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버라이어티 쇼985

청춘FC 더는 축구 미생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축구 미생들의 끝없는 도전을 담고 있는 는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았다. 벨기에 원정 훈련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그들의 모습은 국내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체력적인 문제로 풀타임도 부족해 전반전을 뛰는 것도 힘겨워하던 그들이 이제는 달라졌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어깨를 맞대며 함께 뛰기 시작했다. 축구 미생들의 청춘FC; 꿈을 빼앗긴 청춘들을 위한 도전, 청춘FC는 더는 축구 미생들만의 몫은 아니다 청춘들을 좌절로 이끄는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수많은 절망만을 만들어내고 있다. 위정자들의 관심은 오직 가진 자들을 더욱 배부르게 만드는 것이 전부다. 그들에게 청춘들은 그저 재벌들을 위한 불쏘시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다가올 뿐이다. 벨기에로 떠나기 전에는 아쉬움이 컸었던 그들이었지만.. 2015. 9. 28.
추석 연휴 특집들 가족보다는 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추석이 돌아왔다. 3일 연휴와 대체공휴일이 함께 하고 여기에 휴가까지 낸다면 일주일 이상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기도 하다. 그 긴 연휴 기간 해외로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고 멀리 떠나온 고향을 찾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1인 가구가 20%가 넘는 현실 속에서 홀로 보내는 추석 연휴에 TV는 적적함을 달래줄 최고의 선물이다. 한가위마저 우린 혼자다; 가족을 위한 명절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보다는 나가 대세인 시대 가족들이 모두 모이고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명절은 더는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일이 되었다. 추석과 설이 되면 국민 대이동을 하는 전통적인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런 명절 특유의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역귀성이 신기하게 .. 2015. 9. 25.
집밥 백선생 갈비를 위한 만능소스 누구라도 이제는 요리왕 백선생의 요리 교실은 끝이 없다. 이런 식이라면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을 차지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시도조차 해볼 수 없었던 갈비찜과 갈비탕이 이렇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이롭기만 하다. 추석 공포증도 나누자; 어렵다는 갈비찜도 시간만 들이면 누구라도 최고의 요리로 만들 수 있다 갈비찜이나 갈비탕은 전문 식당을 가서 먹지 않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부들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갈비찜을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다면 이는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 일을 백선생은 너무나 쉽게 해결해서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동안 왜 갈비찜을 이렇게 두려워했는지 의아할 정도였다. 누군가 갈비를 선물해도 그 갈비를 어떻게 해먹을지 몰라 냉장고.. 2015. 9. 23.
1박2일 추성훈 전성기 시절 강호동이 보인다 추성훈이 출연한 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특별한 변화 없이 고정 팬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추성훈과 김동현이 초대 손님으로 들어온 그들의 오지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왔다. 추성훈을 보면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하던 강호동이 언뜻 보이기도 할 정도였다. 추성훈 전성기 강호동이 보인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추성훈은 강력한 대안을 보여주었다 김준호가 일로 빠지고 그 자리를 추성훈이 대신했다. 첫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잡았던 그는 유호진 피디를 한 마디로 제압하며 그의 활약을 예고했다. 평소에 자주 보지 않았던 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지는지 알지 못했던 추성훈은 밥을 못 먹을 수도 있다는 말에 "왜요?"라는 답은 모든 것을 정리하는 한 방이었다. 추성훈은 이제 사랑이를 .. 2015. 9. 21.
무한도전 생활계획표 왜 하필 그들은 1만원이었을까? 대단한 특집들이 이어진 상황에서 잠시 쉬어가는 특집인 는 흥미롭게 이어졌다. 오래 전에 만들었던 생활계획표가 기억도 나지 않던 과거의 기억을 추스른 멤버들은 하루 동안 자신이 정했던 계획표대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제작진들이 각자에게 건넨 봉투 속 돈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야 하는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1만원으로 하루살기; 시급 5580원 시대 1만원으로 하루 보내기도 어렵다 대한민국을 흔들리게 만들었던 대단했던 특집들이 이어진 무한도전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청자들이 행복한 만큼 무도 멤버나 제작진들에게는 힘겨운 날들의 연속이 될 수밖에는 없다. 여섯 멤버가 스스로 작성한 생활계획표대로 하루를 생활하는 초 간단 생활은 의외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 거대한 프로젝트들이 이어.. 2015. 9. 20.
슈퍼스타K 7 악마의 편집보다 지독했던 콜라보레이션 배틀 아쉬움이 컸던 지난 주 방송을 잊게 만드는 의 '콜라보레이션 배틀'은 사기였다. 이렇게 조를 짜버리면 우수한 실력자들이 조기 탈락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방송 시작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던 이들이 팀을 이루고 그런 그들이 대결을 벌이는 상황은 흥미롭기는 하지만 처참할 수밖에 없었다. 악마의 선택 강요한 첫 대결; 콜라보레이션 배틀에서 드러난 슈스케 7의 경쟁력 역대급이 기대된다 독특한 음색을 가진 노래 잘하는 이들의 경연장이 되어버린 은 이제 시작이다. 슈퍼위크가 시작되고 개별 심사까지 마친 상황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첫 과제는 둘 중 하나는 탈락하는 '콜라보레이션 배틀'이다. 서로 다른 그들이 한 팀이 되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슈퍼위크 개별미션'.. 2015. 9.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