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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무한도전-무한로또 당첨에 목숨걸겠다?!! 개그맨 박휘순이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가 되고 싶다는 표현을 극단적으로 알리는 기사가 떴더군요. 이미 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멤버로서의 자질에 대한 팬들의 검증을 마친 인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낙제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그에게 제 7의 멤버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팬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그런 그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녹화후 인터뷰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형태의 인터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한 인터뷰는 아니었겠지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를 비롯 현재 공익 근무 중인 하하 까지 무한도전 정예 멤버는 6명이었다. 호시탐탐 무한도전 멤버에 합류하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박휘순이 "무한도전 제7 멤버에 인생을 걸겠다"고 밝혀 화제다. 얼마.. 2008. 6. 26.
박진영 발언-원더걸스와 비에 대한 발언 자신감인가? 오만함인가? 박진영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했기에 실시간 순위에 올라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사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두 가지가 되겠네요. 1. 자신의 기획사에 소속된 원더걸스에 대한 칭찬? 2. 자신의 기획사 소속이었던 비에 대한 음악적 폄하? 이는 무척이나 민감한 발언이기도 하며 박진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인격적인 평가까지 이어질 수있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원더걸스'를 음악성이 뛰어난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이라고 표현한 반면 과거 JYP의 중심이자 대부분이었던 비에 대해서는 음악적 재능이 거의 없는 얼굴마담식의 표현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그의 발언들이 사실이더래도 과거 자신의 회사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스타를 현재도 음반작업을 하고.. 2008. 6. 25.
식객 일본 만화 패러디 의혹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 왜 이러지? 아직 3회차를 보지 못해서 3회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자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늘자 포털에 올라온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본에는 요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화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만화들이 많은데요. , , 등의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에 그대로 재현되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한 제작자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초반 드라마의 전개를 위해 대결구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만화와 비슷한 설정이 보였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형식이 비슷하다고 해서 무조건 일본 만화를 짜깁기했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일본 요리만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을지언정.. 2008. 6. 24.
왜? 퓨전 사극일까! 최강칠우VS일지매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들! 요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드라마를 선택해서 보시면서 퓨전 사극으로만 즐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월화극인 와 수목극인 가 바로 그 드라마들이지요. 우선 방영되었던 는 스타시스템과 웃음을 주무기로 이미 시청률 측면에서는 수목드라마 최강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합니다. 뒤늦게 방영이 시작된 는 KBS에서 야심차게 진행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미, 완성도 모두 낙제점이하를 받아도 좋을 정도여서 처참할 정도입니다. 왜? 방송국에서는 퓨전 사극을 선택했을까? 그동안 전통사극들은 꾸준하게 안방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종영된 은 MBC 드라마를 이끌어간 최강의 무기였었지요. KBS 역시 주말이면 사극을 볼 수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있을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주말 시간대를 사극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입.. 2008. 6. 23.
무한도전 정준하 제 2의 정선희 될 수도 있다!! 정준하의 백배사죄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오늘자 포털 뉴스를 보니 기차안에서 방송 녹화를 했던 정준하와 촬영팀들의 무례함에 대한 이야기들을 시끌하더군요. 기사 내용의 날짜를 보니 6월 6일 작성된 내용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지 않고 목청껏 전화를 해댄 정준하에 대한 불쾌함에 관련된 불만글이었습니다. 일단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면 백번 잘못한 일이라고 봅니다. 글을 쓰신 분이 의도적으로 폄하하기위해 이런글을 작성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송을 하는 이들이라면 양해를 구했을 것이라 봅니다. 바보도 아니고 기본 상식을 가진 이들이라면 방송전에 포맷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니까요. 오해가 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하의 행동은 용서를 구해야 .. 2008. 6. 22.
무한도전 놈놈놈 편 -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버라이어티 쇼! 영화를 만들어가듯이 연출된 무한도전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편은 그동안 무도에게 갈증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을 듯 합니다. 우선 곧 개봉될 영화을 패러디했다고는 하지만 무도인들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이 잘 살아난 특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00만원의 금일봉을 차지하기 위한 6명의 움직임들이 시작됩니다. 좋은놈(유재석), 나쁜놈(박명수), 이상한 놈(노홍철), 어색한 놈(정형돈), 모자란 놈(전준하), 굴러들어 온 놈(전진)이 하나의 미션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각자에게 주워진 돈가방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남겨진 이가 금일봉 300만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미션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합니다. 항상 바나나 하나.. 2008. 6. 22.
솔비 신곡!? - 쇼 비지니스 전략의 성공 공식? 솔비가 신곡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알게 해주곤 합니다. 솔비가 비호감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 연예인으로 돌아서게 만든 것은 역시 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이겠지만 이를 보는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럽게 보이는가 봅니다. 가상의 현실에 현실을 접목시켜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연예인들과 매니지먼트사들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들을 충실하게 이용해 최고의 이익을 얻어내는 그들에게 욕을 해야 할까요? 칭찬을 해야 할까요?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뭐라 말하는 것 자체가 안습일 듯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솔비만의 문제가.. 2008. 6. 19.
