서 해리와 결혼하기만을 고대합니다. 지훈이 자신의 일을 이어받을리 없고, 보석은 절대 물려줄 수없고, 공부 못하는 준혁도 열외인 상황에서 영특한 세호라면 충분히 자신의 뒤를 이을 것이라 확신하는 순재는 세호를 무척이나 아낍니다. 그런 세호에게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지요. 준혁을 통해 알려진 '풍.. 2010. 1. 13.
지붕 뚫고 하이킥 86회, 변비가 만들어준 지훈과 정음의 사랑 오늘 방송된  86회에서는 '자존심'이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느끼는 감정선을 교묘하면서도 재미있게 다뤘습니다. 귀여운 해리가 느끼는 자존심과 사랑에 빠진 정음이 느끼는 자존심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느꼈을 법한 이 자존심에 지훈의 배려는 가히 레전드였습니다. 무도 줄리엔의 첨삭 지도가 만들어준 사랑 가난한 졸업반 정음은 매일 지훈에게 얻어먹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지갑에 단 돈 천원 밖에 없는 그녀에게 그런 부담도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훈으로서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누가 돈을 내든 무슨 상관?" 더욱 자신은 돈을 벌고 있는 정음은 아직 학생인데 이정도 데이트 비용은 자신이 내는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고 자존심도 상하는 정음의 마음은 이쁘기만 합니다. 이런.. 2010. 1. 12.
지붕 뚫고 하이킥 84회-라이더 보석과 ET 세경 통했다 오늘 방송되었던 8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혹은 감동스럽게 담아냈습니다. 지훈과 정음의 서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은 사랑이란 그런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듯 했습니다. 세경과 앙숙관계였던 보석과의 에피소드는 그들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되어줄 듯 합니다. 라이더의 꿈을 가진 보석, 세경과 하늘을 날다 회사일로 바쁘게 이동중인 보석은 도로에서 멋진 라이더의 모습을 보고 자유로웠던 젊은 시절을 잠깐 떠올려봅니다.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던 보석은 옷장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라이더 복장을 꺼내보며 20년전의 자신을 회상합니다. 과거의 라이더 복장을 하고 나온 보석은 마침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세경에게 자신의 모습을 묻습니다. 자꾸 부딪치는 보석이기에 '긍정적 발언과 회피'가 ..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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