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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73

트랩 5화-충격적 반전 이끈 이서진의 실체 임화영이 찾은 1mm의 진실 8회 분량으로 만들어진 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은 믿을 수 없다고 외치는 이야기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알 수가 없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고, 마지막 반전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블라인드 스팟;학습된 표정을 확인한 서영 제거한 숨겨진 악마 우현의 실체 거대한 인간 사냥꾼 조직이 있다. 재벌가와 국회의원, 사채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이 하나가 되어 인간을 사냥하는 끔찍한 일들을 하고 있다. 대부분 사이코패스인 이들에게 인간을 사냥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매 회 죽음이 끊이지 않는 끔찍한 이야기들 속에 감춰진 진실들과 실체는 점점 그 몸뚱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광수대 반장을 제압.. 2019. 2. 24.
트랩 3화-이서진 성동일의 공공의 적 스냅백 판은 키워졌다 인간 사냥꾼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거대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심심풀이로 사람을 사냥한다. 그것도 하루 이틀 있었던 일도 아니다. 나름의 전통까지 갖춘 그들의 인간 사냥은 홍원태 회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재벌가 자식은 스냅백이 존재했다. 1mm;공통점을 가지게 된 우현과 동국, 공공의 적을 향해 복수는 시작되었다 우현의 아이가 발견되었다. 잔인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현의 부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사건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오리무중이다.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팀은 서울 광수대로 이첩되고 그렇게 가해자의 편에 서게 된 상황에서 우현과 동국의 공통점은 복수의 이유가 되었다. 어디까지 누구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미 죽음은 연이어.. 2019. 2. 17.
트랩 2화-이서진과 성동일의 분노 파격적 전개 강렬한 복수 시작된다 파격을 선택했다.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은 2화 만에 연쇄살인집단이 누구인지 모두 드러냈다.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는 것은 전면전을 통해 두 세력의 대결 구도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숨길 패도 없이 모두 내놓은 채 이어지는 전면전은 그만큼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두 얼굴;죽음이 지배하는 트랩 유희로 살인하는 집단의 광기에 맞서는 편이 완성되었다 숲에서 이어지던 인간 사냥에서 겨우 살아난 우현이지만 안심할 수가 없다. 아내와 아들이 여전히 숲 어딘가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현은 미처 몰랐지만 그를 노리는 이는 먼 곳에 있지 않았다. 그가 운영하는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최대 지분을 가진 홍원태(오륭)라는 사실은 충격이다. 흐름은 명확하게 정해졌다. 7번의 이야기 속에 어떤 과정을 담을 것인지 2회 보여.. 2019. 2. 11.
트랩 1화-인간 사냥꾼에 쫓긴 이서진, 섬뜩한 추격 추리극이 시작된다 인간 사냥꾼에 의해 가족이 사라졌다. 가족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하는 국민 아나운서 강우현의 사투는 처절할 정도다. 상상도 하지 못한 사건을 접한 형사들과 서울에서 급파된 프로파일러,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들이 드러나며 트랩의 실체가 드러난다. 인간 사냥꾼의 등장;결혼 10주년 산속에서 벌어진 끔찍한 경험, 노련한 형사들은 풀어낼까? 강우현(이서진)은 국민 아나운서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전직 아나운서다. 뉴스 진행을 멈추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은 정치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도 내놓고 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아내 연수(서영희)와 자신을 닮은 아들 시우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떠난 그들의 가족 여행은 행복하기만 .. 2019. 2. 10.
꽃보다 할배 리턴즈 1회-동유럽 여행으로 다시 돌아온 할배들이 반갑다 할배들이 돌아왔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할배들의 여행에 김용건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참여했다. 기존 4명의 할배들과 친숙한 존재라는 점에서 이질감도 없다. 막내 짐꾼인 이서진으로서는 더 모셔야 하는 선생님들이 추가되어 부담스럽겠지만, 김용건은 분명 할배들 중 막내다. 할배들이 다시 모였다; 나이 들어감을 깨닫기 시작한 이서진, 서로 다른 보폭의 여행을 이야기 하다 3년 만에 할배들이 다시 뭉쳤다. 언제가 마지막 여행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3년 만에 이들이 다시 뭉쳐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이제는 80대가 둘이나 될 정도로 세월은 급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여전히 현역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할배들이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으로도 충분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 2018. 6. 30.
윤식당2 6회-과장 나부랭이 정유미와 사탕 요정된 이서진 행복한 윤식당 위기는 있었지만 절망은 없다. 혼란과 혼선으로 일대 위기를 맞았던 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보다 노력했다. 보다 체계적인 형태를 구축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물흐르듯 이어지는 과정은 하나의 성장기였다. 두 번 실수는 없다는 그들은 조금씩 능숙해져가고 있었다. 과장 나부랭이라 행복하다; 가라치코의 새로운 명물이 된 윤식당, 아이들 손님과 단체 손님이 만든 윤식당의 가치 예쁘고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 아름답게 차려진 윤식당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라는 가라치코는 많은 여행자들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윤식당은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보여진다.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온 여행객들과 마주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가라치코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에서 예약..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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