스포트라이트-이 드라마에는 시청률 이상의 그 무엇이 담겨있다!!! 본격적인 진행이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지난 주 스포트라이트 9~10회! 시청률 문제(?)로 각본을 담당한 이가 바뀌면서 극의 느낌들이 조금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초지일관이끌어가는 느낌과는 달라질 수밖에는 없겠지요. 거대기업인 영환건설의 뉴시티 사업의 문제를 파헤치던 서우진기자에게는 온갖 악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지요. 악재라기 보다는 협박과 회유들이 이어지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게 됩니다. 아버지는 거래회사인 영환기업의 압력으로 사표를 쓰게 되고 서우진 기자는 조합장부부를 포함한 투기꾼들의 협박도 만만찮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기사는 방송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지요. 영환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방통위의 경고등 그녀와 그녀를 지지한 사회부에 압력들이 가해지기 시.. 2008. 6. 18.
살찐 디카프리오? 낚시질 언론의 현실을 볼 수있다! 왠 살찐 디카프리오? 라고 찾아보니 별것도 아닌 낚시질성 기사이더군요. 현재 보스턴에서 촬영중인 촬영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디카프리오의 사진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과 댓글을 기반으로 재작성된 국내의 기사들이 문제이지요. 뉴스 살 찐 디카프리오, 세계 팬들 '깜짝' 40분전 헐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살찐 사진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자레드는...디카프리오의 살찐 모습에대해 네티즌들은 '관리좀 잘하시지' '중년의 느낌이 나네' `살이 쪄도 귀엽다` `느끼한 이태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연예 살찐 디카프리오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충격" 1시간전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충격" 샤프한 외모의 대명사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2008. 6. 17.
무한도전:무한도전-가족편 소통은 했지만 재미는 잃었다! 어제 방송되었던 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 주에 있었던 내용의 연장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응모를 받아 선택되어진 세 가족의 집을 멤버들이 나뉘어 찾아가 그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였었지요. 대가족 집안으로 찾아가 여러 집안일들을 도와준 유재석과 박명수. 시골집을 찾아 시골의 일들을 하며 동화되어가는 정준하, 정형돈. 댄스 스포츠 집안을 찾은 노홍철과 김현철. 그들은 그렇게 무한도전의 팬 집으로 찾아가 그들과 함께 그들의 삶속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준 이번 방송은 이 생각하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이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피상적이고 수동적이라고만 이야기되어지는 시청자들. 그런 시청자들의 안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발상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다고 봅니다... 2008. 6. 15.
100분 토론 서강대녀 VS 고려대녀? 같은 세대 다른 생각! 분명한 사실은 진실이다! 오늘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이야기가 되었던 소재는 지난 밤 있었던 100분 토론에 참여해 발언을 했던 통칭 서강대녀와 고려대녀의 말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촛불 집회는 불법집회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는 서강대녀와 촛불집회에 찬성하며 한승수 총리아와의 대화에도 참여했었던 고려대녀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어떤 이야기들인지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이 가입한 카페를 홍보하고 논리적으로도 부족한 발언들만 내뱉어대는 서강대녀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듯 합니다.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한 포털사이트 카페 회원인 이윤재 양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게 “우리 카페는 광우병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다. 광우병이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의견이.. 2008. 6. 13.
600여 억대 전쟁? 거대한 제작비 드라마 과연 누굴 위한 제작인가? 드라마 한편 제작하는데 250억원이 넘는 거대한 제작비가 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송 3사가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 드라마 전쟁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은 과연 누구를 위한 드라마 제작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류스타라고 명명되어진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회당 제작비가 3~4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드라마가 제작되어진다는 것이 한국 드라마에 적합한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류가 배출한 대형 남자 스타들이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또 비슷한 대작 드라마로 연기 대결을 펼치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 네 스타의 드라마 중 가장 제작비가 큰 작품은 송승헌의 복귀작인 MBC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연출 김진만). 8월에 50부작으로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회당 제작.. 2008. 6. 13.
정선희 구명운동-과연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정선희 사건을 바라보며 현재의 우리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인터넷상의 여론이 강력한 파워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론을 형성하고 하나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몇몇이 등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잠자던 여론들이 깨어나는 경우들이 빈번해지기 시작했지요. 1인 미디어의 시대에 다양한 채널로 폭넓은 의견과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무한소통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거대 미디어들이 이끌던 여론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더더욱 1인 미디어의 다양한 소리들에 집중하는 경향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촛불 집회를 보도하는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세상엔 새로운 형식의 소통이 필요하고 그 필요성이 극대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있게 되었을 듯 합니다. 정선희의 사건을.. 2008. 6. 12.
