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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Broadcast 방송602

2008 최고와 최악의 미드 베스트 10 10 Best TV Shows of 2008 2008 연말을 맞이하며 각종 베스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집단들에선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최고와 최악의 베스트들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EW에서는 미국에서 방송되는 다양한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중 최고의 작품 10과 최악의 작품 5을 뽑았습니다. 우리이게도 익숙한 드라마와 쇼가 있는 반면 저건 뭔가?하는 생경한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2008 한 해 동안 봤었던 미드와 미국 TV 쇼 중 몇편이나 순위권내에 올라있나요? 베스트 10 워스트 5 10. 트리트먼트 IN TREATMENT(HBO) 5. 나이츠 라이더 KNIGHT RIDER (NBC) 9. 덱스터 2 DEXTER (Showtime) 4. 발렌틴 VALENTINE (The CW) 8. 레터맨 쇼 LATE SHOW WITH DAVID.. 2008. 12. 19.
2008 민언련이 뽑은 최고 최악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와 개그 콘서트  민언련에서 2008년 방송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최고와 최악의 작품 선정이 이뤄졌습니다. 시사, 교양, 드라마, 예능등 4가지 분야에 걸쳐 최고와 최악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아래 도표는 민언련이 선정한 프로그램 목록입니다. 좋은 방송 나쁜 방송 시사프로그램 MBC KBS 없음 교양프로그램 EBS 없음 드라마(장편, 단편) 장편) KBS 2008. 12. 18.
2008 대한민국은 드라마 왕국이었다! 최고 시청률 드라마는 미우나 고우나.  이번 agh 닐슨 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방송된 모든 영상물들에 대한 리서치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중 상위 20개의 프로그램 중 17개가 드라마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은 드라마 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한 증거가 될 듯 합니다. 비드라마 부분중 드라마 스페셜 방송이 포함되어있으니 올 한해 국민들은 드라마에 울고 웃으며 살아온 듯 합니다. 1. KBS2 미우나 고우나 전국시청률 39.7% 2. KBS2 며느리 전성시개 전국시청률 31.7% 3. MBC 이산 전국시청률 30.5% 4. KBS1 너는 내 운명 전국시청률 29.6% 상위 4개 프로그램외에 방송사별 드라마들을 살펴보면 SBS 황금신부, 조강지처클럽, 행복합니다, 일지매, 유리의 성, 온에어, .. 2008. 12. 16.
박중훈과 신해철 혹은 서태지와 장동건 그들의 토크쇼 대결이 흥미롭다!  이젠 40대가 된 두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습니다. 영화계와 가요계 스타들인 이들이 펼치는 토크쇼! 흥미로운 그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1. 맨 파워를 느끼게 하는 게스트 섭외능력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한동안 맥이 끊겨왔었던 이 토크쇼가 최근 두 스타들에 의해 동시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비록 공중파와 케이블이라는 서로 다른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지만 그들이 모신(?) 게스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었습니다.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의 최강 스타들인 서태지와 장동건이 첫 게스트로 초대되면서, 이 두 토크쇼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쇼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았었던 스.. 2008. 12. 15.
서태지와 신해철 혹은 신해철vs.서태지 논쟁에 대해 이야기하다!  먼 친척관계인 신해철과 서태지가 만난다는 것만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었던 방송입니다.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의 첫 방송은 서태지 팬들이 10여년간 기다려왔었다는 꿈의 만남으로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흉내내듯 생체인식 시스템의 실패와 발차기의 성공으로 서태지 컴퍼니 입성이 허락된 신해철. 그는 쫄핑크맨들의 아내로 드디어 서태지와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이들은 사적인 자리에서는 친척관계이기에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지만 방송에서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는 없었지요. 마왕, 문화 대통령을 만나다 대한민국의 마왕과 문화대통령의 만남만으로도 그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을 듯 합니다. 특별한 그들의 조우은 신해철을 빌어 서태.. 2008. 12. 13.
박신양 논쟁! SBS 탤런트 공채가 해결할 수있을까?  과거에는 방송국별 탤런트 공채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탤런트들이 선발되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 이젠 최고의 배우들로 거듭나기까지 했지요. 그런 공채 문화는 어느새 외부 기획사들의 몫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이야기되는 기획사들의 연기가 산택권은 방송국에게는 편안함을 안겨줬을지는 모르겠지만 칼자루를 넘겨준 결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거대해져 가는 외부 기획사들만이 아니라 외부 제작사들의 규모도 거대화되어가며 방송국만의 고유 권한이라고 여겨져왔었던, 제작마저도 자체 제작이 아닌 외부 제작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획안을 제출하고 스폰서를 모아내고 특급배우들과 최고의 스테프들로 무장한 외부 제작사의 드라마들은 이미 모든 방송국들을 제압해 버렸습니다. 나아가 드라마..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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