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지중해-지적 만족도 높이는 흥겨운 예능, 우리가 미처 몰랐던 김대건 신부의 삶
'알쓸 시리즈'는 언제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등장하는 전문가들이 조금씩 변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주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지중해 도시들을 다니며,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뱃길 따라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건축, 과학, 우주, 자연사, 인문, 문학 등 서로 다른 시각으로 펼쳐지는 잡학박사들의 무한 토크는 그 자체로 흥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윤종신과 배두나가 메인 MC로 등장해 이들을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김상욱, 유현준, 심채경, 이정모, 한동일, 안희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로 보이지만 하나의 사물이나 사건, 그리고 장소..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