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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이서진 택연 김광규 최강 조합, 정선의 경쟁자는 어촌편 뿐이다 가을과 겨울 편을 방송하며 예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던 은 큰 성공을 거뒀다. 나영석 사단의 힘을 제대로 느끼게 했던 힐링 예능 은 시즌2를 시작했다. 두 남자의 고군분투에서 김광규가 합류하며 세 명의 조화가 첫 방송을 탔다. 여전히 강력했던 삼시세끼; 달라진 밍키와 잭슨, 여전한 이서진 택연 조화와 김광규 합류 흥미로워진 정선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 한 이들이 많았다. 앞서 KBS2에서 가 방송을 하면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나영석 피디가 를 '어벤저스'라고 평가할 정도로 승부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이 아쉽다는 점과 의 여전하다는 사실은 나영석 사단의 예능의 힘을 느끼게 했다. 처음이 아닌 시즌2라는 점에서 식상함.. 2015. 5. 16.
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로 드러난 아이돌 전성시대의 이면 솔지에 이어 루나가 의 우승자로 드러났다. 둘 모두 현역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편견 깨기라는 방송의 의미를 확실하게 보여준 결과가 되었다. 방송사로서는 아이돌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되었다. 가면은 바로 아이돌; 아이돌 전성시대 모든 문제의 시작은 기획사의 편향적인 상업화가 문제 파일럿부터 정규방송에서도 우승자는 아이돌이었다. 그리고 큰 관심을 받았던 인물들 역시 대부분이 아이돌이었다는 점에서 은 다양한 아이돌들의 가면을 벗겨주는 방송이 되었다. 가면을 쓰도록 강요하는 방송이 오히려 아이돌의 가면을 벗기는 역할을 한다는 것 역시 역설적이지만 흥미롭다. 6주간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추리력을 총동원시켰던 인물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 2015. 5. 11.
무한도전 광희 쫄쫄이 의상에 담은 가치, 한 눈으로 보는 무도 10년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가 된 광희가 첫 녹화를 마쳤다. 무도를 처음 하게 된 광희를 위해 제작진은 친절하게도 지난 10년의 무도를 숙성코스로 준비했다. 스타킹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쫄쫄이를 입고 개구기하고 음식 주문을 하는 광희 모습에서 아이돌은 존재하지 않았다. 성형돌 망가짐을 선택하다; 초심으로 돌아간 무도 쫄쫄이 대결, 속성으로 돌아본 무한도전 10년 큰 화제를 모았던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이 났다. 이미 찍어 놨던 방송분도 있어 결정이 난 후에도 2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광희는 내심 논란으로 인해 첫 방송 녹화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끝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했다고 한다. 장동민 논란은 무한도전 식스맨에 도전하며 과거의 행동들이 논란이 되었다. 패륜 발언들이 다시 화제가 되.. 2015. 5. 10.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종영 나영석 피디는 왜 이서진과 최지우만 만났을까? 그리스로 떠난 할배들과 두 짐꾼의 여행은 끝이났습니다. 하지만 남겨진 그들이 가지는 여운은 시청자들과 여전히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쉽기만 합니다. 이번 여행은 할배들의 건강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 핵심이었습니다. 여기에 두 짐꾼들의 썸은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건강과 사랑, 그리고 썸을 남긴 꽃할배 여행; 이서진과 최지우와 함께 한 여행 마무리, 꽃할배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산토리니를 마지막으로 할배들의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두바이를 시작으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흥겹고 행복한 여행을 했던 꽃할배와 두 짐꾼의 여행은 그렇게 또 하나의 흥겨움으로 남겨졌습니다. 할배들의 4번째 여행은 그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남기고 끝이 났습니다. 나영석 피디는 왜 할배들이 아니라 이서진과 최지우 두 짐꾼과 함께 마무리를 .. 2015. 5. 9.
김제동의 톡투유 우리 사회 만연한 폭력을 이야기 하다 김제동이 진행하는 본격적인 힐링 토크쇼인 가 첫 방송을 했다. 그에 대한 기대감은 파일럿에서도 충분히 드러났지만 첫 방송에서 보다 확실해졌다. 최진기, 정재승, 요조가 고정 MC로 김제동과 함께 한 는 일방적 이야기가 아닌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김제동의 소통 통했다; 폭력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다양한 폭력을 함께 이야기 하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 가 JTBC로 이식되며 로 재탄생했다. 이미 파일럿 방송을 통해 그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만큼 첫 방송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말초적인 재미에만 집착하는 지상파 방송의 그렇고 그런 토크쇼와 달리, 김제동이 함께 하는 소통은 매력적이었다. 김제동이라는 브랜드 하나 만으로 그는 자신의 존재감을 이미 드러냈다. 는 전회전석 매진 기록.. 2015. 5. 4.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에 담은 10년 내공, 무도가 레전드인 이유 턱시도를 입고 무인도에 던져진 무한도전 멤버들의 고군부투가 돋보였던 10주년 특집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가지 못했던 길을 걸었고, 앞으로도 걸어갈 그들의 10년이 되는 날 그들은 처참하게 무인도에 버려졌습니다. 샴페인이라도 터트려야 할 상황에 그들은 초심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유재석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 시청자들이 원한 무인도 특집에 담은 무도 10년의 역사, 이게 무도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무인도에서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육해공으로 이어지는 이동 수단을 통해 낯선 무인도에 던져진 무도 멤버들은 당황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무도 10년을 맞는 중요한 날 그들에게 주어진 특집은 잔인할 정도였습니다. 한국 예능 역사에서 처음 있는 특별한 날 ..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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