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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2442

무한도전:무한도전-가족편 소통은 했지만 재미는 잃었다! 어제 방송되었던 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 주에 있었던 내용의 연장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응모를 받아 선택되어진 세 가족의 집을 멤버들이 나뉘어 찾아가 그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였었지요. 대가족 집안으로 찾아가 여러 집안일들을 도와준 유재석과 박명수. 시골집을 찾아 시골의 일들을 하며 동화되어가는 정준하, 정형돈. 댄스 스포츠 집안을 찾은 노홍철과 김현철. 그들은 그렇게 무한도전의 팬 집으로 찾아가 그들과 함께 그들의 삶속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준 이번 방송은 이 생각하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이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피상적이고 수동적이라고만 이야기되어지는 시청자들. 그런 시청자들의 안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발상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다고 봅니다... 2008. 6. 15.
100분 토론 서강대녀 VS 고려대녀? 같은 세대 다른 생각! 분명한 사실은 진실이다! 오늘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이야기가 되었던 소재는 지난 밤 있었던 100분 토론에 참여해 발언을 했던 통칭 서강대녀와 고려대녀의 말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촛불 집회는 불법집회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는 서강대녀와 촛불집회에 찬성하며 한승수 총리아와의 대화에도 참여했었던 고려대녀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어떤 이야기들인지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이 가입한 카페를 홍보하고 논리적으로도 부족한 발언들만 내뱉어대는 서강대녀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듯 합니다.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한 포털사이트 카페 회원인 이윤재 양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게 “우리 카페는 광우병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다. 광우병이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의견이.. 2008. 6. 13.
600여 억대 전쟁? 거대한 제작비 드라마 과연 누굴 위한 제작인가? 드라마 한편 제작하는데 250억원이 넘는 거대한 제작비가 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송 3사가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 드라마 전쟁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은 과연 누구를 위한 드라마 제작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류스타라고 명명되어진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회당 제작비가 3~4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드라마가 제작되어진다는 것이 한국 드라마에 적합한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류가 배출한 대형 남자 스타들이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또 비슷한 대작 드라마로 연기 대결을 펼치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 네 스타의 드라마 중 가장 제작비가 큰 작품은 송승헌의 복귀작인 MBC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연출 김진만). 8월에 50부작으로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회당 제작.. 2008. 6. 13.
정선희 구명운동-과연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정선희 사건을 바라보며 현재의 우리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인터넷상의 여론이 강력한 파워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론을 형성하고 하나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몇몇이 등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잠자던 여론들이 깨어나는 경우들이 빈번해지기 시작했지요. 1인 미디어의 시대에 다양한 채널로 폭넓은 의견과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무한소통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거대 미디어들이 이끌던 여론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더더욱 1인 미디어의 다양한 소리들에 집중하는 경향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촛불 집회를 보도하는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세상엔 새로운 형식의 소통이 필요하고 그 필요성이 극대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있게 되었을 듯 합니다. 정선희의 사건을.. 2008. 6. 12.
코끼리 후속 크크섬의 비밀-시트콤의 부활을 예고하다!! 의 스테프들이 모여 새로운 시트콤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후 나온 시트콤의 형편없는 퀄리티로 시청률과 재미, 마니아들도 양산하지 못한채 철저한 외면을 받았었지요. 그나마 가 어느정도 선전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한국 시트콤의 흥행 메이커인 김병욱PD의 참여가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함께 연출을 했었던 김영기PD가 이번 의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항을 일으켰던 와 비슷한 포맷으로 시작한다는 이 시트콤은 과도 같은 서스펜스와 공포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미 에서도 일상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뭔가 알 수없었던 비밀스러움이 함께 하면서 긴장감도 높여주고 재미도 극대화 시켰었었지요.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어느정도 흥행을 하면 시즌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2008. 6. 12.
미 ABC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하루살이 종말론으로 시끌!!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미국이 시끌합니다. 국내에서도 종말론이 생경한건 아니지요. 세기말 종말론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도 몇번 종말론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종말론을 얻어내지는 못했지요. "세계 핵전쟁 이후 美텍사스 주민만 살아남는다." 미국의 한 종교집단 지도자가 '6월 12일 종말론'을 주장해 현지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텍사스 애빌린주를 근거지로 하는 '야훼의 집'(The House of Yahweh)의 지도자 이스라일 호킨스(Yisrayl Hawkins)는 최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월 12일에 전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그의 추종자들은 식량과 차량등을 준비하며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 200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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