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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의아합니다. 그동안 잠잠하던 연예인들이 갑자기 지금 시점에 마약을 동시다발적으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동안 꾸준하게 해왔는데 우연하게도 지금 적발이 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하필 현시점에 연이어 마약사건들이 집중적으로 보도되는 것일까요?
1. 연예인과 마약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이들의 마약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외국에서는 둘은 항상 함께 쓰이는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상화되어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연예인이기에 마약을 해도 상관없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엑스터시같은 경우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클럽에서 쉽게 접할 수있다고들 하지요. 의도적으로 술에 타서 판매를 촉진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암암리에 널리 퍼져있는 마약. 우리 사회도 마약이 일상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다시드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약을 하던 말던 무슨상관이냐란 생각을 합니다. 타인의 삶을 개인의 가치관의 잣대를 가지고 재단할 정도로 도덕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한 타인의 삶에 왈가왈부하지 않으려하는 생각도 한몫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과연 누구를 위한 글인지 모호해지는 경우를 스스로 접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마약 투약후 말실수로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리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잠깐 사람들에게 회자되다 곧 잊혀져버리는 이들도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해당 연예인의 인지도에 따라 관심도의 차이가 극명하지요). 그나마 이들은 직접 마약을 했기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누군가는 하지도 않은 마약으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관련 연예인 사진이 들어가면 좋은 자리>
최근 우리사회는 혼란 그 자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머리가 아픕니다.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현정부의 막무가내 밀어붙이기식 정치에 국민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언론과 집회의 자유마저도 말살하려하며, 대기업을 위해 비정규직의 숫자를 늘리고 해고를 단순화하는 정책은 서민들을 고사시키려는 정책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이런 몰상식하고 말도 안되는 현실을 개탄하는 국민들이 늘고 이에 시국선언을 하는 지도층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연일 방송이나 다른 언론들을 통해 마약 사고 소식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의 사건 소식으로 그 거대한 문제를 덮을 수도 없고 덮으려 한다는 혐의를 씌우기에도 허약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장자연 사건 만큼은 숨기거나 묻어버리기에 충분해보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그녀의 성상납의 악순환과 그 당사자에 대한 사건 수사는 관심 밖으로 사라져가고 있으니 말이지요.
2. 음모론 혹은 우연 아니면 필연
시대적으로 연예인들의 문제들은 정치적으로 활용되어진 경우들도 있습니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할 수있고 일벌백개식의 통치적 수단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들뿐 아니라 독재시절엔 깡패들을 잡아들이며 국민들의 환심을 사고자 노력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서는 그 유명한 3S(Sex, Sports, Screen)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엔 전두환을 찬양하는 신용비어천가가 유행이었고 땡전뉴스라는 유행어가 나돌정도로 독재자를 위한 맞춤식 사회가 20여년전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모습이 그리 많이 변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며칠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현재 모습에 따까운 질책을 공개적으로 했었습니다. 이런 고언에 한나라당 안상수는 과거 대통령이었던 분에게 '씨'자를 붙여 사용하며 노골적인 불편함을 보였습니다. 공안검사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시각이 좋을리없는 그에게 MB의 막무가내식 정치에 제동을 거는 그가 얼마나 기분이 상했을지 이해가 갑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전여옥 팬카페 회장이라는 인물은 노골적으로 자살을 강요하는 글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친 인간이 아니라면 농담으로도 하기 힘든 막말을 태연하게 작성하는 것을 보며 댓구할 이유도 찾기힘든게 현실이기도 했지요.
<관련자 사진이 들어가는 좋을 자리>
국민들의 목소리는 커녕 전직 대통령으로서 현직 대통령에게 고언을 하는 것마저도 이토록 입에 담기도 험한 말들로 거부하는 현 정권을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국민들은 그들이 마약에 취해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약을 하게되면 현실의 고단함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이 꿈꾸었던 모든것들이 실재로 일어나는 착각을 일으킨다고도 하지요. 그런 착각을 만끽하기 위해 자꾸 마약에 빠져드는 것은 아닐까요?
연예인 마약이야기를 하다 너무 방향을 틀어버린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시국이 하 수상하니 많은 국민들은 현정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진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무마시킬 수있다면 그들은 무슨짓이라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들중 가장 효과를 볼 수있는 것들은 대중이 선호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도 전형적인 방식중 하나이지요.
