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1박2일 '허소희' 승기, 예능의 찬란한 유산되다! 이번주 은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골라서 알아서 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다트판에 그려진 지도위에서 승기의 다트 던지기로 전남이 결정되었습니다. 모두들 가까운 서울이 걸리기를 고대했지만 그렇게 될 수없을 것이란 제작진의 강한 믿음이 그대로 전달된 결과가 되었지요. 1. 전남 영광으로 가는 1박 2일 이승기의 지역선택과 선택된 전남에서 다시 그들이 갈 곳은 굴비가 유명한 영광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광주를 고대하던 그들은 그나마 서울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영광이어서 다행으로 여기기까지 했지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는 이번 여행에서는 그래서 경비가 중요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경비를 얻기위한 게임을 진행합니다. 배구공으로 토스를 한번 할때마다 1만원씩 쌓이는 이번 .. 2009. 7. 20. 무도, 기상천외 달력으로 여름을 날리다! 무도의 달력 프로젝트가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2009년도 달력이 책상위에 올려져 촬영시 에피소드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벌써 2010년 달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니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에는 어떤 모습의 기괴하면서도 재미있는 달력이 만들어질 수있을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1. 웃고 즐기며 이웃과 함께한다 웃음을 팔고 즐거움을 선물하며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한도전의 이름으로 베푸는 그들의 공익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에게 대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이후 아직까지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음반제작도 연일 매진 사례와 함께 음악 차트까지 석권하는 기현상마저 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2010년 상반기 달력 프로젝트편이 방송되었습.. 2009. 7. 19. 소시, 일밤 수렁에서 건진 무도 제시카 이는 MBC에서 소녀시대를 예능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한정된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절대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최근 한정된 현상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동의할 수도 부정되어질 수도 있겠지요. 주말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그녀들의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들이 예능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은지 잘 보여준 사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너무 짧은 출연과 단편적인 상황들로 총평을 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을 듯 합니다) 1. 일밤이라는 수렁에 빠졌던 소시 일밤은 최고의 소녀그룹인 '소녀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그녀들을 위한 그녀들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특별한 선택이 아닐 수없으며 케이블에서나 가능했던 시도로서 어떤 측면에서는 새롭.. 2009. 7. 18. '예능의 정석 7막7장'으로 의미를 배가한 1박2일 100회 이 벌써 방송된지 100회째가 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방송이 되니 100회라면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사하게 100회를 넘겼다는 것이 무척이나 의미있을 수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더욱 대단한건 공고하지도 않았던 100회를 헤아려 선물들을 준비한 팬들의 열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1. 여행과 버라이어티의 생소했지만 의미있는 만남 버라이어티에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처음으로 도입해 성공한 방송이었습니다. 여러 멤버들이 교체되기도 했지만 현재의 멤버들인 강호동, 은지원, 김C, 엠씨몽, 이수근, 이승기가 펼치는 복불복 여행기는 이젠 하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여행 버라이어티가 100회까지 이어질 수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급변하는 방송환경에서 2년을 넘겨 3년이 넘게 .. 2009. 7. 13. 한 여름 전설이 되어버린 무도 듀엣 가요제 통상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는 가요제 형식은 말 그대로 느낌을 살려 분위기만 전달하면 소임을 다했다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는 그 소임을 망각하고(?) 너무 그럴 듯한 곡들로 한여름 가장 더운 시간대 모든이들을 뜨겁게 달궈놓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1. 또다른 전설을 만들어내는 그들 지난주에 그들이 어떻게 구성이되고 준비를 했는지는 잘 알 수있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들을 동원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효과적인 공연을 위해 노력한 그들은 의외의 성과를 낼 수있는 수준 높은 곡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한 각 분야의 최고수들이 모였기에 짧은 시간이기는 했지만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듯 합니다. 시디를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는다.. 2009. 7. 12. 무릎팍 출연, 김영희 PD MBC의 '김다르크' 될수 있을까? 이번주 무릎팍 도사는 많은 부분에서 전략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MBC 예능의 중심이라고 이야기할 수있는 일밤이 괘도에서 이탈해 정상적인 항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함장으로 생각한 이가 바로 공익 예능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김영의 PD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시청률이 높은 에 출연시켜 향후 일밤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물론 꼭 일밤이어야 할 이유는 없겠지요. 더불어 일밤이 아닌 새로운 시간대의 방송일 수도 있겠지만 예능에 적극적으로 공익성을 부여하겠다는 것은 명확할 듯 합니다) 1. 양심 냉장고의 신화 김영희 PD는 이경규와는 동갑내기이면서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최고가 되었던 인연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릎팍에 예.. 2009. 7. 9.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