코끼리 후속 크크섬의 비밀-시트콤의 부활을 예고하다!! 의 스테프들이 모여 새로운 시트콤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후 나온 시트콤의 형편없는 퀄리티로 시청률과 재미, 마니아들도 양산하지 못한채 철저한 외면을 받았었지요. 그나마 가 어느정도 선전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한국 시트콤의 흥행 메이커인 김병욱PD의 참여가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함께 연출을 했었던 김영기PD가 이번 의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항을 일으켰던 와 비슷한 포맷으로 시작한다는 이 시트콤은 과도 같은 서스펜스와 공포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미 에서도 일상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뭔가 알 수없었던 비밀스러움이 함께 하면서 긴장감도 높여주고 재미도 극대화 시켰었었지요.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어느정도 흥행을 하면 시즌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2008. 6. 12.
미 ABC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하루살이 종말론으로 시끌!!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미국이 시끌합니다. 국내에서도 종말론이 생경한건 아니지요. 세기말 종말론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도 몇번 종말론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종말론을 얻어내지는 못했지요. "세계 핵전쟁 이후 美텍사스 주민만 살아남는다." 미국의 한 종교집단 지도자가 '6월 12일 종말론'을 주장해 현지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텍사스 애빌린주를 근거지로 하는 '야훼의 집'(The House of Yahweh)의 지도자 이스라일 호킨스(Yisrayl Hawkins)는 최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월 12일에 전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그의 추종자들은 식량과 차량등을 준비하며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 2008. 6. 11.
뉴스통해 본 일본의 묻지마 살인 남의 일만이 아니다!-_- 어제 뉴스를 통해 알려진 일본의 길거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일본은 떠들썩 합니다. 도리마(길거리 악마)로 명명된 이번 사건의 내용은 더더욱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차로 치고 내려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버린 이번 사건은 일본의 현재 사회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사건임에는 분명합니다. 지난 8일 일요일 대낮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네거리에서 2톤 트럭을 지그재그로 몰아 사람들을 차례로 친 뒤 차에서 내려 등산용 칼을 손에 쥔 채 길가는 행인들을 뒤쫓아 가며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 7명을 죽이고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잡힌 25살의 청년 가토 도모히로가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이번 충격적인 사건의 범인 가토 도모히로는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사는 지동차부품공장 파견사원.. 2008. 6. 10.
정선희 사퇴를 보면서 연예인들의 하루살이 인생을 보게된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수가 때론 돌이키기 힘든 상황으로 와전되기도 발전되기도 합니다. 잘못으로 인해 받아야 하는 벌이라면 당연하게도 달게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소통 부재나 원활한 소통의 문제로 곡해되어지는 경우에는 더더욱 아쉽고 억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방송인 정선희의 문제를 보면 연예인,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있게 만들어주지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 정오의 희망곡'에서 촛불시위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듯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엄청난 분노를 샀었습니다. 이 사건이 빚어진지도 2주가 지났지만 그냥 그렇게 지나갈것이란 판단은 엄청난 착오였음이 드러났지요.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의 광고 철회를 .. 2008. 6. 9.
박윤배??! 응사마 장가보내기! 쇼 비지니스의 모델링일 뿐!? 박윤배가 왜 하루종일 다음에서 지속적인 1위를 달리고 있을까해서 클릭해봤습니다. 연예TV ETN '응삼아 장가가자!'프로그램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언제 이렇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었는지 정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지난 3개월간 진행되어와서 이제 결혼 상대자만 선택하면 된다고 하네요. 지난 17일 첫 방영으로 매 회 2명의 여성과 서바이벌 데이트를 하며 본격적인 공개구혼에 나섰던 박윤배는 29세의 미혼 여성부터 3~40대 중반의 돌싱, 총 8명의 여인들과 색다른 만남을 즐기며 ‘장가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탈락시켰던 여인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의사를 밝힌 박윤배. 덕분에 4대 1의 패자부활 서바이벌 데이트를 맞게 되고 최후의 선택만이 남아있다. 응사마의 완벽한 이상형이 되기 위해 가슴성.. 2008. 6. 9.
우리 결혼 했어요-알렉스&신애 커플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은? MBC 일밤의 모든 것이라고 말해도 좋은 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아니 새로운 등장이라기보다는 재등장이라는 말이 좋을 듯 하네요. 알렉스의 앨범 활동으로 인해 갑자기 빠졌던 이벤트 가이의 등장은 과연 이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펼칠까요? 어제 방송되었던 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의 재회를 위한 방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포커스는 그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이별에 작은 충격과 아쉬움을 토로하긴 했지만 과연 그들의 복귀가 긍정적이었는지는 의견들이 분분할 듯 합니다. 알렉스-신애 커플의 재등장은 이미 계획된 헤어짐과 만남이다! 일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없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현실에서 볼 수없는 가장 이상적인 커플인 이들의 재등장은 성공의 필수라고 여겼.. 2008. 6. 9.