이미 정부의 시녀가 되어버린 검경은 자신들의 독자적인 판단이 아닌 상명하달식 청와대의 지침을 충실하게 따르는 상황이기에 이 정도의 몰이식 수사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약은 나쁩니다. 그렇다고 많은 이들은 이야기합니다. 생명을 빼앗아 갈 수도 있고 영구적인 장애를 가질 수있게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 나쁜것을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들이 사용을 했다면 마땅히 죄에 대한 댓가를 달게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몰이식 검거의 결과이고 이를 통해 촛점 흐리기를 시도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걸려든 연예인들은 재수가 없다고 한탄할 것이고 연줄이 탄탄한 이들에게는 즐거운 불구경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3. 마약없이 버티기 힘든 세상살이
어찌보면 마약은(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서민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만병통치약일지도 모릅니다. 88만원 세대로 일컬어지는 20대 청년들의 고통과 30대, 40대 가장들의 실직의 일상화, 비정규직의 확대와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상황은 서민들을 더욱 고통으로 몰아넣고만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삶이 엄청난 부를 바탕으로 화려하다고 하지만 이런 화려함으로 인해 높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하지요. 그래서 쉽게 마약에 의지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가진건 돈이니 쉽게 마약에 노출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정작 필요한건 그들이 아닌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없는 서민들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자살을 강요하는 사회. 비정규직은 언제 아무 이유없이 해직을 당해도 부당함을 이야기조차 할 수없는 사회. 소수의 권리와 약자를 위한 시위마저도 공권력으로 막아서고 다양한 가치들이 소통되어야만 하는 방송과 인터넷마저 통제하는 이 사회는 그들 스스로 마약에 쩔어 가치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우린 연예인들의 마약 문제가 아닌 마약에 취해 국민들이 죽어가는지도 모르는 정치권을 수사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의 추악함보다도 더욱 추악하고 더러운 냄새로 코가 마비될 정도의 그들은 누가 질책하고 꾸짖을 수있을까요?
바로 우리 국민들의 몫이겠지요. 위정자들이 자신들만을 위해 모든것들을 착취해도 서민들은 그들의 착취에 마냥 휘둘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불합리함과 반민주주의 독재에 맞서 싸우고 일궈낸 가치있는 행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정신을 잃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전국 다양한 이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약보다 더욱 지독한 독재라는 것들에 찌든 그들을 질책하고 바로설 수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리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줄도 모르는 바보는 더 이상 되지 말길 바랍니다.
- 언론사 사진도 인용이 힘든 상황이네요. 뉴스보도사진에도 저작권은 있고 분명 존중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블로그도 다시 과거 택스트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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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인과 마약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이들의 마약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외국에서는 둘은 항상 함께 쓰이는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상화되어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연예인이기에 마약을 해도 상관없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엑스터시같은 경우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클럽에서 쉽게 접할 수있다고들 하지요. 의도적으로 술에 타서 판매를 촉진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암암리에 널리 퍼져있는 마약. 우리 사회도 마약이 일상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다시드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약을 하던 말던 무슨상관이냐란 생각을 합니다. 타인의 삶을 개인의 가치관의 잣대를 가지고 재단할 정도로 도덕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한 타인의 삶에 왈가왈부하지 않으려하는 생각도 한몫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과연 누구를 위한 글인지 모호해지는 경우를 스스로 접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마약 투약후 말실수로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리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잠깐 사람들에게 회자되다 곧 잊혀져버리는 이들도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해당 연예인의 인지도에 따라 관심도의 차이가 극명하지요). 그나마 이들은 직접 마약을 했기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누군가는 하지도 않은 마약으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관련 연예인 사진이 들어가면 좋은 자리>
최근 우리사회는 혼란 그 자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머리가 아픕니다.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현정부의 막무가내 밀어붙이기식 정치에 국민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언론과 집회의 자유마저도 말살하려하며, 대기업을 위해 비정규직의 숫자를 늘리고 해고를 단순화하는 정책은 서민들을 고사시키려는 정책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이런 몰상식하고 말도 안되는 현실을 개탄하는 국민들이 늘고 이에 시국선언을 하는 지도층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연일 방송이나 다른 언론들을 통해 마약 사고 소식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의 사건 소식으로 그 거대한 문제를 덮을 수도 없고 덮으려 한다는 혐의를 씌우기에도 허약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장자연 사건 만큼은 숨기거나 묻어버리기에 충분해보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그녀의 성상납의 악순환과 그 당사자에 대한 사건 수사는 관심 밖으로 사라져가고 있으니 말이지요.
