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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56

원 더 우먼 3회-이하늬 살린 이상윤, 본격적인 반격 시작한다 검사에서 어느 날 갑자기 재벌 후계자가 되어버린 인물의 좌충우돌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이 본격적인 활약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본처에서 태어나지 않아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재벌가 막내딸 미나는 원치 않는 정략결혼 후에도 구박데기였다. 유민그룹 돈을 보고 결혼을 시켰는데 알고봤더니 밖에서 낳아 데려온 이였다. 한주그룹 일가는 그런 이유로 미나를 종 부리듯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갑작스럽게 유민그룹 후계자가 되자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차량 사고로 정신을 잃으며 이 상황들은 더욱 극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었다. 범인을 추적하다 지하 주차장으로 간 검사 연주는 자신과 닮은 재벌가 사모를 생각하다 차량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그렇게 기억을 잃어 깨어나 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자신의.. 2021. 9. 25.
원 더 우먼 1회-이하늬 캐릭터 쇼, 검사 재벌 상속녀가 되었다 이하늬를 앞세운 드라마 이 첫 방송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초능력을 가진 인물이 아니라 유일한 하나 혹은 앞선 여성이라는 의미의 이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부는 첫 회 잘 드러났다. 검사와 재벌 상속녀라는 두 인물을 연기하는 이하늬의 연기는 이제 시작이다. 중앙지검 검사인 조연주(이하늬)는 조폭들과 맞상대를 할 정도로 괄괄하다. 조폭을 찾아가 돈을 받고, 습격 온 상대 조폭들을 혼자 쓸어버릴 정도로 싸움 실력까지 가진 존재다. 조연주는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인 강명국(정인기)의 딸이다. 조폭의 딸로 태어나 서울대를 나와 검사가 된 연주는 피를 이어받았는지 모르지만 조폭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그는 검사와 조폭이 같은 점 셋을 언급했습니다. 자신만의 구역이 있고, 무기와 온갖 폼만 잡는 실질적으로 아.. 2021. 9. 18.
귓속말 종영-이상윤의 최후 진술이 드라마의 존재 가치를 말하다 마지막 회까지 쫓고 쫓기는 관계는 지속되었다. 살인범인 강정일은 노련한 변호사답게 반격을 가하며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었다. 정일은 수연에게 복수를 하려 하고 그런 그에 반격을 가하려는 둘 사이의 다툼은 갇힌 상태에서도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시작된 정의의 시대; 죄를 지으면 누구라도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동준의 최후 진술이 핵심이다 강정일은 틈새 전략을 사용했다. 살인자가 되어 취조를 받는 과정에서 그는 모든 것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자신이 지은 죄를 어떻게 하면 피해갈 수 있을지 그는 알고 있다. 노련한 변호사라는 직업은 그래서 중요했다. 정일은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직접적인 살인을 증명할 수 있는 이는 백상구다. 하지만 백상구는 이제 없다. 물론 현장에 .. 2017. 5. 24.
귓속말 16회-이보영과 이상윤의 긴급 체포 키스, 정의를 말하다 이제 마지막까지 왔다. 더는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이들은 치열하게 대립하게 되었다. 죄를 지은 자와 이를 처벌하려는 자들 모두 치열할 수밖에 없는 상황. 원죄와 사랑, 배신과 상처가 뒤섞인 세상에서 이들은 정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정의를 말하다; 원죄를 품은 동준 스스로 범죄자가 되어 정의를 바로 세우다 정일은 자신을 잡으러 온 영주가 태백에 도착하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무서울 것 없이 살아왔던 정일은 이제 몰락만 남았다. 스스로 살인을 증언하는 영상이 경찰에 넘어갔다. 이는 부정할 수도 없는 증거다. 돌이킬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정일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도주가 전부다. 친구이자 자신과 함께 범죄를 도모해왔던 조경호 변호사와 함께 몸을 .. 2017. 5. 23.
귓속말 14회, 15회-모든 욕망이 꿈틀거리는 태백 마지막 한 방이 기다린다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탐욕은 결과적으로 인간마저 도구화 한다. 그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도 말이다. 태백을 차지하기 위한 강정일과 최일환의 야망 속에는 가장 가까운 존재는 없었다. 최수연과 그의 어머니는 두 사람의 욕망의 찌꺼기이자 도구일 뿐이었다. 탐욕과 욕망의 도시; 사지로 걸어 들어간 동준의 희생과 태백만 노리는 정일과 일환, 모든 것을 기울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던 태백의 주인 일환이 구속되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소속 변호사만 수백명에 정관계에 수많은 인맥을 쌓고 있는 최일환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강력한 존재였다. 그런 일환을 영주와 동준은 무너트렸다. 도무지 무너질 것 같지 않던 일환도 딸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딸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모.. 2017. 5. 17.
귓속말 13회-김갑수를 잡으려는 자와 피하려는 자, 반전은 찾아올까?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거대 로펌 태백의 대표 최일환이 법정에 설 위기에 처했다. 태백 소속 800여 명의 변호사들이 모두 수장인 최일환 대표를 위해 움직이는 상황에서 영주와 동준은 법의 심판을 받게 만들 수 있을까? 법비의 모든 것이라는 최일환의 반전은 찾아올까? 우병우 법비의 상징; 잘 짜여진 과정에서 드러난 이야기의 힘, 거대한 법비를 잡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대결 송태곤 비서를 공항에서 체포한 영주는 이제 최일환을 잡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직접 살인 현장을 목격하지는 않았지만 문제의 빌딩에 최 대표와 송 비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시체를 직접 목격한 영주는 이 모든 사실을 물증을 첨부해 법정에 세우는 일이 남겨져 있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이번에는 딸이 나섰다. 수연은..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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