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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2442

박진영 발언-원더걸스와 비에 대한 발언 자신감인가? 오만함인가? 박진영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했기에 실시간 순위에 올라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사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두 가지가 되겠네요. 1. 자신의 기획사에 소속된 원더걸스에 대한 칭찬? 2. 자신의 기획사 소속이었던 비에 대한 음악적 폄하? 이는 무척이나 민감한 발언이기도 하며 박진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인격적인 평가까지 이어질 수있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원더걸스'를 음악성이 뛰어난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이라고 표현한 반면 과거 JYP의 중심이자 대부분이었던 비에 대해서는 음악적 재능이 거의 없는 얼굴마담식의 표현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그의 발언들이 사실이더래도 과거 자신의 회사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스타를 현재도 음반작업을 하고.. 2008. 6. 25.
식객 일본 만화 패러디 의혹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 왜 이러지? 아직 3회차를 보지 못해서 3회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자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늘자 포털에 올라온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본에는 요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화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만화들이 많은데요. , , 등의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에 그대로 재현되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한 제작자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초반 드라마의 전개를 위해 대결구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만화와 비슷한 설정이 보였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형식이 비슷하다고 해서 무조건 일본 만화를 짜깁기했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일본 요리만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을지언정.. 2008. 6. 24.
무한도전 정준하 제 2의 정선희 될 수도 있다!! 정준하의 백배사죄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오늘자 포털 뉴스를 보니 기차안에서 방송 녹화를 했던 정준하와 촬영팀들의 무례함에 대한 이야기들을 시끌하더군요. 기사 내용의 날짜를 보니 6월 6일 작성된 내용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지 않고 목청껏 전화를 해댄 정준하에 대한 불쾌함에 관련된 불만글이었습니다. 일단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면 백번 잘못한 일이라고 봅니다. 글을 쓰신 분이 의도적으로 폄하하기위해 이런글을 작성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송을 하는 이들이라면 양해를 구했을 것이라 봅니다. 바보도 아니고 기본 상식을 가진 이들이라면 방송전에 포맷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니까요. 오해가 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하의 행동은 용서를 구해야 .. 2008. 6. 22.
무한도전 놈놈놈 편 -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버라이어티 쇼! 영화를 만들어가듯이 연출된 무한도전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편은 그동안 무도에게 갈증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을 듯 합니다. 우선 곧 개봉될 영화을 패러디했다고는 하지만 무도인들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이 잘 살아난 특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00만원의 금일봉을 차지하기 위한 6명의 움직임들이 시작됩니다. 좋은놈(유재석), 나쁜놈(박명수), 이상한 놈(노홍철), 어색한 놈(정형돈), 모자란 놈(전준하), 굴러들어 온 놈(전진)이 하나의 미션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각자에게 주워진 돈가방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남겨진 이가 금일봉 300만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미션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합니다. 항상 바나나 하나.. 2008. 6. 22.
솔비 신곡!? - 쇼 비지니스 전략의 성공 공식? 솔비가 신곡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알게 해주곤 합니다. 솔비가 비호감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 연예인으로 돌아서게 만든 것은 역시 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이겠지만 이를 보는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럽게 보이는가 봅니다. 가상의 현실에 현실을 접목시켜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연예인들과 매니지먼트사들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들을 충실하게 이용해 최고의 이익을 얻어내는 그들에게 욕을 해야 할까요? 칭찬을 해야 할까요?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뭐라 말하는 것 자체가 안습일 듯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솔비만의 문제가.. 2008. 6. 19.
살찐 디카프리오? 낚시질 언론의 현실을 볼 수있다! 왠 살찐 디카프리오? 라고 찾아보니 별것도 아닌 낚시질성 기사이더군요. 현재 보스턴에서 촬영중인 촬영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디카프리오의 사진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과 댓글을 기반으로 재작성된 국내의 기사들이 문제이지요. 뉴스 살 찐 디카프리오, 세계 팬들 '깜짝' 40분전 헐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살찐 사진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자레드는...디카프리오의 살찐 모습에대해 네티즌들은 '관리좀 잘하시지' '중년의 느낌이 나네' `살이 쪄도 귀엽다` `느끼한 이태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연예 살찐 디카프리오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충격" 1시간전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충격" 샤프한 외모의 대명사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200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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