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민호116

신의 18회-이민호에 대한 김희선의 한글 사랑 고백 슬픈 결말을 예고했다 은수의 혼례를 막기 위해 과감하게 키스를 한 최영. 이로 인해 중요한 순간 갇혀 있어야만 했던 최영은 결국 자신의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은수를 덕흥군에게서 구해내기는 했지만 공민왕을 지키던 우달치 대원들을 속절없이 잃어야 했던 상황은 당혹스럽습니다. 우달치의 줄초상 부른 최영의 사랑, 한글 고백 슬픈 결말을 위한 장치 대신들 앞에서 최영의 행동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덕흥군의 혼례가 치러지는 날 상대인 은수에게 키스를 한 최영의 모습은 황당할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에서 행한 이 행동으로 인해 덕흥군과 은수의 혼례는 모두 깨지고 말았습니다. 최영의 이런 극적인 행동은 자연스럽게 은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동안 마음 깊은 곳에 숨기고 있던 .. 2012. 10. 10.
신의 17회-이민호와 김희선의 강렬한 키스, 신의 한수가 최악의 상황 만드나? 최영을 죽이려는 덕흥군과 기철.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은수는 최영을 살리기 위해 덕흥군의 부인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은 그녀의 모습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최영을 살릴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은수의 마음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상황을 만들어줄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태워버린 은수의 노트 뒷장,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 은수. 자신이 고려에 처음 온 것이 아닌 이미 한 차례 왔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이야기는 흥미로워졌습니다. 기철이 간직하고 있었던 화타의 유물이 사실은 모두 자신의 것이었다는 사실도 황당하지만, 기억할 수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이후 이야기 전개를 흥미롭게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꿈에서 등장한 과거의 기억들. 그 기억들.. 2012. 10. 9.
신의 16회-김희선의 편지 위기에 빠진 이민호 구할 수 있을까? 덕흥군의 등장으로 활기를 되찾은 가 점점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담긴 내용은 은수가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최영이 위기에 빠져 꿈속에 등장했던 그 무서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기철을 쥐락펴락하는 덕흥군의 계략, 위기의 최영 은수가 구하나? 덕흥군이 쓴 독약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은수. 이런 은수를 위해 임금의 옥새까지 덕흥군에게 줘야만 했던 최영은 다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최영의 죽음을 봤던 은수가 과연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의 탐욕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간사한 덕흥군과 기철의 모습은 경악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덕흥군의 본모습을 확인하게 된 최영은 더 이상 그에게 끌려 다닐 .. 2012. 10. 3.
신의 15회-딜레마에 빠진 최영은 과연 은수와 공민왕을 구해낼 수 있을까? 덕흥군의 등장으로 밋밋했던 이야기는 긴장감이 부여되었습니다. 덕흥군의 계략으로 인해 은수는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왕의 옥새와 은수의 생명을 바꾸자는 덕흥군의 제안으로 최영과 공민왕, 그리고 기철의 균형을 깨트리며 모두를 위기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덕흥군이 만든 딜레마, 최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은수를 사이에 둔 최영과 기철의 대립관계는 덕흥군의 등장으로 전혀 다른 전개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철의 위세에 눌려 공민왕이 제대로 왕 노릇을 하기도 힘들던 상황에서 덕흥군의 투입은 기존의 식상해진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자기 세력도 없고 무술로 단련되지도 않은 덕흥군이 살아남고,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바로 그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지략이었습니다. 왕이 되고 .. 2012. 10. 2.
신의 14회-이민호와 김희선 임자커플의 포옹보다 덕흥군이 반가운 이유 임자커플이 처음으로 포옹을 하고 눈 키스를 하는 과정은 를 보시는 많은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해주었습니다. 지리멸렬한 이야기로 답답한 전개만 이어지던 가 임자커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며 어느 정도 반등을 불러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나마 덕흥군의 등장이 밋밋한 이야기에 새로운 동기 부여를 해주었다는 점이 반갑기만 했습니다. 밋밋함을 깨트리는 덕흥군의 등장, 임자커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기철이 은수를 데려오기 위해 왕족인 덕흥군을 데려왔지만, 그는 기철과 다름없이 탐욕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공민왕을 무너트리고 자신의 허수아비인 덕흥군을 내세우려던 기철과 달리, 덕흥군은 기철을 넘어서는 진정한 고수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무사 최영을 음모에 빠트리고 그를 공민왕에게서 떨어트려 놓으려는 무리들로 인해 위기는.. 2012. 9. 26.
신의 13회-음모에 빠진 이민호에 긴장하기 힘든 이유 중반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야만 하는 가 여전히 시작 시점과 유사한 맴돌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아쉽습니다. 기철과의 대결 구도가 이런 상황이라면 마지막 시점까지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런 지루함은 지속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모함당한 이민호 시청자들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영과 의선 은수의 사랑 이야기는 지리멸렬할 정도로 흘러가며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합니다. 이야기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는 다는 점은 이미 13회가 지난 로서는 분명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민왕의 숙부인 덕흥군이 등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그가 대립 관계인 기철과.. 2012.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