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선희4 주군의 태양 14회-소지섭과 공효진 사랑 완성은 이천희와 황선희가 쥐고 있다 자신을 버리고 주군을 살린 태양은 아프고 힘겹기만 합니다. 고여사와의 거래로 인해 그녀는 매일 밤 공동묘지로 나가 처녀귀신을 섭외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고스트 웨딩플레너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고여사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행동이지만,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것도 당연합니다. 희주와 한나의 뒤바뀐 운명; 태양의 3년을 기억하는 남자와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남자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주군을 구하기 위해 태양은 고여사와 거래를 합니다. 주군을 살리기 위해 태양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평생 고여사를 위해 해줘야 했습니다. 귀신을 보는 여자와 귀신들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고여사의 결합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커플이기는 합니다. 물론 서로 그 직업에 만족을 한다면 말입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주군은 자신이 태양과 .. 2013. 9. 26. 주군의 태양 11회-소지섭 공효진의 폭풍 같은 키스와 모습 드러낸 황선희 정체는? 사랑이란 물에 젖어들듯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은 다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귀신을 보는 태양과 그런 그녀를 지켜주는 방공호 주군의 사랑 역시 그런 우연 같은 필연적 만남 이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감정의 결과물이니 말입니다. 주군과 태양의 강렬했던 두 번째 키스; 태양과 같은 능력을 가진 여인의 등장,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주군 아버지의 등장과 함께 정체를 드러낸 묘령의 여인은 사진 속 차희주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주군을 따라 한국으로 들어온 그녀의 정체는 분명 죽은 차희주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귀신이 된 희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 특별한 여인의 등장은 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차의주의 저주에 걸려 사랑을 할.. 2013. 9. 12. 난폭한 로맨스 16회-무열과 은재의 첫 키스 왜 로코 최강의 장면일까? 시청률이라는 지표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그래서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등장인물들이 펼칠 흥미로운 이야기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 재미와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드라마였습니다. 사랑, 그 엉뚱하면서도 단순하고 복잡한 이야기가 주는 재미 단순 무식한 야구선수와 여자 경호원의 사랑이야기를 엉뚱한 만남이 만든 이 기묘한 이야기는 사랑에 대한 담론을 어떤 식으로 담아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난로'는 보여주었습니다. 넘치는 유머감각에 정교하고 집요하게 정리된 이야기의 힘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눈길을 뗄 수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1 사랑에 상처받은 그래서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양선희는 해서는 안 되는 범죄를 저지르.. 2012. 2. 24. 난폭한 로맨스 5회-로코 여주로 만개한 이시영 사랑에 눈뜨다 유도로 단련된 단순무식의 대명사 경호원 은재가 의뢰인인 야구선수 박무열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초딩 수준의 연예 감각을 가진 그가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꽃뱀에 물려 시달리는 무열을 구해주고 범인의 정체에 점점 다가가는 그들이 과연 사랑도 성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박무열의 눈에 집착하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호텔에서 꽃뱀에게 물리기 직전의 무열을 구해낸 은재는 무열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반지 목걸이를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다행이라 생각했던 꽃뱀의 휴대폰을 은재가 팔아버리며 사건은 더욱 혼란스럽게 되어버렸고 거액의 재계약을 하고 진행된 팬 사인회에 나타난 꽃뱀으로 인해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4년 간 50억이라는 거액을 받고 재계약.. 2012.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