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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광고와 신해철의 시대유감! 그리고 서태지의 교실 이데아 출장아닌 출장을 다녀와 컴퓨터를 켜보니 신해철에 대한 논란이 참 많았습니다. 무슨일인지 읽어보니 대형입시학원 모델로 나섰다는 것이였지요. 더욱 가관은 신해철이 자신의 개인공간에 자신의 광고출연의 정당성에 대한 글을 올려 더욱 논란을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마왕 신해철과 광고 현대사회에서 더욱 연예인이 수익을 거둬들이는 다양한 일들을 뭐라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내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에게 그런 광고를 왜 찍느냐고 이야기한다는 것 역시 불합리할 수있을테니 말입니다. 우아한 모습과 그동안 쌓아올린 다양한 드라마의 이미지들을 무기로 서민들에게 죽음으로 내몰 수밖에 없는 아파트 광고를 찍어대는 어여쁜 여자 연예인에게 당신은 생각도 없냐고 묻는것 역시 참 답답한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사교육 열풍은 어제 오늘.. 2009. 2. 11.
방송한계 드러낸 '절친노트' 신지, 솔비의 '신비'노이즈 마케팅 논란 김구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닏. 사이가 나빴었던 연예인들에게 화해의 시간을 주고 그들이 다시 예전과 같은 관계를 만들어주자는 의도를 가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지와 솔비는 방송이후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홍보 수단으로 전락한 '절친노트' 사이가 소원해지거나 건너기 힘든 강을 건넌듯한 연예인들에게 화해할 수있는 기회를 준다는 나름 의미있는 방송의도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같은 소속사의 두 연예인이 등장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신지와 솔비가 한 기획사 연예인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왜 그들이 출연하게 되었는지 의아해했던 이들도 저만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과거와 달리 조금 소원해진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한 사이가 될 수있도록 소속사 매니저들이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작사에서는.. 2009. 2. 10.
국민들에게 인기있는 대통령보다는 '재벌들과 그들에게만 도움되는 대통령'되련다! 충분히 예상 가능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세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날이었습니다. '용산참사'에 대한 검찰의 결과는 무조건 죽은 철거민과 함께했던 시위자들만이 유죄일뿐 6명의 서민들을 죽음으로 이끈 경찰에게는 그 어떤 죄도 물을 수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천동지할 일이 아닐 수없지요. 잘못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떻게 경찰들에게 죄를 물을 수있겠냐는 검찰의 이야기는 더이상 대한민국의 정의도 만인을 위한 법도 존재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바 없을 듯 합니다. 80년 광주에서 시민들을 총칼로 살육을 했던 전두환에게 성공한 쿠테타는 범죄가 아니라고 하는 나라에서 무엇을 이야기할 수있을까요? 어쩌면 그들은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할 듯 합니다. 이미 선배들은 수백명을 학살하고도 당당한데 그저 6명 불타.. 2009. 2. 10.
TOP불러 덤앤 더머만 신난 패떴 리얼을 버리고 웃음찾았나? 이번 주 는 빅뱅의 탑을 게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유재석의 전화로 시작된 이 날 방송은 목적지에서 게스트의 길찾기로 하루 머물 집으로 찾아가 패밀리들만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TOP 모시고 덤앤 더머만 신난 패떴 탑과 함께한 패밀리는 그들의 첫임무인 낚시를 위해 전신무장(?)을 하고 낚시배에 동석해 다양한 고기들을 경험합니다. 말도 안되지만 상어(작은 상어는 연안에도 잡힌다고 하네요)가 잡혀 잠시동안 낚시배안의 패밀리들은 아수라장이 되기도 하지요. 더불어 입이 전체의 반이 넘어서는 아귀에 또 놀란 패밀리들은 선장님이 떠준 회에 행복함을 느끼고, 선물로 준 아귀를 받아 자연스럽게 그들의 저녁 메뉴는 아귀찜이 되었습니다. 탑, 이효리, 이천희는 미더덕을 구하러 떠나고, 포띠(? 40) 형제.. 2009. 2. 8.
명랑히어로, 김C 막가는 사회에 '방송영향력'을 이야기하다! 정말 오랫만에 임창정이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명랑히어로를 봤습니다. 여전한 입담을 가진 임창정이 돌아와 기뻤지만 이보다 더욱 의미있었었던 것은 김C가 출연한 '명랑 토론회'였습니다. 김C는 지난 토요일 방송된 에 출연해 토론의 주제를 '세계평화'로 던졌습니다. 당연히 출연진들의 비웃음이 이어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C는 자신이 왜 이런 화두를 던지는지에 대해서 강변합니다. 명랑히어로와 어울리지않는 주제 정말 어울리지 않는 주제가 바로 명랑히어로와 세계평화였습니다. 독설과 막말이 난무하는 방송에서 '세계평화'라니요? 그들이 비웃을만한 주제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지난 주까지 끊임없이 이어졌었던 '게이발언'등은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던져진 '세계평화'라는 주제는 너무 황.. 2009. 2. 8.
무도 봅슬레이 재미와 감동이란 두마리 토끼와 특별한 의미도 담았다. 오늘 의 3부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봅슬레이 국가대표가 되어보는 이번 도전은 물론 실패했습니다. 그렇지만 실패가 성공일 수밖에 없는 도전이었지요. 그들이 '봅슬레이'를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이들이 이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한민국에도 봅슬레이가 있음을 알 수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그들은 봅슬레이가 고작 2대뿐인 대표팀에게 봅슬레이를 구매해주기 위해 '봅슬레이 티셔츠'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성공적인 달력 판매에 이어 티셔츠 판매는도전 이상의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여전히 무도스러웠던 재미 지난주 박명수가 보인 '러브레터'와 '겨울연가' 패러디는 전통적인 무도스러운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오늘편에서는 웃음보다는 도전이 주는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긴장감이 극..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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