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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71

고수와 최다니엘, 겨울 여심을 뒤흔드는 최고의 로맨틱 가이 정통 멜로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중인 고수와 최다니엘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새롭게 수목드라마로 방송중인 와 김병욱 시트콤 에 출연중인 이 두배우의 모습속에 미래 대한민국 대표배우의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전혀 상극일것 같은 두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주제가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에 대한 이야기라면 달라지겠지요. 분명한건 일반적인 시트콤에 출연하는 배우라면 문제이겠지만 김병욱 PD의 시트콤에 출연하고 있다는 건 달라질 수있습니다. 그 둘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타고난 외모와 연기력이 우선이겠지만 좋은 제작진을 만났다는 것도 무시할 수없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와 의 거장들인 최문석 PD와 이경희 작가가 만나 만들어내고 있는 에 .. 2009. 12. 19.
고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소지섭 넘어설 수있을까? 는 연일 회를 거듭할 수록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인 배우들이 본격적인 활약이 이어지며 누구보다도 주목을 받는 이는 지독한 사랑에 취한 남자 주인공 '고수'입니다. 오랫만에 돌아온 고수에게서 과거 소지섭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를 뛰어넘을 수있을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과연 그는 소지섭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미사로 날개단 소지섭, 크리스마스로 고수도 날개달까? 소지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도 소지섭의 인지도는 그의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소지섭이 갑자기 스타가 된건 아니었지요. 그에게도 힘겨웠던 신인 시절이 있었고 그 과정을 슬기롭게 이겨냈기에 지금의 소지섭이 나올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결정적인 배우로 만.. 2009. 12. 16.
유이 남고 황정음 빠진 '우리 결혼 했어요'는 위기다 는 방송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왔던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알렉스의 화려한 이벤트 릴레이는 여성들에게는 환호를 남성들에게는 고통을 부르는 행위들이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새로운 스타로 거듭난 이들이 있는가 하면 출연을 했는지조차 모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부침이 심했던 '우결'이 다시 성공할 수있었던 것은 실제 연인인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의 등장이었습니다. 그런 실제 연인들이 하차한다는 것은 우결로서는 다시 악재로 다가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우결, 어제와 오늘 우결은 일밤의 대표적인 방송이었습니다.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크라운 제이-서인영, 정형돈-사오리로 이뤄진 '우결' 첫번째 커플들은 우리 방송사에 리얼스러운 페이크 부부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들이 화면에서 보여주는 상황들은 때론 실제의 모습과 혼동.. 2009. 12. 15.
짝퉁 소시 '아이돌걸스'와 모닝구 무스메 그 극명한 차이 오늘 포털에서는 중국의 짝퉁 소시로 후끈합니다. 이전에도 옌당당이라는 중국 가수가 민요풍 노래에 소시의 '지' 안무를 그대로 따라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옌당당과 이번 중국판 소녀시대인 '아이돌걸스'가 다른 이유는 안무 표절이 아닌 철저하게 소녀시대를 따라하고 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기 때문일 듯 합니다. 짝퉁 소녀시대와 모닝구 무스메의 차이 이런 논란을 보면서 과거 국내에도 집단 아이돌 그룹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면서 논란이 되었던 '모닝구 무스메'와 '스마프'가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같은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동아시아이니 만큼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흐름은 앞선곳에서 뒤쳐진 곳으로 흐를 수밖에는 없는 법이겠지요. 일본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낸 세계 최고도 있겠지만 그들 역시 .. 2009. 12. 13.
김태균 열애설 판박이된 김현수와 허이재 '노이즈 마케팅' 지겹고 짜증스럽다 오늘 포털 검색 상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었던 야구선수 김현수와 여자 연기자인 허이재의 열애설은 얼마전 김태균과 왕지혜의 열애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스타와 여자 연예인의 열애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유발 할 수밖에 없는 좋은 떡밥이었습니다. 의도된 허이재 열애설 이제 21살밖에 안되었지만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강력한 힘 김현수의 열애설은 많은 야구팬들에게는 빅뉴스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최고의 스타가 연예인과 열애설이 터졌다는데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이가 누가있을까요? 그렇게 지금 이시간까지 포털 검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그들의 열애설은 결론적으로 김태균 열애설 해프닝과 판박이처럼 닮아 있음을 보여준채 허탈하게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당시 재미있었던건 김태균의 태도와는 달리.. 2009. 12. 12.
2010년 원더걸스는 소녀시대, 2NE1을 누르고 독주 할 수있을까?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린 그룹'이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특별한 원더걸스입니다. 워낙 국내 걸그룹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그에 따른 팬덤의 경쟁도 무서울 정도입니다. 과도한 팬덤은 역설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짐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만큼 치열한 시장이란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내년 2월 신곡 발매를 준비중인 원더걸스를 통해 2009년보다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대한민국의 2010 걸그룹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원더걸스의 독주는 가능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불가능합니다. 그만큼 국내 아이돌 그룹들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가 되었기에 어느 한 그룹이 전체 파이를 가져가는 일은 더이상 나오기 힘든 시장이 되었습니다.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 200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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