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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2442

김구라의 입! 방송을 위함인가 천성인가? 김구라의 언행들이 문제를 일으킨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이런 극단적인 언행을 통해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그런 그가 과거에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해 까발렸던 스타들에 대해 사과를 했다는 기사가 떠서 봤더니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함이었더군요. 문희준은 과거 군대에 입대하기전 대한민국 네티즌들 최고의 밑밥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무뇌한으로 찍힌 문희준에 대한 안티는 100만 대군설이 나올정도로 극단적이었지요. 이런 네티즌들의 생각을 반영해 인터넷이라는 자유도가 높은 방송을 통해 이미 검증된 안티 연예인들을 자극적인 발언으로 씹음으로서 무명이었던 김구라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공중파에 진출한 그는 최다 방송출연등으로 화제를 모.. 2008. 7. 1.
무한도전 놈놈놈 2탄 -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풍자하라! 인생은 무한도전이야! 오늘 방송되었던 는 우리네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은 연속편으로서 이번 주엔 돈가방을 쥔 박명수와 노홍철의 악마경쟁이 버라이어티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줄기였습니다. 원조 악마와 새로운 악마의 탄생과 격돌을 그린 이번 무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해주었지요. 자신의 욕심이 지나쳐, 자신만의 영위를 위해 멀리 도망가버린 모자란 놈 정준하는 다시 돌아오지만 그의 욕심은 다시 그를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지요. 자신의 욕심만을 꾀하는 이에게 어떤 현실이 닥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돈가방을 차지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그들과 합류하게 된 전진.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돈가방을 찾기 위한 모종의 작전.. 2008. 6. 28.
명랑 히어로가 이경규를 선택해 짜증스러운 이유는? 명랑 히어로가 시간대를 옮기면서 이경규의 투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경규는 왜 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까요? 뭐 당연하게도 예전부터 같이 방송을 했던 PD와의 친분이 크게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하던 방송이 망해도 바로 다른 방송을 만들어 진행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이경규의 방송내 파워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를 보면 대단하다란 생각마저 들지요. "난 죽지 않아"를 외쳐대던 연예인의 모습이 이경규와 오버랩이 되니 더욱 재미있네요...-_- 어느정도 안정적인 시청률과 호평을 받았던 에 참여하는 것은 이경규가 무척이나 바랬던 바일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내용보다는 프로그램이 가지는 파워를 더욱 눈여겨 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는 "이경규씨는 MC가 아닌 고정.. 2008. 6. 27.
히어로즈Heroes 촬영중인 마일로의 와일드한 모습 milo ventimiglia slick scar 국내에도 엄청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미드 가 새로운 시즌 촬영이 한창입니다. 모든 능력들을 흡수해가는 피터역의 마일로의 새롭고 와일드한 모습이 잡혔습니다. 촬영장의 분위기를 보면 마치 메트릭스 같은 느낌도 보여지네요. 조만간 새로운 시즌을 볼 수있겠지요. 2008. 6. 26.
프로아나?-황정민 아나운서 또다른 정선희가 되는건가? 프로아나라는 검색어가 개인적으로 낯설어 열어보니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제일 윗쪽에 올려져 있네요. 뭔가해서 읽어보니 '촛불 집회'에 대한 발언을 자신이 맡고 있는 라디오에서 언급해 네티즌들의 질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에 대해선 그저 글로 읽어 알 수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풍기는 뉘앙스에 따라서도 '아'다르고 '어'다를 수있으니 말이지요. 황 아나운서는 진행 도중 "경찰의 물대포야 뭐 기대한 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위대 과격해진 모습은 많이 실망스러웠다"고 했고 이에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400~500개에 가까운 네티즌의 글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FM대행진' 제작진은 "어떤 의도였는지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의논.. 2008. 6. 26.
박휘순 무한도전-무한로또 당첨에 목숨걸겠다?!! 개그맨 박휘순이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가 되고 싶다는 표현을 극단적으로 알리는 기사가 떴더군요. 이미 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멤버로서의 자질에 대한 팬들의 검증을 마친 인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낙제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그에게 제 7의 멤버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팬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그런 그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녹화후 인터뷰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형태의 인터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한 인터뷰는 아니었겠지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를 비롯 현재 공익 근무 중인 하하 까지 무한도전 정예 멤버는 6명이었다. 호시탐탐 무한도전 멤버에 합류하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박휘순이 "무한도전 제7 멤버에 인생을 걸겠다"고 밝혀 화제다. 얼마.. 200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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