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위기 속 성규 냉장고가 던진 의미 요리가 화제인 요즘 요리사도 덩달아 예능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는 정점에 올라선 요리 예능이기도 하다. JTBC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능으로 성장하고 있던 이 프로그램은 맹기용이라는 암초를 만나 휘청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인 인피니트 멤버인 성규로 인해 그 진정성을 되찾았다. 냉부의 가치를 드러내다; 남자 아이돌 냉장고의 진실, 냉부 진정성을 되찾게 만들었다 맹기용 논란은 여전히 그 잔상이 남아 있을 정도다. 지난 주 맹기용이 다시 등장하며 만든 요리마저 논란이었다. 한 블로거가 지난 2010년 만든 레시피를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요리사에게는 최악의 순간들이 연이어 등장한다는 점에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큰 인기를 얻었던 가 셰프 하나를 잘.. 2015. 6. 30. 무한도전 소개팅 광희 데이트가 필요했던 이유? 광희와 유이의 만남을 조성했다고 비난도 많았다. 그저 광희가 해보고 싶다던 식사 자리 한 번 주선했다고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광희가 무도에 정착하는 게 쉽지 않은 듯하다. 마치 광희를 위해 무도 전부를 바친다는 듯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결과적으로 광희는 3월에 준비했던 를 위한 끼워 넣기 수준일 뿐이었다. 광희 유이 소원성취 3:3 로맨스는 절망확인; 버릴 수 없었던 로맨스가 필요해, 아쉬움이 컸던 무도의 특집 좀 더 신중하자 광희의 오랜 소원인 유이와의 한 끼 식사는 무한도전 멤버가 되어 얻은 최고의 호사였다. 꿈만 꾸고 있던 소원이 현실이 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이 어떤 관계로 성장할지 알 수는 없지만, 광희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아무것도 .. 2015. 6. 28. 삼시세끼 정선2 유해진의 여유 초대 손님의 기준을 바로 세웠다 보아와 유해진이 초대 손님으로 찾은 정선도 오늘로 끝났다. 이미 언론에서 공개되었듯 다음 손님은 김하늘이다. 박신혜로 시작한 시즌2의 초대손님 계보와 함께 그들에게 주어진 일의 강도는 높아질 대로 높아졌다. 일 잘하던 첫 손님 박신혜의 높은 벽에 맞추던 그들은 이제 유해진으로 인해 평정심을 찾은 듯하다. 초대 손님 역할은 유해진에게 물어라; 옥빙구의 열정과 화덕이스트가 된 유해진, 야관문과 이서진의 올드 팝송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렸던 정선. 그 멋진 곳이 바로 촬영지와 근접거리라는 사실은 이후 화제였다. 서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원했던 정선은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정선에서 담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은 그렇게 시청자들도 행복하게 했다. 의 재미는 있는 그대로.. 2015. 6. 27. 냉장고 맹기용 이번에는 왜 표절 논란까지 휩싸였을까? 맹기용이 2연승을 했다. 요리사들이 나와 초대 손님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 의 재미다. 이 과정에서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식으로 요리사들이 경쟁을 한다. 그 결과는 그저 재미다. 이미 자신의 사업체를 가진 유명한 요리사들끼리의 요리 대결은 하나의 예능적 요소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맹기용vs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덫에 갇혀버린 냉장고를 부탁해, 표절논란까지 양산한 뜨거운 감자 뜨거운 감자는 언제나 딜레마를 선물한다. 먹고는 싶은데 뜨거움을 두려워 참아야 하는 이 지독한 상황은 자연스러운 딜레마를 만들 수밖에 없다. 어느 상황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런 딜레마는 잘나가던 에도 찾아들었다. 요리사가 중심이 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이 요리사로 인정하지 않는 출연자로 인해 딜레.. 2015. 6. 23. 무한도전 광희 몰아주기? 당연한 배려다 약속은 내가 지킨다. 무도는 이번에도 자신들이 내뱉은 말을 실행하기 위해 나섰다.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시청자가 원한다면 배달한다는 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돌림판으로 자신들이 갈 지역을 정하고, 퀴즈를 통해 최소한의 지원을 받은 그들은 퀴즈로도 웃기는 능력을 보였다. 광희 몰아주기 아닌 배려; 퀴즈로도 웃기는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에 대한 기대감 키웠다 시청자가 원하면 뭐든지, 어디든 간다. 무도가 방송 중 했던 뭐든지 해준다던 말은 실제가 되었다. 10일 동안 시청자들은 1만 건이 넘는 사연을 담았다. 그리고 그 중 단 여섯 개의 사연이 전 세계 곳곳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 5대양 6대주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그들의 여정지는 그저 운이 책임을 졌다. 돌림판으로 자신이 갈 6대주 중 하나를 고르는 과.. 2015. 6. 22. 복면가왕 어머니 잡은 클레오파트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가 되었다 에이핑크 멤버인 은지가 가왕인 클레오파트라와 대결을 벌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다시 한 번 아이돌의 뛰어난 가창력을 검증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돌 전성시대 역차별처럼 이어져왔던 상황들은 이 앞장서 파괴하고 있다. 모든 아이돌이 그렇지는 않지만 분명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들이 많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정은지의 뛰어난 가창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김연우는 언제 김연우가 될까? 복면을 쓴다는 것은 흥미롭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없던 용기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인간이란 자신의 얼굴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가면은 오래 전부터 이런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왔다. 가면무도회가 일상에서 벗어난 일탈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슈퍼 히어로들의.. 2015. 6. 22.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