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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882

소녀시대 비하한 황현희 논란? 이것 때문은 아니었을까? 왜? 황현희와 소녀시대가 묶여 이야기가 나오나 했습니다. '개콘'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스타 골든벨'에 함께 출연한 황현희가 "자신은 '소녀시대'보다는 '원더걸스'가 더 좋다. 그리고 왜 원걸이 활동을 안하면 나오느냐?"라고 했다 합니다. 이런 발언에 소녀시대팬들이 반발하며 문제가 불거졌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이런일도 있었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별것아니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논란아닌 논란이 아닐 수없습니다. 연예인은 호불호도 못하나? 연예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이와 싫어하는 이를 방송에서 이야기했다고 문제가 되는 세상이라면 정말 문제일 수밖에는 없겠지요. 자신의 취향의 문제마저 집단적인 반발을 두려워해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분명 문제입니다. 알려진 내용으로만 보면.. 2009. 2. 16.
이벤트 버리고 생활 택한 우결 3기 부활 가능한가?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라는 색다른 컨셉트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던 가 새로운 가상 부부들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인기와는 달리 느슨해지는 관계들과 그렇고 그런 이벤트들의 난립이 주는 식상함에서 탈피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도 볼 수있을 듯 합니다. 더불어 PD가 새롭게 바뀌며 자연스럽게 변화를 꾀한 측면들도 있어 보입니다. 우결 3기 4인 4색은 어떤 모습인가? 가상 대학생 부부 강인-이윤지와 극단적인 외모를 보여주는 신성록-김신영, 기센 남녀 전진-이시영, 나이차 많은 태연-정형돈이 펼치는 생활 버라이어티는 기존의 이벤트가 연일 펼쳐지던 '우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우선 강인-이윤지는 가상 대학생 부부들로서 한정된 금액의 생활비가 주워짐으로 그 나이대의 비슷한 형태의 .. 2009. 2. 16.
시청자들과 함께 한 1박2일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다! 드디어 1박2일이 시청자 80여명과 함께 하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되어왔기에 이번 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베일이 벗겨지며 연예인들만이 아닌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들만의 여행이 아닌 함께 하는 즐거움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이수근의 대형면허 취득부터였습니다. 에서 운전수 이수근으로 캐릭터가 굳어져버린 그는 그럼 대형먼허도 따서 내가 운전해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박2일'만의 이번 여행엔 남자 간호사, 국립국악고 무용과 학생, 행복한 싱글맘, 늦깍이 여고생, 8공주와 8사위, 한체대 여자 유도부등 각양각색의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만남.. 2009. 2. 15.
무도:쪽대본 드라마편, 무도스런 막장 유머로 막장 드라마를 일갈하다! 봅슬레이를 타던 무도인들이 정식 봅슬레이 선수로 등록이 되더니 이번 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막장 드라마를 유쾌하게 패러디했습니다. 막장사회에 가장 막장스러운 드라마들의 요소들을 쪽대본 드라마라는 특징으로 살려낸 그들의 즐거운 유희가 유쾌하기만 합니다. 꽃남을 기둥줄기로 끝없는 막장을 조장하다 그들 막장 드라마의 기본 베이스는 '꽃보다 남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내의 유혹'을 적극적으로 차용해 막가는 드라마로 전개시켜나갑니다. '에덴의 동쪽'의 말도안되는 핏줄논쟁까지 최근 대한민국 드라마팬들의 마음을 달구고 있는 이 드라마들의 장점(?)들을 뽑아 무도스런 막장 드라마로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자신들만의 '드라마 트루기'였습니다. 어느 드라마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유행하.. 2009. 2. 14.
마치 유재석에게 변태라고 욕한것과 같은 지석진, 이혁재 문제있다! 한번도 본적없는 방송인 녹화중 MC라는 지석진과 이혁재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남성이 피켓을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변태', '왜 그렇게 사냐?'는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모멸감을 느낀 당사자가 직접 해당 방송 게시판에 공개 사과하라며 글을 올렸답니다. 30대부터는 소녀나 소년들을 좋아하면 안된다! 지석진과 이혁재의 말대로 생각한다면 30대는 절대 10대 연예인들을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등 여성그룹들과 '빅뱅', '샤이니', '2PM', '2AM'등 소위 최근 잘 나가는 소녀, 소년 그룹들을 좋아하는 티를 내면 바로 변태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무한도전' 오프닝을 하며 요즘 '카라'가 좋다고 안무를 흉내내며 환호했던 유재석을 보며 지석진은.. 2009. 2. 13.
방송한계 드러낸 '절친노트' 신지, 솔비의 '신비'노이즈 마케팅 논란 김구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닏. 사이가 나빴었던 연예인들에게 화해의 시간을 주고 그들이 다시 예전과 같은 관계를 만들어주자는 의도를 가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지와 솔비는 방송이후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홍보 수단으로 전락한 '절친노트' 사이가 소원해지거나 건너기 힘든 강을 건넌듯한 연예인들에게 화해할 수있는 기회를 준다는 나름 의미있는 방송의도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같은 소속사의 두 연예인이 등장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신지와 솔비가 한 기획사 연예인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왜 그들이 출연하게 되었는지 의아해했던 이들도 저만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과거와 달리 조금 소원해진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한 사이가 될 수있도록 소속사 매니저들이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작사에서는..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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