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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3876

베토벤 바이러스 12부 두 천재 스승과 제자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베바 12부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가던 11부에 이어 본격적인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랑...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죠 강마에도 두루미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된 건우는 자신의 스승과 루미가 잘 될 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로 잊어도 가슴이 울게 만드는 현실에 힘들기만 한 건우는 자신의 오케스트라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여행지의 마지막 목적지에 자신을 마중나온 강마에에 감동하지만 무뚝뚝한 그의 모습에 조금은 실망을 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전해지는 진실한 강마에의 마음에 두루미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신들이 정리되었다고 모든 것들이 정리되는 것은 아니지요. 강마에와 두루미가 사귀고 있음을 눈치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수근거림과 질문에 두루미는 당당하게.. 2008. 10. 23.
유성의 인연流星の絆 1부 우리가 범인 잡아서 함께 죽이자!  히가시노 게이코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입니다. 연출, 각본, 출연등 일본내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드팬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일 수밖에는 없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3남매가 겪을 수밖에는 없었던 최악의 경험. 코이치와 타이스케, 시즈나 3남매는 카레집을 하는 부모님과 함께 평탄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성이 내린다는 날에 그들은 부모님들 몰래 언덕위로 올라갑니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간 그곳에서 코이치와 타이스케는 유성하나를 바라보지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놀랄 수밖에 없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잔인하게 살해되어 있는 상황을 목격한 그들. 그리고 둘째인 타이스케는 범인의 얼굴을 슬쩍이나마 목격하지요. 부모를 잃은 그들은 보호시설로 옮겨지게 됩니다.. 2008. 10. 22.
블러디 먼데이ブラッディマンデイ 1부 일본 최후의 날. 새로운 일드의 시작을 알리다! 새롭게 시작한 일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 중 한편이지요. 일본 동경 지하철 사린가스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가스 공포에 대한 사회적 트라우마를 강하게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 최근에 급격하게 늘어난 묻지마 살인과 맞물려 이 드라마가 무척이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여느 새로운 드라마의 시작과는 달리 이는 1부가 1시간 30분짜리 특집판으로 편성되어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젠 동경 전체를 몰살 시키는 작전이다! 일본 동경을 최악의 바이러스로 몰살시키려는 조직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일상적인 일본의 풍경속에 네티즌들의 불만에 찬 글들이 드라마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러시아로 무대를 옮겨 이 드라마의 핵심이 되는 최악의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이 이뤄지는 장명이 자극.. 2008. 10. 22.
JJ. 에이브람스의 프린지Fringe 1~5부 미드의 신화 새로운 엑스파일을 꿈꾼다! 미드 제작의 양대 산맥이라 부를 수있는 JJ 에이브람스와 제리 브룩하이머가 신작 드라마로 본격적인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파일럿 방송을 통해 새로운 시리즈로 정착해 본격적인 시즌제를 시작한 가 주는 재미는 무엇일까요? 프린지 - 포스트 엑스파일을 꿈꾼다! 대한민국에 미국 드라마의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었던 드라마라면 , 등 다양한 드라마들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드라마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FBI 요원들이 파해치는 황당한 사건들은 드라마 팬들을 광분하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잠도 자지않고 외계인들의 사건에 매달리는 멀더와 스컬리의 모습은 광팬으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이제 이 환상적인 FBI이야기가 다시 부활하려 합니다. 미지의 사건을 해결하는 FBI요.. 2008. 10. 20.
바람의 화원 스페셜2 문근영의 문근영을 위한 문근영에 의한 바화 문근영의 부상으로 인해 한 주동안 방송되어야할 2회분의 방송분이 스페셜로 대체되었습니다. 1부에서 보여주었었던 그림을 통한 드라마를 해설하는 방식과는 달리 2부에서는 제작과정과 뒷이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람의 화원 그리고 배우들 혹은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화면안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의 모습뿐이지요. 하지만 그 화면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이들의 고생과 노력들이 수반되어야만 함을 이번 에서 보여주었지요. 연출, 각본, 원작자의 코멘터리를 통해 이 드라마가 제작되어진 계기와 과정, 이후의 진행방향등 바화의 팬들이라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묘향산에서 호랑이와 쫒기는 김홍도의 모습을 담아낸 장면이 어떻게 촬영.. 2008. 10. 17.
베토벤 바이러스 11부 그대들 사랑할 수있을때 사랑해라!! 어제 월드컵 예선 중계로 인해 쉬었던 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베바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러브라인이 결실을 맺는 단계를 보여주었지요.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고 새로운 전개를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는 회차였다고 봅니다. 정치 VS 음악 혹은 정치적인 음악, 음악의 정치학 "당신의 전부가 음악이듯이 나에게 전부는 정치입니다." 시장이 내뱉은 그 한마디는 강마에를 좀 더 단원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지요. 잔잔하게 다가온 그들이 이젠 자신의 가슴속 깊이 들어와 어쩔 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을 강마에 자신도 느끼게 되어버린 셈이지요. 강마에는 단순한 지휘자가 아닌 자신이 아끼는 단원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없는 상황에 강마에는 승부.. 200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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