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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쇼985

신서유기 나영석 피디가 이승기를 종신 계약한 이유가 드러났다 나영석 사단의 인터넷 프로그램인 는 성공했다.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았던 이 프로그램은 정식 방송이 시작되며 공개 당일에만 500만 클릭을 넘기며 2,000만 클릭이 무모한 도전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중국 서안으로 떠난 이들의 여행기는 과거 과 현재의 를 혼합해 보다 진화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나영석의 현명한 선택; 이승기에게 종신 계약 강요했던 나영석의 선견지명, 신서유기 완성도 높였다 호불호가 명확했던 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플랫폼을 인터넷으로 선택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단 성공했다. 물론 모두가 이렇게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나영석 사단의 능력은 이제 일정한 수준을 갖췄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tvN은 모바일 예능제작소 'tvN go'의 첫 작품으로 를 선택했다. 엄.. 2015. 9. 5.
슈퍼스타K 7 임예송 양장점은 왜 특별했나? 벌써 3회가 방송된 은 매 회 논란들을 양산하고 있다. 첫 회부터 7회까지 이어지는 시즌 동안 논란이 그들의 양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의 논란 마케팅은 하나의 핵심적 요소가 된 듯하다. 이번에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인의 악마의 편집 주인공이 되었다. 임예송의 양장점 사회를 담다; 뛰어난 실력자들이 넘쳐나는 오디션, 노래 두바이 대한민국의 오늘의 이야기 하다 기적을 만드는 오디션이라는 는 벌써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차용해 시작했지만 한국적인 오디션으로 자리를 잡은 이 프로그램은 유사 오디션이 남발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다른 오디션들이 잊혀지고 있는 상황과 달리, 원조 격인 는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첫 시즌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도전자로 나선 것도 신기했다. .. 2015. 9. 4.
집밥 백선생 자 이제는 무를 주세요 콩나물과 달걀에 이어 무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는 은 역시 대단하다. 주재료가 아닌 부재료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백종원의 요리는 누군가에게는 평가절하를 당하기도 하지만 요리와는 거리가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세상 그 무엇보다 자상한 요리 프로그램이다. 무의 화려한 변신; 백종원이 만들어내는 신기한 무 요리, 부재료가 아닌 주재료로 변신한 무 이 대단한 이유는 그동안 요리 프로그램에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가려운 곳을 알아서 긁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만드는 요리란 특별하지 않다. 어느 집에나 냉장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혹은 값싸게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가지고 그럴 듯한 요리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요리사가 아닌 사업가인 백종원이 '요리 프로그램'에서 대단한.. 2015. 9. 2.
나영석 신서유기 성공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 나영석이 과거 함께 했던 멤버들과 새로운 예능을 촬영했다. 방송 매체를 통한 공개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20개의 클립으로 공개될 는 예고편 공개만으로 이미 대박 가능성을 보였다. 이수근 등 비호감 출연자들이 존재함에도 이렇게 놓은 관심이 이어지는 것은 나영석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힘이다. 나영석이기에 가능한 일;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색다른 예능, 나영석 사단의 신서유기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현재 대한민국 예능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인물은 나영석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피디가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중적인 그리고 제작사에게 가장 호응을 얻는 존재가 바로 나영석 피디다.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나 피디는 제약이 많은 김 피디보다.. 2015. 9. 2.
김상중 힐링캠프와 그것이 알고 싶다, 둘 모두를 살린 존재감 김상중이 출연한 이 3%대 시청률에서 급격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김상중 출연과 함께 지지부진하던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으며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상중 때문인지 상승세를 보일 시점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힐링캠프 살린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준비하는 김상중, 시사 프로그램의 마지막 보루 김제동이 홀로 나서 499명의 방청객들이 MC가 되어 초대 손님과 이야기를 하는 방식의 은 흥미롭다. MC와 초대 손님의 이야기를 방청객이 듣던 과거의 방송과 달리, 방청객들이 MC가 되어 함께 한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인 상황이다. 7월 개편 후 첫 초대 손님인 황정민을 시작으로 개리, 박형식, 홍석천, 정형돈으로 이어진 은 큰 반등을 보이지 못했.. 2015. 9. 1.
유재석 슈가맨 정규편성 위해서는 슈가맨을 버려야 한다 유재석의 첫 종편 출연인 은 파일럿 방송을 끝냈다. 사실 유재석을 어렵게 JTBC로 부른 것은 정규 편성을 하겠다는 의지다. 파일럿 방송을 하려고 유재석을 섭외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일럿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문제다. 유재석 활용법 찾아라; 슈가맨을 통한 소통법 찾지 못한 제작진 투유 프로젝트의 방향을 바꿔라 슈가맨을 찾는 설정 자체가 나쁘지 않다. 문제는 국내에서 이런 슈가맨을 찾아내고 다시 사회적 붐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다. 의도는 충분하게 이해하지만 대중들과 소통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생명력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이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이끌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은 90년대 문화의 힘에서 찾을.. 201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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