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무도, 영어논란 잠재운 줄리엔 강의 영어 첨삭지도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편은 뉴욕 체류하며 바쁘게 움직였던 그들이 만들어낸 두번째 에피소드였습니다. 패션 디렉터가 되어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들을 수행해내는 임무인데 낯선 뉴욕에서 미천한 영어로 과연 그들이 미션들을 수행해낼 수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패션 디렉터에 걸맞는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기는 했지만 그들의 모습이 그리 멋져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무도이기 때문이었지요. 나름 멋을 내기는 했지만 하나의 포인트씩 웃음을 심어 놓아 뭔가 부족함속에서 어울림을 찾을 수있도록 한 무도만의 '구리다 패션'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들은 최근 개보수한 ESB(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층수 알아오기, 핫 플레이스에서 패셔니스타 두 명과 사진 찍기, NYU 근처 커피숍에.. 2009. 12. 6. 1박2일, 예능고도는 '함께'라는 포장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 이번주 은 또다시 섬을 찾았습니다. 이젠 어디를 간다해도 특별할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을 다녔던 그들이니 섬으로 가는 그들이 어떤 여정으로 방송분량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한 대목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 경유해 배로 목적지인 거문도로 향한 그들에게 주워진 과제는 스테프들의 짐을 함께 옮겨라였습니다. 한식구로서 고생도 함께 언제부터인지 '1박2일'은 매니저, 코디, 스타일리스트, 스테프들과 함께 방송을 하는데 빠져있습니다. 그만큼 함께 움직이는 이들과 방송을 한다는 것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많습니다. 더불어 작년 최고의 히트작중 하나인 '시청자와 함께' 역시 이런 그들의 움직임들이 절정을 이룬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그들이 가고자 하는 곳은 전남 고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거문도였.. 2009. 11. 30. '미안하디 미안하다'는 무도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 지난 '무도 뉴욕 식객편'으로 인해 한 주동안 무척이나 시끄러웠습니다. 처음엔 쩌리짱의 태도가 문제가 되었고 이어서 난데없이 영어 사대주의 논란은 메가톤급으로 불어 닥쳐 논란의 중심으로 몰아갔습니다. 이에 발빠르게 담당 PD의 사과가 이어지며 역설적으로 무도의 가치는 더욱 급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한도전이 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를 방송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명수팀vs.재석팀 요리대결의 승패는? 요리대결만 보자면 거의 두달동안 진행해온 셈이고 주 재료인 쌀까지 생각을 하자면 거의 9개월동안의 장기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실전 대결의 날이 밝아왔습니다. 거의 잠을 자지 못한 그들을 환하게 웃게 해준 것은 쩌리짱의 여친이 선물해준 '웃는 강아지'인형이었습니다. 전날까지 두 .. 2009. 11. 29. 일밤, 김영희 저주받은 식상 MC들로 새로움을 이야기말라 일밤에 내려진 저주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불편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되면 답은 나올 수있을텐데 그의 장기인 공익은 전면에 내세웠지만 식상한 MC들과 무더기 출연으로 위기를 모면해보겠다는 그의 궁색한 발상은 더이상 김다르크의 모습은 아닌 듯 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식상 카드 20명이나 되는 MC들이 등장한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절대 바뀌지 않는 MBC 예능의 인선은 또다시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신동엽을 시작으로 김용만, 이휘재, 신정환, 탁재훈, 김구라등은 어떤 프로그램을 말아먹어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는 신의 아들들인가 봅니다. 신동엽이야 김영희의 일밤시절 전성기를 구가했던 인물이기에 새롭게 의기투합했다고 볼 수있겠지만 신정환, 탁재훈 조합을 미친듯 활용하는 그들의 마음을 도.. 2009. 11. 25. 하늘과 별을 담아 벗과 나누었던 '1박2일 영월편'이 특별한 이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그들은 영월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영월의 자랑이자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줄 천문대 방문은 그들이 영월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하늘을 가슴에 품었던 그들은 자신과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는 매니저들과 잠자리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그저 함께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그들의 1박2일은 간만의 재미와 유익함이었습니다. 별은 내가슴에 이번주의 백미는 '별마루 천문대'에서 별을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월을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장 먼저 떠오르고 기다렸던 곳도 천문대였었는데 역시 하늘에 빠진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간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관측하기에 가장 큰 망원경을 가지고 있다는 그곳은 도시와 떨어져 있는 만큼 맑은 하늘속에.. 2009. 11. 23. 무도 식객 뉴욕편, 세상의 중심에서 무한도전을 외치다! 그들이 그렇게 열망하던 뉴욕행이 드디어 실현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도시라는 뉴욕으로 햔한 무도의 여섯 남자. 일차적으론 식객편의 마지막 종착지인 뉴욕이기도 하지만 달력 촬영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것 저것 해야할 것도 많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쉽지 않았던 그들의 뉴욕행. 그리고 그렇게 낯선 타지에서 전하는 그들만의 무한도전은 말그대로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낯선 도시 뉴욕에 가다 이번 그들이 준비한 '식객'은 말그대로 1년동안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있는 여정이었습니다. 처음 벼농사를 위해 강화도에서 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틈틈이 모내기도 하고 피도 뽑으며 자신들의 노력으로 거둬들인 특별한 의미의 '뭥미 쌀'을 수확한 그들은 이제 한국.. 2009. 11. 22.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