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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3876

바람의 화원 스페셜1 - 두 천재의 대표작으로 이야기하는 코멘터리의 즐거움!  문근영의 부상으로 이번 주 은 방영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편성된 스페셜로 진행이되었지요. 연출가와 작가, 원작자 그리고 문근영이 함께 한 코멘터리는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신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곱씹을 수있는 기회였었고 이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도록 만든 잘만든 스페셜이었습니다. 대표적인 그림으로 정리한 이번 코멘터리 특집의 특징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이용한 그동안의 스토리들의 요약과 흐름과 특징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연출가가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뒷이야기들과 함께 배우의 느낌, 원작자가 생각하는 원작과 다른 측면들, 그리고 작가 생각하는 에 대해서 무척이나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낸 걸작 스페셜이라고 해도 좋은 모범적인 내용들이.. 2008. 10. 16.
CSI 뉴욕 시즌 5-3회 비행기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하라!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CSI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은 반갑습니다. CSI 스핀오프중 가장 늦은 뉴욕편은 세계 최고의 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해서인지 다른 작품들과는 분위기부터가 달라보이지요. 두 작품이 따뜻한 공간속에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뉴욕은 거대한 건물들 속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루는 방식이다보니 여러부분에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지요. 1회에서는 지난 시즌4에서 마무리하지 못했던 은행털이범 사건을 해결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미 한번 털린 은행을 과거 서부극에서 보였던 방식으로 다시 은행을 털러온 사나이와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은행으로 들어간 맥 테일러 반장의 활약이 주된 주제였지요. 그러나 은행털이범이 부인과 어린 딸을 무기로 자신이 이 곳에서 탈출할 수있도록 도움을 바라.. 2008. 10. 14.
CSI 마이애미 시즌7 1~3회 호레이시오의 전형적인 모델포즈가 그리웠다!  CSI 시리즈중 가장 먼저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 마이애미편입니다. 첫 회가 미전역 시청률이 2000만명 가까이 나오면서 성공적인 순항을 했습니다. 마이애미편은 호레이시오 반장의 포스가 그 어떤 시리즈보다 강력하게 작용을 하지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어도 호레이시오의 카리스마는 극의 절반을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시즌에서 선보인 자극적인 시작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작은 호레이시오 반장의 총격사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비행장에서 갑작스러운 저격으로 인해 쓰러진 호레이시오의 모습은 충격적으로 다가오지요. 그리고 대원들이 출동하지만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반장이 저격으로 숨졌다는 사실이 현실일 수없다는 것이지요. 뭐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레이시오가 없는 마이애미는 있을 수가 없지요. 다들 그가.. 2008. 10. 12.
CSI 라스베가스 9시즌 1화 떠나가는 워릭을 위하여! 드디어 미드의 지존인 CSI가 새로운 시즌들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CSI 마이애미는 4화까지 방송이 되었지요. 뒤를 이어 방송된 CSI 뉴욕도 2화까지 방송이 끝난 이후에서야 CSI 라스베가스편이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For Warrick 하지만 시작과 함께 아쉬움만 가득한 마무리였습니다. 지난 8시즌에서 거대한 마피아 조직에 맞서는 워릭의 모습이 위태롭기는 했지만 그가 이렇게 떠날것이란 예측은 할 수없었지요. 그러나 그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총격을 받고 쓰러져 길 그리섬 반장에 의해 발견되어지지요. 도저히 회복불가한 상황에 놓인 워릭. 그리고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워릭을 감싸앉은 채 흐느껴 우는 길의 모습은 시즌9가 그리 녹록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2008. 10. 11.
베토벤 바이러스 10회 음악이란 커다란 울림으로 어려운 현실에 희망의 바이러스를 이야기하다! 9회에 이어 10회에서는 두루미의 강마에에 대한 사랑의 감정선의 연장과 그들이 준비해온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에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강마에의 카리스마가 너무 돋보이는 베바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이어져왔던 패턴이지만 강마에가 보여주는 강력한 카리스마는 이젠 인간적인 측면까지 겸비하면서 완성형에 접근한 카리스마 연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엎친데덥친격으로 장마로 인한 수재가 일어난 상황에서 연주를 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더불어 단원들의 악기도 물에 젖고 합창 교향곡에서 빠질 수없는 합창단원들의 항의로 인한 연주회 참석 무산은 말로 표현할 수없는 악재가 되지요. 이에 더불어 공연장에 몰려든 수재민들에 의해 공연 준비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재민 대표들의 공연 방해행위에 맞.. 2008. 10. 10.
바람의 화원 6회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두 가지 사건들이 주는 의미?  드디어 도화원의 화원이 된 신윤복. 신윤복의 그림은 정조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가 도화원의 화원이 될 수있는 절대적인 역할을 해주게 되지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내는 신윤복의 그림을 보며 정조가 느꼈을 생각은 명확해 보입니다. 김홍도를 통해서도 행했었지만 정조는 자신의 눈이 되어줄 믿을 수있는 그 누군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인물이지요. 그런 대상에 가장 적합한건 김홍도였고, 그런 김홍도가 믿는 제자 신윤복을 합격시키는 행위는 당연한 수순이었지요. 김홍도가 계속 남아있는 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도화원의 방벽수 일행과 대왕마마의 친족들은 김홍도와 신윤복을 내몰 수있는 방안에 골몰하게 됩니다. 동제각화를 통해 김홍도와 신윤복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마! 임금은 김홍도와 신윤복에게 임무를 내리게 됩.. 200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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