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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98

1박2일 강호동의 폭력과 식성이 복불복 여행의 전부? 파업을 마치고 돌아온 나피디의 이 선택한 것은 복불복 종합 편이었습니다. 철저하게 복불복으로 진행된 네 번째 여름 여행은 몰려오는 먹구름과 함께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습니다. 복불복과 함께 강호동에 집중된 이번 여행의 핵심은 여행지가 아닌 강호동이었습니다. 강호동 수난시대, 이것이 1박2일이다? 여행지부터 잠자리, 식사 등 모든 것을 시작 전에 복불복으로 해결하고 떠나는 여행은 기존의 방식과는 달라 흥미를 유발 했습니다. 산과 바다에서 여름에 제격인 바다를 선택한 그들은 그 안에 감춰진 세부적 행선지는 서해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동 차량 결정에서 과거 제작진이 준비하던 것과는 달리 멤버들의 차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방식에선 김종민의 차량이 선택되었습니다. 이승기에게는 암울한 기억을 남겨준 꽉 찬 수박 .. 2010. 8. 2.
누가 1박2일을 망치고 있는가? 일요일 저녁시간이면 습관적으로 보게되는 방송이지만 오늘 방송되었던 은 과거에 봤던 그들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주는 본방이었지만 지난 주에 방송되었던 편집 방송보다도 재미도 없었고 파업중 강행을 한 그들은 의도적으로 을 망치고 싶었나 봅니다. 방송의 질은 필요없다, 파업만 감추면 되거든 오늘 방송되었던 은 기존 우리가 봐왔던 그들이지만 그들이 아니었습니다. 분명 게임도 하고 나름 웃기려도 노력도 하는 그들의 모습은 매주 보던 그들의 모습이지만 전체적으로 늘어지고 감각이 떨어진 전개는 아쉬움으로만 남았습니다. 라면을 준비하며 십자낱말풀이를 동시에 시작해서 임무수행하면 저녁을 먹는 의외로 재미있을 수 있는 내용보다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유일한 브레인이었던 김C의 부재가 종민도 김씨라는 말장난으로 이.. 2010. 7. 12.
1박2일 자전거 여행-승기의 배려, 수근의 몸 개그 망친 노출 단합대회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첫 번째 선택한 여행은 충북 옥천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정지용의 시 '향수'가 탄생하게 만들었던 그의 고향 옥천으로 떠나는 그들의 여행은 자전거가 주는 느낌처럼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물오른 수근, 노출은 즐겁지 않다 1. 쳐진 종민 배려하는 승기의 매력 장소가 충북 옥천으로 정해지자 멤버들은 간만에 즐거워합니다.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라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을 찾은 그들이 의문스러운 것인 그렇게 가까운 곳에 가면서 일찍 모인 이유였지요. 그런 의문은 자전거가 등장하며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에서 옥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한다면 멋진 다큐가 될 수 있겠지만 예능에서 자전거 여행만을 담아낼 수는 없는 법 옥천에서 진행할 자전거 여행의 주행 양을 정하는.. 2010. 6. 28.
이수근 애드립 강의, 1박2일 재미를 깨우다 김C가 빠지고 새로운 을 준비하는 그들은 전남 화순으로 단합대회를 떠났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김C가 떠나 휑하게 비어버린 자리를 남은 사람들이 함께 메워나가려는 노력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였을까요? 예능신이 된 수근의 강의가 진리다 1.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나 산나물이 지천에 널린 전남 화순에 도착한 그들은 잠자리 복불복이 걸린 게임을 통해 생경하기만 했던 산나물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구분이 쉽지 않았는데도 의외의 미션을 잘 수행해 잠자리 복불복에서 실내 취침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요. 저녁 복불복으로 준비된 것은 밥, 계란 반숙, 뜨거운 감자 빨리 먹기 등으로 화려하게 차려진 저녁 밥상을 독식하는 방식이었습니.. 2010. 6. 21.
1박2일 황태자가 이승기가 아닌 이수근인 이유 은 김C 하차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단합대회 여행을 가졌습니다. 전남 화순에서 가진 그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3년 동안 진행되오던 톱니같았던 그들의 관계들이 새롭게 재편되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에이스인 황태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태자인 승기는 황태자가 될 수 없다 1. 누가뭐라해도 의 황태자는 이승기입니다. 아니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는 여행 버라이어티인 의 황태자가 되기 힘듭니다. 과도한 관심은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김C는 많은 이들이 이야기를 하듯 여행을 다니는 그들에게 '엄마' 같은 느낌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강호동.. 2010. 6. 15.
김C 떠난 빈자리 채운 자연친화 예능-1박2일 단합대회 지난 방송을 통해 김C의 하차가 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궁금해 했습니다. 예능에 맞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의미 있게 잘 맞았던 김C의 부재는 분명히 존재했고 이는 제법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만 메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김C 부재로 강호동 역할만 늘었다 1. 산나물과 함께 한 1박2일 즐거웠다. 다시 여섯 명으로 시작하게 된 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단합대회'라는 명목으로 전남 화순으로 봄나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그들의 다짐은 의미 있게 다가오지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떠난지 얼마 안 된 김C에 대한 애정과 남은 멤버들 간의 단합을 위해서.. 201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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