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71 '선처하면 군대가겠다'는 주지훈 악수를 두다! 주지훈은 특별하게 주목받던 연기자였습니다. 모델 출신으로 멋진 외모를 가진 그는 을 시작으로 스타덤에 올라서 최고의 자리로 나아가는 보장된 길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순간 나락으로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1. 군문제는 열지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다 많은 연예인들이 마약혐의로 구속되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도 많지요. 대부분 대마초 흡입으로 구속되는 경우들이 많았고 가수들의 대마구속은 하나의 유행처럼 이야기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한때는 여자 연예인들의 마약투약 문제가 불거져 최고의 정상에 올라서있던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사라지거나 오랜시간 힘든 시간을 가져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경향을 보면 용서보다는 사장이라는 표현이 맞을 .. 2009. 6. 10. 강수정 인터뷰 논란, 공인으로서 자질 문제인가? 언론의 횡포인가? 오늘 뉴스들을 보다보니 강수정에 과련된 기사가 눈에 띄였다. '강수정, 취재진 질문 피해 줄행량 왜?'라는 무척이나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었다. 강수정 공인으로서 자질문제인가?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프리선언후 DY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그만큼 공인으로서 여러가지 제약속에서 살아갈 수밖에는 없다. 더불어 언론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그녀나 소속사들도 익히 잘알고 있는 부분들일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무엇인가? 강수정측은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 녹화가 길어져 다음 녹화 프로그램에 시간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없이 인터뷰를 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취재를 나간 기자들은 "홍콩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로 근무중인 그녀의 남.. 2008. 12. 27. 착한 유재석의 1인 독주가 불편한 이유 유재석은 누가뭐라해도 대한민국 최고의 MC다. 착한 성품과 탁월한 진행 솜씨로 어떤 출연자가 나와도 물흐르듯 방송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언제나 많은 찬사를 받는다. 이제 그런 유재석이 불편하다. 1인 독주는 전체적인 재미를 반감시킨다 1인 독재는 짧을 수록 좋다. 정치가 되든, 경제가 되든 모든 곳에서 1인 천하는 짧을 수록 더욱 높은 발전을 꾀할 수있기 때문이다. 방송가에도 이런 논리는 충분히 적용될 수있다. 현재 데스크에서 마음 편하게 프로그램을 맡길 수있는 MC로는 유재석과 강호동 정도일 듯 하다. 이 둘을 다시 고민해보면 유재석의 순발력과 유재석만의 프로그램 장악력은 단연 압권이다. 이를 통해 그는 월요일엔 MBC '놀러와', 목요일엔 KBS2 '해피투게더3', 토요일은 MBC '무한도전', 일요.. 2008. 12. 24. 최고 스타들과 거대 제작사간의 쩐의 전쟁! 박신양 무기한 출연정지!! 연예인들의 과다한 출연료 문제로 시끄러운 시점에서 제작사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의 추가 4회분 연장 출연에 관련해 회당 1억 7천만원 이상의 출연료를 요구했었던 박신양이 그 공격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공룡대 공룡의 싸움 현재 진행되어질 모습들을 보면 원시시대 거대 공룡들의 싸움을 보는 듯 합니다. 어떤 공룡이 싸움에서 이기느냐에 따라 모든 판도가 넘어가는 상황이기에 날을 세운 이들 거대 공룡들의 다툼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거론되어왔었던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노예계약과 톱스타들의 황제계약으로 논쟁이 되었던 그들의 '쩐의 전쟁'은 이제 시작에 불가할 듯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경제난을 등에 업고 과다한 출연료를 요구하는 스타들이 불리한 상황임에는 분명하나, 무조건 스.. 2008. 12. 5. 월드 스타 성룡의 통큰 기부가 부러운 이유! 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중화권 최고의 배우가 된 월드 스타 성룡. 성룡이 우리에게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명시절이었던 70년대 후반 국내 영화에 자주 출연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그는 스스로 한국을 좋아한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도 하고, 제법 유창한 한국어도 하는 월드 스타였습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만 아는 8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정모씨를 좋아해 일부러 한국에 다녀가는 경우들도 많았던 한국과 연이 많은 배우였지요. '취권', '오복성', '프로젝트 A', '쾌찬차', '폴리스 스토리'등 그의 영화들은 명절이면 무조건 TV에서 볼 수있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근한 배우였습니다. 그리고 헐리우드로 넘어가서도 최고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이제 세계적인 영화배우로서의 성룡.. 2008. 12. 3. 억대 연예인 문제의 핵심은 액수가 아니라 가치의 문제이다! 요즘들어 부쩍 화제가 되고 있는 사안은 말도 안되어 보이는 연예인들의 출연료인 듯 합니다. 누군가는 회당 출연료가 2억 5천만원이고, 베스트 10워권은 최소 3,500만원의 회당 출연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이런 억대 연예인들과는 달리 회당 10만원을 받고 출연해야 하는 단역배우들의 비교도 화제가 되곤 합니다. 핵심은 2억5천 vs. 10만원이 아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 얼마를 받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만한 가치를 했느냐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눈에 보이는 액수의 차이가 아닌 그 연예인들의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회당 5억을 받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본다면 당연히 그 누군가에는 그런 투자가 합당합니다... 2008. 12. 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