2. 음모론 혹은 우연 아니면 필연
시대적으로 연예인들의 문제들은 정치적으로 활용되어진 경우들도 있습니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할 수있고 일벌백개식의 통치적 수단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들뿐 아니라 독재시절엔 깡패들을 잡아들이며 국민들의 환심을 사고자 노력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서는 그 유명한 3S(Sex, Sports, Screen)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엔 전두환을 찬양하는 신용비어천가가 유행이었고 땡전뉴스라는 유행어가 나돌정도로 독재자를 위한 맞춤식 사회가 20여년전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모습이 그리 많이 변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며칠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현재 모습에 따까운 질책을 공개적으로 했었습니다. 이런 고언에 한나라당 안상수는 과거 대통령이었던 분에게 '씨'자를 붙여 사용하며 노골적인 불편함을 보였습니다. 공안검사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시각이 좋을리없는 그에게 MB의 막무가내식 정치에 제동을 거는 그가 얼마나 기분이 상했을지 이해가 갑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전여옥 팬카페 회장이라는 인물은 노골적으로 자살을 강요하는 글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친 인간이 아니라면 농담으로도 하기 힘든 막말을 태연하게 작성하는 것을 보며 댓구할 이유도 찾기힘든게 현실이기도 했지요.
<관련자 사진이 들어가는 좋을 자리>
국민들의 목소리는 커녕 전직 대통령으로서 현직 대통령에게 고언을 하는 것마저도 이토록 입에 담기도 험한 말들로 거부하는 현 정권을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국민들은 그들이 마약에 취해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약을 하게되면 현실의 고단함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이 꿈꾸었던 모든것들이 실재로 일어나는 착각을 일으킨다고도 하지요. 그런 착각을 만끽하기 위해 자꾸 마약에 빠져드는 것은 아닐까요?
연예인 마약이야기를 하다 너무 방향을 틀어버린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시국이 하 수상하니 많은 국민들은 현정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진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무마시킬 수있다면 그들은 무슨짓이라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들중 가장 효과를 볼 수있는 것들은 대중이 선호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도 전형적인 방식중 하나이지요.
이미 정부의 시녀가 되어버린 검경은 자신들의 독자적인 판단이 아닌 상명하달식 청와대의 지침을 충실하게 따르는 상황이기에 이 정도의 몰이식 수사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약은 나쁩니다. 그렇다고 많은 이들은 이야기합니다. 생명을 빼앗아 갈 수도 있고 영구적인 장애를 가질 수있게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 나쁜것을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들이 사용을 했다면 마땅히 죄에 대한 댓가를 달게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몰이식 검거의 결과이고 이를 통해 촛점 흐리기를 시도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걸려든 연예인들은 재수가 없다고 한탄할 것이고 연줄이 탄탄한 이들에게는 즐거운 불구경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3. 마약없이 버티기 힘든 세상살이
어찌보면 마약은(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서민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만병통치약일지도 모릅니다. 88만원 세대로 일컬어지는 20대 청년들의 고통과 30대, 40대 가장들의 실직의 일상화, 비정규직의 확대와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상황은 서민들을 더욱 고통으로 몰아넣고만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삶이 엄청난 부를 바탕으로 화려하다고 하지만 이런 화려함으로 인해 높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하지요. 그래서 쉽게 마약에 의지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가진건 돈이니 쉽게 마약에 노출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정작 필요한건 그들이 아닌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없는 서민들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자살을 강요하는 사회. 비정규직은 언제 아무 이유없이 해직을 당해도 부당함을 이야기조차 할 수없는 사회. 소수의 권리와 약자를 위한 시위마저도 공권력으로 막아서고 다양한 가치들이 소통되어야만 하는 방송과 인터넷마저 통제하는 이 사회는 그들 스스로 마약에 쩔어 가치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우린 연예인들의 마약 문제가 아닌 마약에 취해 국민들이 죽어가는지도 모르는 정치권을 수사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의 추악함보다도 더욱 추악하고 더러운 냄새로 코가 마비될 정도의 그들은 누가 질책하고 꾸짖을 수있을까요?
바로 우리 국민들의 몫이겠지요. 위정자들이 자신들만을 위해 모든것들을 착취해도 서민들은 그들의 착취에 마냥 휘둘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불합리함과 반민주주의 독재에 맞서 싸우고 일궈낸 가치있는 행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정신을 잃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전국 다양한 이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약보다 더욱 지독한 독재라는 것들에 찌든 그들을 질책하고 바로설 수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리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줄도 모르는 바보는 더 이상 되지 말길 바랍니다.
- 언론사 사진도 인용이 힘든 상황이네요. 뉴스보도사진에도 저작권은 있고 분명 존중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블로그도 다시 과거 택스트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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