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서진73 윤식당2 2회-박서준 정유미 가라치코 명물 된 윤식당 시즌 3는 스위스 확정? 비빔밥에 이어 추가된 잡채가 빛을 발하며 영업 이틀 째에도 윤식당은 성행 중이다. 대단할 것 없는 이 예능이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찾기 힘들거나 너무 많다. 가라치코의 일요일 작은 광장에 아름답게 자리 한 성당. 그리고 그 성당에 모인 사람들의 모든 것은 그 자체가 편안함을 선사했다. 대단하지 않아 특별하다; 완전체가 되어버린 윤식당 식구들 가라치코의 새로운 명물이 되어가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섬. 그곳의 작은 마을에 식당을 연 윤식당은 아름답다. 길리의 조금은 허름한 듯한 식당과는 차원이 다르게 아름답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음을 잘 보여주었다. 가라치코의 아름다움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윤식당은 약간의 이질적인 느낌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낯선 이들도.. 2018. 1. 13. 윤식당 2-신의 한 수 된 박서준과 가라치코의 아름다운 풍경의 힘 나영석 사단의 가 시작된다. 알바생이었던 신구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즌2에는 참여하지 못하며 결정적 변수가 생겼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막내 박서준이 함께했다. 제작진의 박서준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첫 방송부터 터진 박서준으로 인해 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라치코 속 yummy; 박서준의 노력이 만든 결실, 스페인 가라치코에서도 윤식당 열풍은 시작되었다 윤여정을 중심으로 시작된 은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다. 길리 트라왕간에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해변가에 있던 첫 식당은 하루 만에 사라졌다. 바닷가 정리 작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소를 옮겨 식당 운영을 이어가야 했던 그들에게는 온갖 역경들도 함께 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 2는 동남아가 아닌 스페인이다. 프랑스.. 2018. 1. 6.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종영-에릭의 요리만 존재한 시즌이었다 에릭의 요리 세계는 어디까지 인지 그 깊이를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이서진과 함께 한 삼시세끼 바다 편은 말 그대로 에릭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만들 정도였다. 득량도 전 시즌에서는 의심도 존재했었지만 두 번째 득량도에서는 완전히 에릭에게 의지하는 모습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도 존재한다. 에릭의 요리 교실;게스트의 명과 암, 그리고 에릭의 요리 교실로 변한 삼시세끼의 한계와 아쉬움 신화 멤버들이 마지막 게스트로 와 에릭과 함께 하는 장면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 동안 함께 했지만, 첫 게스트였던 한지민과 함께 이번 시즌 게스트에 가장 편안하게 어울리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게스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재미는 그게 전부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의 매력은 손님 맞이 보다.. 2017. 10. 14.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득량도 사로잡은 에릭의 네버엔딩 요리 이야기 득량도를 풍성하게 해준 것은 에릭의 대단한 요리들이다. 무더운 날에 일은 줄고 집에서 음식을 해서 먹는 일들이 많아지며 이번 편에서는 에릭의 존재감은 더욱 높아졌다. 바다목장에서 잭슨네 가족을 관리하는 일은 시간적 여유를 선사한다. 그 외 섬에서 하는 일이 없는 이들에게 에릭의 요리는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현은 가고 이종석은 오고;득량도를 풍성하게 하는 에릭의 네버엔딩 요리 이야기 시청자도 사로잡는다 득량도에서 두 번째 계절을 보내는 그들에게 변화는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것과, 잭슨네 가족과 함께 하는 바다 목장이 열렸다는 것이다. 여기게 '잭슨 살롱'을 통해 세끼 가족과 득량도 주민들의 정을 나누는 과정은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한 계절을 보내는 득량도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밖에 없다. 그.. 2017. 9. 16.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열일 한 에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설현 등장 에릭의 존재감은 득량도에서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정도면 홀로 열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더욱 잭슨네 가족이 이사를 오면서 그들의 일은 더욱 단초로워질 수밖에 없었다. 바다이지만 바다에서 일을 하지 않는 바다목장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 손님 설현; 열일 해서 완성한 에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득량도를 지중해로 바꾸는 마법의 힘 바다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이 기묘한 현장에서 핵심은 언제나 주제인 삼시세끼다. 하루 어떤 요리를 해 먹느냐가 핵심인 이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하고 먹는 행위는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득량도에서 에릭의 존재감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느리지만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였던 에릭으로 인해 는 새로운 전개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2017. 9. 9. 삼시세끼 바다목장 3회-에릭의 통문어 라볶이 본질에 가장 가까웠던 이유 에릭의 요리는 보다 발전해진 듯하다. 그리고 그런 에릭으로 인해 은 본질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우려가 깊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게스트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밖에 없고, 그 방문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편함이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에 요리사의 가치; 한지민에 이은 이제훈, 게스트의 매력이 반갑지만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 한지민이 떠났다. 떠나는 과정이 이상하게 편집 되어 당혹스럽기는 하다. 그녀가 떠나니 이번에는 이제훈이 삼시세끼를 찾았다. 이제훈에 이어 다음 게스트가 누구인지도 이미 공개되었다. 이런 게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는 분명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낚시가 일상이 되었다. 그런 바다편은 겹쳐.. 2017. 8. 19.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