스포트라이트 8회- 그대들이여 법위에 군림하는 재벌을 단죄하라! 이제 본격적으로 부패한 재벌과 정치권에 대한 메스를 건내기 시작했습니다. 7회에서 본격적인 기자의 길을 걷기로 다짐을 한 서우진. 그리고 그런 서기자에게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캡. 그리고 그들의 즐거웠던 MT는 한 통의 전화로 마무리가 되고 맙니다. 3선 의원인 김한철 의원이 종로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으로 급하게 방송국으로 복귀한 사회부 기자들. 그저 단순한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서기자와 오태석 캡은 각각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배후에는 거대한 재벌인 영환 건설의 뉴시티 분양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그들은 알게 된 것이지요.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대기업과의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있는 그들. 과연 실체를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대기업을.. 2008. 6. 8.
무한도전-가족방문 특집편 무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는 무도의 주축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는 박명수의 임신소식과 유재석의 결혼 발표와 함께 적절하게 편성된 방송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포맷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무한뉴스와 본편인 가족방문으로 이뤄진 오늘의 내용을 살펴보면 무한뉴스를 통해 유재석의 결혼소식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무한뉴스-유재석 결혼 발표와 박명수 임신소식 무도는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를 맺어준 프로그램이기에 더더욱 그들에게는 경사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이 무한뉴스의 백미는 그들의 2세를 알아보는 그래픽 사진공개였습니다. 이미 임신 4개월인 박명수를 위한 컨셉트였지만 곧 결혼을 해야하는 유재석을 위한 것이라 해도 무방한 내용이었지요. 일단, 유.. 2008. 6. 7.
중국스타 사진논란 기사를 보면서...어디에나 이런 인간들은 있다! 어디에나 이런 인물들이 있습니다. 중국의 대지진으로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낸 기간동안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애도기간을 선포하며 아픔을 함께 하려는 노력들을 보여줬었지요. 연예인들이 모두 모여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벌이면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움직임들이 거국적으로 펼쳐졌었습니다. 그와중에 중국의 아이돌 스타가 애도기간 마지막 날에 친구들과 티벳의 수도 라싸의 포탈라 궁전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한 인기 연예인이 쓰촨(四川)성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전국 애도의 날’ 기간 중 즐거운 표정과 몸짓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신인가수로 인기 도를 달리고 있는 웨이천(魏晨·22). 그는 지난해 중국 내 인기 가.. 2008. 6. 5.
스포트라이트 7회-스타가 되구 싶은가? 기자가 되고 싶은가? 6회에서 캡에게 반항을 하던 서우진의 앵커를 향한 마지막 도전이 다뤄집니다. 방송국의 얼굴인 앵커가 되기 위한 경쟁은 무척이나 심해지지요. 아직 캡 오태석이 왜 앵커가 되고자 하는 자신을 반대 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서기자는 반항심만 커지게 됩니다. 오태석 캡은 최근 아나운서들의 엔터테이너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스타가 되고 싶은가?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왜! 자신이 앵커가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서기자에게 던지지요. 그리고 이 질문은 7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스타가 되고싶은가? 막연하게 화려한 앵커가 되고 싶었던 서기자에게 이런 캡의 질문은 그녀에게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자신이.. 2008. 6. 5.
프리즌 브레이크 새 시즌 촬영중인 웬스워스 밀러의 모습입니다.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새로운 시즌 촬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던 촬영 현장사진이라네요. 도미닉 퍼셀과 사라 웨인 칼리스의 모습도 보이네요. 도한 웬스워스가 36회 생일을 맞이했다고도 하네요. 2008. 6. 5.
5월 26일~6월 1일 일본 드라마 시청률 순위-여전한 사극열풍 아츠히메의 압승!! 한국 드라마의 사극열풍과 동일하게 일본에서도 사극의 열풍은 끝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가 24.8%라는 높은 시청률로 여전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청률(5월 26일~6월 1일) 1. 아츠시 공주 24.8% 2. 체인지 22.4% 3. 고쿠센3 21.9% 4. 라스트 프랜즈 18.8% 5. 어라운드40 14.3% 6. 절대 그이 13% 7. 7명의 여자 변호사 11.4% 8. 오센 9.6% 9. 퍼즐 9.5% 10. 너, 범인 아니지? 9.3% 11. 호카벤 8.4% 12. 81 다이버 8.3% 13. 배터리 7.7% 14. 엽기적인 그녀 6.9% 15. 무리한 연애 6.5% 재미있게도 일본 드라마의 순위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청률 자체가 오.. 200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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