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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무릎팍, 천재에서 천사가 된 장한나가 아름다운 이유 이번주 '무릎팍 도사'에는 천재 음악가 첼리스트 장한나가 출연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음악 천재로 알려졌던 인물이지요. 음악을 잘알지 못해도 이름 정도는 알정도로 유명한 인물인 장한나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이유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 합니다. 천재에서 천사가 되어가는 장한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녀의 열정과 바른 생각이 전해주는 '해피 바이러스'에 시청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천재 첼리스트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의외로 음악 천재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정트리오부터 세계적 바이올린 연주가인 장영주, 비올라 연주가인 용재 오닐(교포는 별도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지만)도 피아노의 임동혁도 있지요. 이밖에도 너무 많은 음악 천재들이 전세계를 누비며 자신의 능력을 전.. 2009. 9. 10.
1박2일, 번잡함을 피해 떠난 추억여행이 주는 걸작예감 3주동안 진행되어왔던 '글로벌 특집'을 마치고 그들이 찾은 곳은 경북 예천 회룡포 마을이었습니다.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곳으로서 육지속의 섬으로 유명한 회룡포는 사진을 통해서 많이 보아왔던 명소이기도 하지요. 그들이 이곳을 찾았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발전되지 않은 과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70년대와 80년대에서 멈춰버린 듯 한 회룡포 마을에서 펼쳐진 그들의 '추억의 타임머신 레이스'는 또 하나의 '1박2일'식 걸작을 예감케 했습니다. 과거로 떠난 여행 높아만 가는 고층 빌딩들. 조만간 서울 도심에는 100층이 넘는 고층 빌딩들이 연이어 들어선다고 하지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기만 하는 도심과는 달리 그들이 찾은 경북 예천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듯 한.. 2009. 9. 7.
1박2일 글로벌 특집이 남긴 특별함 세가지 여행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은 '글로벌 특집'을 통해 3주동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절경인 관광지를 찾아 재미와 의미를 함께 남겨주었습니다. 낯설기만 했었던 외국인들과 하나가되어 같이 여행을 하며 때론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혹은 걸어서 목적지를 향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들의 1박2일은 뜨거운 여름 가장 오랜시간 기억될 수있는 값진 여행기로 기록되어질 듯 합니다. 이렇게 '1박2일'은 다시 한단계 성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이 방송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느낄 수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을 듯 합니다. 무한도전과의 비교와 이를 벗어나기 위한 그들만의 노력은 오늘 그들이기에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 다양한 모습들로 때론 가학성 논란도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그들은 대.. 2009. 9. 7.
에프엑스 F(x) 데뷔 통해 본 SM 사단의 대단한 언론 장악력 어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한 SM의 신인 걸그룹 F(x)에 대한 기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역시 대형 신인답다는 평부터 여성적 매력과 파워를 겸비한 대단한 그룹이다라는 평까지 기자들로서는 그들이 할 수있는 가장 우호적인 글들로 찬사를 보냈습니다. 음악 전문기자들이라면 현재의 트렌드와 음악적인 코드들 그리고 그녀들의 퍼포먼스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를 했겠지요. 그리고 내린 평가가 올 한해를 떠들섞하게 만들었던 2NE1을 넘어선다는 평가까지 말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녀들이 보여준 음중에서의 매력은 특별하지 못했습니다. 언론, 에프엑스 찬양가를 부르다!그리고 일요일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에도 출연했고 연이어 전날과 비슷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누군가는 .. 2009. 9. 7.
무도 '나 잡아봐라'특집, 현대인의 '불신지옥'을 이야기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 잡아봐라'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멤버들에게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꼬리를 달게 하고 서로가 서로를 잡는 게임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은 그들만의 두뇌게임이 주는 재미였지요. 아무래도 이런 게임에 능한 노찌롱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수가 있었지요. 여기 새롭게 노찌롱의 강력한 도전자가 될 길의 활약상도 기대되는 특집이었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들만의 게임 7명의 멤버가 서로가 서로를 잡아야만 하는 상황속에서 그들만의 먹이사슬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룰 자체를 알려주지 않은채 그저 자신의 상대를 잡으라는 미션 주어진 상태에서 그들은 시작합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영악한(?) 노찌롱은 게임룰 파악을 넘.. 2009. 9. 5.
외국인들도 반한 '1박2일식 복불복'의 재미 지나주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으로 한 주를 쉬었던 가 오늘 방송되었습니다.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휴가지를 찾아나선 그들이 도착한 청산도에서 본격적인 1박 2일에 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절경속에서 그들이 만들어낸 즐거운 하루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어색함은 버리고 1박2일스럽게 처음 만난 그들은 어색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더욱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것은 멤버들에게 근원적 거부감(?)을 던져주었었지요. 물론 전화 통화를 통해 한국어에 능한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든든해진 그들은 그렇게 외국인 친구들과 기억에 남을 여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복불복으로 시작한 그들은 이미 TV를 통해 잘알고 있었던 참가한 대부분의 외국인들 역시 쉽게 동화되며 익숙하게 '1박2.. 200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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