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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40

페이스 미 7회-이민기 괴롭히는 진범이 이민기 자신? 7년 전 벌어진 예비신부 살인사건의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살인사건 현장에서 체포되었던 진석은 가석방으로 출소한 상태입니다. 공교롭게도 진석이 출소한 이후 범죄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석은 정말 자신의 얼굴을 세상에 알린 정우에게 복수하려는 것일까요? 진석의 집에서 마주한 정우와 민형의 대립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살인마 진석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정우와 자신의 오빠가 정말 살인자였는지, 그리고 왜 출소한 후 정우를 뒤쫓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다급한 연락이 왔습니다.남기택 사망 당시 수상한 남자를 봤던 옆집 여자 진경이 다급하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날 왔던 남자가 침입했다며, 효주가 위험하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운동화 바닥에 청테이프를 감은 그 남자는 왜 효주를 죽이.. 2024. 11. 28.
페이스 미 5~6회-점점 좁혀지는 범인의 정체, 이이경일까? 의도적 몰아가기 일까? 시청률은 아쉽지만 성형외과를 통해 범죄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았다는 점에서 반갑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시도는 아쉬움을 남기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보다 발전된 혹은 더욱 확장된 다양성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시도는 무척 반갑습니다. 5~6회에 등장한 에피소드 사건은 정우가 사는 곳에서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한 남성이 얼굴을 다쳤고, 마침 정우를 찾아온 민형이 현장에서 도주하던 배달원을 잡으며 사건은 정리되는 듯했습니다. 얼굴에 유리 파편들이 가득했다는 점에서 정우는 직접 수술을 집도하게 되었습니다.현장에 있었던 조수경은 배달부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왔고, 민재가 막다가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과 민재의 관계는 사촌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2024. 11. 22.
페이스 미 4회-이민기가 피해자 전문의사를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성형외과와 형사 이야기로 어떤 전개를 해나갈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압도적 재미는 부족하지만, 새로운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습니다. 성형외과에 올 수밖에 없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잔재미이기도 합니다. 가정부 정숙은 의뢰인을 찾았습니다. 민형은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요? 그건 정숙에게 보여준 사진이 피해자 희영이 아닌, 2년 전 염산테러 피해자였기 때문입니다. 사건을 벌인 정숙은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누군가의 지시에 따랐다는 의미였습니다.그래서 슬며시 함정을 팠고, 돈이 궁한 정숙은 빨리 돈을 받기 위해 무리해서 피해자가 입원한 병실까지 찾은 것이었습니다. 정숙이 향한 곳에는 서윤하라는 인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 2024. 11. 15.
페이스 미 3회-이민기 아픈 기억 자극하는 범인은 누구? 정우를 향해 돌진하던 차량을 막아 세운 것은 형사 민형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그곳에 등장할 수는 없는 일이죠. 민형은 지하 주차장에서 정우를 보고, 그를 뒤쫓는 의문의 차량을 보자마자 형사의 촉이 발동해 추적했던 것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나오자 준비하던 차량은 정우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민형은 차로 막아서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상황은 정우를 과거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가장 행복해야만 했던 그 순간 불행은 그의 모든 것을 집어삼켰습니다.긴급환자를 호송한 정우에게 결혼을 앞둔 연인인 혜진에게 전화가 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울먹이는 소리 뒤에 누군가에게 공격당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아직 그날의 진실이 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정우는 그 사건 .. 2024. 11. 14.
페이스 미 1~2회-성형외과 의사 이민기와 형사 한지현의 공조, 설마 범인은 그일까? 그동안 의사를 중심으로 하는 드라마는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색다르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사는 성형외과입니다. 성형외과 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면 그려지는 이미지가 있지만, 형사가 옆에 서며 이야기는 다른 장르로 전개됩니다. 첫 주 방송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를 실패하면 시청자는 떠나고 그렇게 외면받는 작품이 될 수밖에 없죠. 그런 점에서 첫 주 방송에서 두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시키고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은 나쁘지 않았습니다.국내 유명 성형외과의 대표 원장인 차정우(이민기)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너무 냉정하고 웃지도 않는 정우는 마치 기계와 같을 정도입니다. 수술실에서 조금의 오차도 없이 완.. 2024. 11. 8.
힙하게 종영-개그도 가능한 한지민 이민기의 재발견이 반갑다 판초우의 연쇄살인마의 정체가 드러났지만,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었습니다. 경찰 취조실에서 조사를 받으면서도 여유로웠던 종배에게는 믿을 구석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혹시라도 붙잡히게 되면 거래용으로 준비한 이 패로 벗어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상대의 눈만 보면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을 가진 종배는 악랄하기까지 했습니다. 무당으로 사람을 상대했던 것이 득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옥희를 납치하고 자신을 풀어달라는 요구를 거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예분이 취조실까지 들어와 종배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장열을 협박하며 벗어나는 상황은 의외의 급전개였습니다. 그렇게 종배가 요구하는 장소로 갈 수밖에 없었던 것도 옥희가 납치당했기 때문이죠. 종배가 지정한 장소에는 백승길 일당이 와 있었습니다. 마약 조직인 백승길..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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