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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71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사장님 구하기가 즐거운 이유 오늘 '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애 오락TV부문 작품상과 TV연출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도'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그의 수상에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더불어 방송 제작을 위해 정작 방송을 만든 그는 무도를 본방으로 거의 보지 못한다는 말을 읽으며 열심히 하는 느낌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5년을 해온 무도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이미 가을 하반기 제작에 대한 고민들은 끝난듯 합니다. 지난번 무도인들과 스테프들이 제주 여행을 가서 하반기 방향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미 다양한 모습들과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왔기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무도가 벌써 5년이라니 꾸준하게 봐오면서도 "벌써 그렇게 되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2009. 9. 4.
꽃보다 아름답던 장진영, 그녀가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비보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연예계에 연이은 비보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했지요. 장진영씨는 오랜시간 암투병을 하면서도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그 누구보다도 높았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흘러나오는 소식들도 잘이겨내고 있으며 조만간 복귀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많았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오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반칙왕'으로 만나 '소름'에서 반했던 그녀그녀의 데뷔작은 '자귀모'였습니다. 뭐 그전에 TV드라마에도 나오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그녀를 알린 영화를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두번째 작품이었던 '반칙왕'때였던 듯 합니다. 소심쟁이 송강호가 강한 남자가 되기위해 찾은 레슬링 도장에서 만난 강건하면서도 이뻤던 그녀의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없을 듯 합니다. 그런 그녀가 진정한 배우.. 2009. 9. 1.
윤은혜, '아부해'가 아니라 '탐나는 구나'를 탐내야 했다! 여자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연기자라면 아무래도 성유리보다는 윤은혜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훨씬 많을 듯 합니다. 그만큼 성공적인 진화를 하고 있는 그녀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오랫만에 선택한 드라마는 일본 만화가 원작인 였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집사, 메이드 문화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입되는 단초를 이 드라마가 자임하기도 할 듯 합니다. 물론 만화를 통해 이미 익숙한 분들도 많으시겠고, 일드나 몇몇 메이드 카페를 통해 일상이 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중파의 영향력을 생각해본다면 이 작품이 가져올 파장력은 그 어느것보다도 강력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겠지요. 이글은 드라마가 아닌 윤은혜라는 배우에 .. 2009. 8. 28.
대장금 이영애 극비 결혼, 은막의 여우답다! 오늘 연예계의 가장 큰 화제는 역시 이영애씨의 결혼 소식이었을 듯 합니다. 뭐 가까운 이들은 알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 어떤 낌새도 느낄 수없었던 이영애씨의 열애도 아닌 결혼 소식은 즐겁기는 하지만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기사회되어진 부분들을 보면 미국에서 거주하는 교포라고 하지요. IT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 전도유망하거나 어느정도의 기반을 닦은 인물이겠지요. 그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채 결혼식 사진마저도 공개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는 방식은 굉장히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법'이라는 용어는 그 단어만으로도 부정적이거나 경직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단순히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낯설기는 하지만, 합리적인 .. 2009. 8. 25.
'허당 승기' 연예계 찬란한 유산이된 까닭 이승기의 인기는 그가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에서 언급되었지만 그가 주말에 출연하는 두 방송이 40%를 넘나들다보니 전체 시청률 합이 80%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이 아닐 수없습니다. 물론 이런 숫자놀이에는 반드시 허수가 존재하지요. 동일한 방송을 모두 본다면 이 둘은 합해 40%일 수밖에 없듯 복수 선택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이런 숫자놀이를 떠나 현재 시점에서 이승기는 하나의 신드롬처럼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어지고 있습니다. 가수에서 시작해 연기자로 그리고 이젠 버라이어티에서 맹활약하면서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도 뽑내고 있습니다. 어리고 이쁘장하던 가수 이승기가 연예계의 '찬란한 유산'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1. 스타 이미지 메이킹.. 2009. 7. 28.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장자연 사건' 밝혀질까? 무명 배우였었던 장자연의 자살은 2009년 상반기 최대의 이슈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술자리 성상납과 잦은 폭행, 노예계약등은 연예계 최대의 화두였었습니다.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던 전 소속사 대표가 일본에서 체포되어 한국에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모든 것들이 밝혀질 수는 있을까요?1. 장자연 리스트장자연 리스트에는 국내 최대 신문사의 사장 이름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전대표가 일본에서 잡히지 않았던 이유도 누군가 그를 도왔기 때문이라는 설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연예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터지고 최근에는 연예인 마약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장자연 리스트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오비이락이라고 어제는 엑스터시.. 200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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