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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무도 '여름방학' 특집이 무엇보다 특별했던 이유 이번주 무도는 무도팬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모습들의 그들을 간만에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추억이 방울방울거리는 그들의 모습들은 무도의 다양한 코너(다양한 도전이라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지만 다양한 도전들 중 익숙하게 반복되는 몇가지 아이템들이 있지요. 그런 아이템들을 개인적으로 편의상 각각의 코너라 지칭합니다) 이야기중 가장 그들답고 그들을 역설적으로 빛나보이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이번주 방송분을 보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 예능 평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없었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을 그들은 잘도 합니다. 뻔뻔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시청자들과의 소통들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활발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이 되어질 듯 합니다. .. 2009. 8. 30.
무릎팍, 한비야와 닮은 4차원 최강희의 진짜 매력 지난주까지 한비아씨를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던 는 이번주에도 비슷한 화두를 던져주었습니다. 물론 4차원으로 통하는 연예인 최강희씨와 한비아씨는 다르지만 무척이나 닮아있구나 하는 것을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알게 되었을 듯 합니다. 다르지만 너무 비슷한 그들을 통해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성찰을 이끌어간 '무릎팍 도사'는 무척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4차원 소녀의 비상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최강희에게 소녀라고 부르는게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를 따라다니는 동안 이미지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청순하고 어려보인다는 것은 여자로서는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없습니다. 더불어 그녀를 더욱 동안에 나이를 잊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4차.. 2009. 8. 27.
무릎팍 한비야, 행동하는 양심이 아름답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무릎팍 도사에서는 한비야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방송이 될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는 했지만 노 전 대통령때와는 다르게 방송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며 방송을 내보낸 의미도 알 수있었지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이야기했던 김 전 대통령의 평소의 소신을 한비야는 몸소 보여주는 삶으로 살아왔음을 방송을 통해 알 수있었습니다.  가슴이 뛰는 일을 해라 오늘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가장 다가왔던 말은 아마도 그 말일 듯 합니다. 한비야가 아프리카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케냐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안과의사가 도시에서의 편안한 삶을 마다하고 오지를 찾아다니며 풍토병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는 현장을 찾은 이야기입니다. 너.. 2009. 8. 20.
'1박2일 글로벌 특집'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1박2일이기에 가능한 특집이 드디어 방송되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국내의 여행지를 함께 '1박2일'동안 체험하는 이번 특집은 글로벌이라는 명칭만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함으로서 특집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떠나는 의미있는 이번 '1박2일'은 그들만의 아니 팬들이 꼽을 수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될 듯 합니다. 1. 외국인과 함께해도 좋은 여행 1박2일의 장점은 특별할게 없습니다. 바로 여행입니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얻어지는 수많은 것들이 하나의 재미로 유익함으로 혹은 불쾌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박찬호라는 거물 스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색다른 의미를 시청자들에게 던져주었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을 항상 지켜봐주는 '시청자들과 함께.. 2009. 8. 17.
소년 명수에 이은 소년 길, 무도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다 여름특집 3부작 '무한도전 서바이벌 동거동락'의 2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배에서 집으로 돌아간 정형돈은 많은 이들이 설마했지만 정말 나오지 않고 끝났습니다. 그나마 뒤이어 섬에 도착하자마자 시작한 피구 게임에서 탈락한 이후 집으로 돌아가게된 정준하는 2회 등장으로 안도의 한숨을 쉴 수있었지요. 그런 그들의 무인도에서의 하룻밤의 백미는 개인적으로는 길이 분장한 소년 길이었습니다. 여름특집 다웠을까? 무도에서는 찾아볼 수없을 게스트의 대거 참여는 의외였습니다. 그 의외의 의미는 정형돈의 탈락에서부터 이해할 수있었지요. 서바이벌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게임이 끝나면 탈락해야만하는 게임의 룰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숫자가 필요한 셈이었지요. 일단 그들이 선택한 공간은 여름특집 다웠습니다. .. 2009. 8. 16.
무릎팍, '한비야' 긍정의 힘이 만들어낸 천사 한비야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에서 여행가로서 가장 이름이 높은 인물입니다. 그만큼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그녀가 만들어낸 그녀만의 세계지도는 그녀를 좀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전세계 오지를 체험하던 그녀가 선택한 것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이었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곳을 다니며 만난 이들과의 경험을 무기로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온몸을 바쳐 일을 하고 있는 그녀가 '무릎팍'을 찾았습니다. 길치여서 많은 이들을 만날 수있었다  지구를 세바뀌반을 돌았다는 그녀가 '길치'였다는 말은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뒤에 나온 길치였기때문에 길을 묻기위해 많은 사람들과 접할 수있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있었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는 압권이었습니다. 길치가 세계 오지를 여행한다는 것 자체도 당황스럽.. 200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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