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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71

천하무적 권상우, 한국 사회를 비웃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최악의 사회인지를 알게 해주는 사건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어느 순간 사회의 성공한 자로 많은 이들이 존경까지 하는 관계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때 딴따라라고까지 손가락질을 받던 그들이 사회적 영향력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변화된 사회가 만들어낸 특별함 때문이었습니다. 가진 놈들에게는 한 없이 약한 그대의 이름은 권력 뺑소니를 치고 도주를 하고 철저하게 감추려 했던 사건이 모 방송에 의해 만천하에 알려진 후에야 다급하게 언론사에 보도문을 돌리던 권상우 소속사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들로 의문들을 쏟아내기만 했습니다. 이번 뺑소니 사건은 일본에까지 알려지며 국제적 망신까지 이어졌습니다. 소속사 말대로라면 빗길에 미끄러져 주차된 차를 추돌하고 마침 소속 지구대로 향하던 순찰.. 2010. 6. 27.
권상우 뺑소니 사건 무엇이 문제인가 영화 에 출연한 권상우가 영화가 여러 고난을 이겨내고 순항하고 있어 기뻐서 그랬나요? 역주행 사건이 단순한 주차장에서 벌어진 운전 미숙으로 변하며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와 MBC 뉴스 보도와 너무 다른 상황은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음주운전이 아닌 단순 운전미숙? MBC 보도를 보면 강남에서 외죄차가 역주행하는 것을 목격한 경찰차가 추격을 시작했고 놀란 차량은 도주를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뒤따라 오던 경찰차까지 들이박고 도주를 감행했다고 합니다. 골목길로 도주하던 차량은 화단을 들이받고 차량 주인은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입니다. 보도 내용을 보면 강남 일대를 역주행 하던 외제차를 단속하기 위해 출동했다는 것은 무척이나 자연스럽습니다. 그런 .. 2010. 6. 25.
표절에 대처하는 이효리,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희대의 사기극이자 국제적인 망신인 표절 앨범의 주인공인 이효리가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모습은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표절 논란이 있고 두 달이 지난 후, 표절 작곡가 바누스가 표절을 인정한지 한 달이 훌쩍 지난 시점에서 모든 것을 정리하는 시점에 표절을 인정한 그녀의 행동은 황당했지요. 비틀어진 대한민국 연예계가 낳은 사생아 이효리라는 존재는 대한민국 연예계에 특별한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초기 걸 그룹 멤버로서 이후 개별 활동까지 이어지며 그녀가 보여준 모습은 2,000년 이후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솔로 앨범을 내면서 온갖 표절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하더니 마침내 스스로 프로듀싱을 한 앨범이라며 내놓은 4집에서 대한민국 가요 역.. 2010. 6. 24.
유재석 이젠 미련 없이 떠나라 지속적인 논란이 되어왔던 디초콜릿이 사고를 크게 쳤습니다. 수없는 논란이 거의 대부분 사실이었음이 이번 횡령 사건으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여전히 확정 판결이 난 것이 아니고 소속 연예인들과 추진중인 사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공식 발표를 했지만 믿음은 가지 않습니다. 재계약 하지 말고 떠나라 디초콜릿과 유재석의 문제가 많은 이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지난 해 11월 터진 '무한도전' 외주 제작 때문이었습니다. 과 등을 외주제작 하던 그들은 유재석의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 구두 계약을 했기에 '무한도전' 외주 제작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요구를 했던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넌 센스로 끝나기는 했지만 이런 소속사의 움직임은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역시 제.. 2010. 6. 23.
길미의 옹호는 이효리에게는 독이다 표절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효리의 문제의 앨범에 참여했던 길미의 한 마디는 다시 한 번 불을 붙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다'라는 그녀의 발언은 실소와 함께 공범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의 자질도 가수로서의 자질도 문제 이효리 스스로 이야기를 했듯 이 앨범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별한 앨범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엠넷 미디어와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고 새롭게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해보는 중요한 앨범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월드스타라는 비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앨범이 발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효리는 시작과 함께 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앨범은 생각만큼의 반항을 일으키지는 못한 채 '가요사상.. 2010. 6. 22.
이효리도 바누스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가요계의 표절 논란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가요의 대부분이 표절'이라고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표절 논란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연 초 '외톨이' 표절 논란이 여전한 상황에서 이효리의 표절 논란은 다시 한 번 가요계에 만연한 표절을 고민하게 합니다. 바누스의 표절이 그들만의 몫인가? 1. 바누스는 누구인가? 이번 표절 논란은 그동안 국내에 만연한 표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이효리의 신곡 앨범에 수록된 바누스 바큠이 작곡한 6곡 모두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결과적으로 완벽한 표절로 판정이 났습니다. 하나의 앨범에 여섯 곡의 표절 곡이 실렸다는 것은 우리 가요계 표절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누스.. 201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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