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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Sitcom 시트콤17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3회-백진희와 박하선의 엉뚱함이 재미를 이끈 다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백진희와 반전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이기 시작한 박하선이 돋보인 3회였습니다.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두 여배우의 활약은 이제 시작이고 그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하이킥3' 역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등장은 반갑기만 합니다. 몽유병 백진희와 괴력 순진녀 박하선, 하이킥3를 이끈 다 정처 없이 떠돌다 경주까지 흘러간 안내상 가족은 돈도 없고 더 이상 머물 곳도 없게 된 그들은 길거리에 널 부러진 채 지쳐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던 그들에게 한 남자가 등장해 "혹시 거지세요?"라며 시크하게 한 마디 건네는 강승윤의 등장은 흥미로웠습니다. 윤건이 단 한 장면 등장으로 화제가 되었듯 강승윤의 등장은 그를 기다리던 많은 여성 팬들에게 즐거움이었.. 2011. 9. 23.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회-88세대 연기 한 백진희에게서 황정음이 보인 다 단순한 시트콤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기 사회적 함의들이 웃음 속에 숨겨져 있기에 많은 이들이 김병욱 피디의 시트콤을 좋아하는 것 일 겁니다. 짧은 다리가 함의하고 있는 다층적인 가치들은 첫 회부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2회에서는 88세대의 아픔이 등장했습니다. 기대 할 수밖에 없는 백진희, 황정음 신드롬 넘어설까? 사기를 당해 갑자기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되어버린 안내상 가족. 설상가상 특수효과용 폭죽과 함께 하늘로 날아 논바닥에 떨어지는 수모를 당하는 안내상은 자신의 운명도 이렇듯 하늘 높이 날아오르다 어느 날 갑자기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듯해서 서럽기만 합니다. 돌아갈 집도 없는 상황에서 안내상은 하나 남은 친척집으로 가자하고, 윤유선은 동생인 윤계상 집으로 가자합니다. 마.. 2011. 9. 2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회-안내상은 왜 하늘로 날아갔을까? 드디어 김병욱 시트콤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회 부터 왁자지껄 추격전으로 시작한 은 과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요? 그의 전작들이 그러했듯 대중적인 인지도와 관심을 위해서는 몇 주 정도 캐릭터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아직 이를 듯합니다. 이적 부인과 날아간 안내상은 하이킥 3를 이끄는 핵심이다 지금부터 41년 후인 미래에 이적은 자신이 내놓은 베스트셀러를 통해 TV에 출연합니다. 그 자리에서 이적이 쓴 이 소개되며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시트콤의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는 서적을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41년 전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은 과거 하이킥 1에서 우주에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방식과 유사성을 통해 하이킥 연작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201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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