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pm22

무도, 재범의 월매댄스는 그리움으로 불끈하게 만들었다 이번주는 지난주에 이어 '무도'의 1년 장기 프로젝트의 두번째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5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목표를 가지고 매달 촬영을 통해 커다란 성과를 얻어가는 방송은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었지요. 그동안 무도를 안보셨던 분들에게도 이번 '무도 벼농사 특집'이 보고싶었던 이유는, 2PM의 재범 모습을 볼 수있기 때문이었을 듯 합니다. 쌀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벼농사 특집 지난주에는 벼농사를 시작하기전 행하는 다양한 과정들을 꽁트를 곁들여 보여주었습니다. 벼농사에 적합한 땅을 선택한 후, 풍년기원 무도 농악대 행진과 고사에 이은 논갈고, 퇴비 뿌리는 작업들이 이어졌습니다. 볍씨 뿌리기, 못자리 준비하기등 매달 이어진 그들의 1년 프로젝트는 탈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주 무도는 정형돈이 혼자 스케.. 2009. 10. 25.
작두탄 무도, 재미와 의미마저 풍성했다 이번주 무도는 지난주에 예고되었던 것처럼 '벼농사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했던 2PM의 재범 모습에 한동안 다양한 매체에 많은 의견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분명한건 이미 찍어놓은 촬영분을 들어낼 하등의 명분도 없기에 그대로 방송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PM 멤버들의 등장보다는 재범만을 꼭집어 이야기하는 것은 일종의 물타기일 수밖에는 없어보입니다(그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무도가 이용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각설하고 그들이 오랜시간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무도, 농사 그 낯설음에 빠지다 첫 등장은 예사롭지 않은 복장의 무도인들 모습이었습니다. 80년대를 생각하게 만드는 촌스러운 복장을 한 일행들은 승합차에서 내.. 2009. 10. 18.
2PM 재범 탈퇴, 유승준과 비교는 어불성설이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의 특징은 교포 출신들이 많다는 것일 듯 합니다. 이는 기획사에서 한국 시장만 보는 것이 아닌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당연한 수순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말을 잘 못하는 어린 교포들이 속속 연습생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들어와 고된 일과를 소화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데뷔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나마 그렇게 어렵게 데뷔라도 하면 다행이겠지만 허송세월 보내듯 모든 것을 포기하고 메달렸던 연습생 생활로 연예인 생활을 마무리하는 경우들도 많은게 현실이지요. 오늘 연예관련 뉴스에서는 2PM의 리더인 재범의 탈퇴 소식이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한국, 한국인 비하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것은 그가 연습생 시절이었던 2005녀과 2007년 사이 미국의 사이월드.. 2009. 9. 8.
'무도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 서바이벌의 진수를 보여주다! 이번주 무한도전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다시 무인도를 찾았습니다. 더불어 그들은 무도사상 최다의 게스트를 모시고 섬으로 향합니다. 그런 이유는 자명했지요. 서바이벌에서 단촐한 숫자로 진행한다면 그만큼 할 수있는 것은 한정될 수밖에 없으니 적정인원이 참여해야하니 그들이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 버라이어티에 첫 출연하는 이들부터 안나와도 될 듯한(?) 이들까지 제법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도의 여름은 남자들과 함께한다! 남자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던져주었습니다. 여름 특집으로 바캉스를 간다며 남자들만 득실거리다니...그 이유는 무도 제작진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그 여성 제작진들이 각고의 노력과 고민을 한 후 가장 적절한 게스트들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전진이 몸상태로 빠지고 나머지.. 2009. 8.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